전회 바체를 소개했는데 이번에는 나드레를 소개합니다.
우선은 나드레로의 환장입니다만 기본적으로 장갑을 분리해 나갈 뿐입니다.
다리 부분은 큰 파츠이지만 심플한 분할로 척하고 분리됩니다.
허리는 전후의 아머를 분리하고
뒷면은 백팩 부분째로 분리.
이렇게 하면 드라이브 부분이 보입니다.
팔은 어깨와 앞팔의 장갑을 분리합니다.
흉부는 다른 부분에 비해 파츠는 미세합니다.
머리인데 장갑을 분리하면 코드를 부착하는 형태가 됩니다.
다음은 목가에 코드를 꽂아 나드레의 완성입니다.
볼륨있는 바체의 장갑을 벗어 버리고 단번에 심플해진 나드레의 모습을 재현.
입고 있던 아머를 벗어 버린 모습이지만 본체는 이상하게 가늘어지는 일도 없고 밸런스 좋게 입체화되어 있습니다.
머리카락과 같은 코드는 연질 프라로 쉽게 부러지지 않습니다.
1/100의 나드레도 환장 기믹은 있었지만 안테나의 교환 등도 필요없고
코드의 볼륨도 늘어 각부의 그레이 부분 등도 확실히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또 이 모습에서는 케이블이 잘 보이지만, 다른 기체와 같이 홀로그램 시트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1/100판의 머리와 비교.
코드이지만 보다 입체감있는 모양으로되어 있습니다.
뒤쪽은 3층 구조로 되어 있으므로 볼륨도 단번에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 끝부분의 조형 등도 보다 정교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동체 부분의 비교.
목가의 코드도 볼륨 업하고 있습니다.
1/100은 허리의 고간 주위의 파츠가 크고 조금 촌스러운 인상이 있었지만 그쪽의 밸런스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흉부 등의 콘덴서는 듀나메스나 큐리오스 등과 같이
무색의 클리어 파츠에 클리어 그린의 렌즈를 겹치는 방식입니다.
뒷면은 분할도 자연스럽고 디테일도 세밀합니다.
머리의 코드는 미미하지만 세워 올릴 수 있습니다.
콕피트는 이 쪽에서도 개폐 가능.
드라이브 파츠입니다만, 안에 수납하는 파츠가 이번에는 태양로와 GN 드라이브의 선택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태양로는 신규 파츠로 재현.
드라이브 파츠는 지금까지와 같고 LED 유닛을 장착 가능.
발광 기믹을 즐기고 싶다면 드라이브를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팔인데 앞팔이 약간 짧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부의 그레이도 제대로 색분할되어 탄력성이 더해져 있습니다.
물론 고관절 축의 스윙 기믹도 있습니다.
바체 때에도 이 기믹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리인데 허벅지가 더 길어졌습니다.
바체 때보다 이 차이는 눈에 띕니다.
또 그레이 라인 외에, 얇은 슬릿도 개방되어 있어
흰색 일색의 장갑 내에서 좋은 악센트로 되어 있습니다.
무릎을 구부렸을 때도 보다 자연스러운 실루엣으로 되어 있습니다.
발목은 발끝이 가동하고 물론 골다공증은 없습니다.
이 쪽에서도 1/100판과 비교.
허벅지 등이 길어져 프로포션은 보다 인간다운 밸런스가 되었습니다.
역시 바체와 같이 그레이의 개방부나 색분할 덕분에 밀도감이 상당히 향상되어 있습니다.
가동 범위 비교.
바체의 장갑을 분리했기 때문에 단번에 움직이기 쉬워졌습니다.
허리도 꽤 스윙 가능하고 회전도 할 수 있게 되어, 동체의 스윙과 맞추면 어깨도 크게 세워 올릴 수 있습니다.
어깨의 스윙 폭도 상당합니다.
또한 다리도 가늘기 때문에 단번에 움직이기 쉬워지고,
고관절 축 스윙 기믹 덕분에 무릎 세우기 등도 보다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이 쪽의 형태라면 가벼우므로 띄워도 안정됩니다.
발광 기믹은 나드레 쪽이 보기 쉽네요.
GN 캐논은 그립을 세우는 것으로 보유 무기로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역시 무겁기 때문에 부속된 무장손이라면 갑자기 분해되어 떨어지는 일이 있습니다.
너무 분해되는 것 같으면 조정하는 것이 좋을지도.
그리고 GN 캐논 자체가 상당히 대형화되어 있어서
팔을 교차해서 쏘는 자세는 조금 무리가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GN 빔 라이플 & GN 실드를 장비.
1/100에서는 생략되어 있던 이 쪽의 무장도 부속됩니다.
GN 빔 라이플은 앞팔에도 접속하는 타입으로 포어 그립이 가동.
그다지 무게가 없기 때문에 문제없이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센서가 클리어 파츠이지만 여닫지 못하는 형태이므로 도색하고 싶은 분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접합선은 거의 단락 몰드화되어 있지만, 일부 엣지 부분에 나옵니다.
다만 가장자리에 있기 때문에 별로 눈에 띄지 않습니다.
그것과 연질 파츠가 사용되고 있지만 역시 목의 회전은 제한되어 버립니다.
그것과 양손잡이에는 충분한 가동 범위가 있지만,
포어 그립에 무장손용의 앵커 구멍이 없기 때문에 확실히 포어 그립을 잡을 수 없고, 편손을 더하는 느낌이 됩니다.
끝부분에는 사벨 날을 장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GN 실드는 앞팔에 장착하는 타입.
기부에서 회전할 수 있지만 기울이거나 마운트 위치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빔 사벨은 다른 기체와 같이 편평 타입의 칼날이 2개 부속.
무릎 뒤의 그립을 그대로 들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1기의 건담이 겨우 모였습니다.
엑시아에서 꽤 간격이 벌려졌지만 무사히 모여서 다행입니다.
다만 오래된 만큼 엑시아만 구조나 밸런스가 상당히 다르므로 조만간 리뉴얼해줬으면 좋겠네요.
이상 MG 건담 바체 리뷰였습니다.
바체에서 나드레로의 환장 기믹은 1/100에도 있었지만
이 쪽은 안테나의 교체가 불필요하게 되거나 하는 등 보다 완성도가 높아졌습니다.
바체는 팔다리가 보다 강력하게 입체화되어 박력 만점이며, 나드레도
색분할이 단번에 좋아지고 프로포션도 개선되고 있는 등 양 형태가 밸런스 좋게 진화되어 있습니다.
물론 MG다운 세밀한 디테일은 건재해,
어느 쪽의 형태에서도 디테일이나 개방부가 늘어난 덕분에 입체감이 늘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무거운 무기가 있어, 보유에 곤란한 경우가 있었으므로 가능하면 전용도 분해되지 않는 무장손이 있었으면 좋았습니다.
다른 3기와 같이 지금 만들고 있는 것을 완성시키면 이 쪽도 도색해 마무리하여 나란히 하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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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지랑 무등급이랑 바체 상태보다 나드레 상태가 차이 엄청 심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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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체는 무등급도 좀 비벼볼만 해보였는데, 나드레에서 압살해버리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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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바체가 아니라 나드레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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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얼 시스템이라고 베다에 등록된 기체 한정으로 아프사라스처럼 기동을 못하게 만드는 광역 컨숔 충격파를 방출하는 시스템이 있는데 그걸 숨길 겸 화력 및 방어력도 강화할 용도로 장갑을 위에다 덧씌운 게 바체입니다 저 장갑이 또 초밤아머처럼 그냥 방어용 장갑이 아니라 GN콘덴서(입자저장탱크)라서 벗고 나면 빔 병기를 제대로 못쓰게 된다는 디메리트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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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드레에게 탑재된 특수 시스템이 있어서 나드레 자체가 중요 기밀 사항입니다. 바체는 그런 나드레에 장갑을 입혀서 모습을 숨기는 용도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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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은동태눈깔
나드레에게 탑재된 특수 시스템이 있어서 나드레 자체가 중요 기밀 사항입니다. 바체는 그런 나드레에 장갑을 입혀서 모습을 숨기는 용도고요 | 21.11.27 01: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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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은동태눈깔
트라이얼 시스템이라고 베다에 등록된 기체 한정으로 아프사라스처럼 기동을 못하게 만드는 광역 컨숔 충격파를 방출하는 시스템이 있는데 그걸 숨길 겸 화력 및 방어력도 강화할 용도로 장갑을 위에다 덧씌운 게 바체입니다 저 장갑이 또 초밤아머처럼 그냥 방어용 장갑이 아니라 GN콘덴서(입자저장탱크)라서 벗고 나면 빔 병기를 제대로 못쓰게 된다는 디메리트도 있고요 | 21.11.27 0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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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더블오를 한번 보는것도 좋을 듯 잘만든 작품임 | 21.11.27 02: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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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옷 벗기 전은 바스티온 벗은 후는 솜브라같은거라 보시면 됩니다(?) | 21.11.27 0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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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썬글라스 뿌셰쓰 ! | 21.12.25 02: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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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아 18.3m / 듀나메스 18.2m / 큐리오스 18.9m / 바체 18.4m 일단 퍼스트시즌 주역 4인방중에서 큐리오스가 가장 크긴 합니다 | 21.11.27 1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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