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 철혈의 오펀스 시리즈에서 새롭게 건담 그레모리가 키트화되었습니다.
가격은 1,980엔입니다.
부속품은 배틀 앵커와 무장손 뿐입니다.
부속된 씰은 트윈 아이나 어깨의 흰색,
백팩, 어깨, 발목 등의 그레이를 보완하는 호일 씰이 부속됩니다.
철혈의 오펀스 시리즈이기 때문에 건담 프레임의 런너가 유용되고 있습니다.
유용되고 있는 것은 건담 프레임 4였습니다.
HG 철혈의 오펀스 시리즈에서 새롭게 키트화된 건담 그레모리.
이 쪽은 외전의 철혈의 오펀스 월광에 등장하는 건담입니다.
머리를 덮는 후드와 같은 나노 라미네이트 코팅이 특징적인 기체 무기와 어우러져 그야말로 사신 같은 실루엣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건담 프레임이 사용된 키트이지만 발뒤꿈치가 힐 형상으로 되어 있으므로 상당히 신장이 높고,
뒷면의 부스터도 있기 때문에 상당히 볼륨있는 기체로 되어 있습니다.
관절은 건담 프레임이 유용되고 있기 대문에 ABS가 사용되지 않으며 폴리캡은 PC-002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체의 배색이지만 대략적인 부분은 파츠 분할로 색분할되어 있지만
덕트 내부 등 미세한 부분의 그레이는 씰 또는 도색 등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습니다.
후드와 같은 나노 라미네이트 코트는 가동식.
뒷면으로 슬라이드시키는 것으로 머리가 노출됩니다.
머리는 거대한 안테나가 양쪽에 나 있어 이 쪽도 역시 불길한 디자인입니다.
머리 확대.
뒤통수에는 접합선이 나오지만 디자인의 관계로 그다지 눈에 띄지 않습니다.
마스크 등의 디자인도 독특합니다.
후드를 씌운 상태.
머리도 그렇지만 마스크 부분도 덮이는 것 같은 형태가 됩니다.
안테나 부분에는 홈이 있지만 가동은 제한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흉부에는 붉은 색의 핀이 튀어나와 있습니다.
핀은 충분히 샤프하게 성형되어 있었습니다.
목가의 장갑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바디의 아머는 프레임을 전후에서 끼워 넣도록 하여 설치합니다.
부스터의 접속 구멍은 3mm였습니다.
후드는 뒷면 장갑과 일체화된 디자인이므로 다른 철혈의 기체에서 백팩을 유용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나노 라미네이트 코트는 교체없이 슬라이드합니다.
뒷면의 날개와 같은 부스터는 스윙과 회전이 가능.
뒷면에도 디테일이 있어 붉은 색 부분 내부의 그레이는 씰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는 좌우 분할이지만 접합선은 단락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큰 어깨 아머는 전후 분할이지만 접합선은 단락 몰드로 가공되어 있습니다.
삼각형의 하얀 몰드나 사이드의 그레이 등은 씰 있음.
측면 장갑은 가동됩니다.
팔은 큰 편손이 있어 박력이 있습니다.
다만 이 기체의 손목은 손가락 부분만 붉고 나머지는 그레이이므로 집착할 경우 도색이 필요합니다.
팔 일부 그레이는 씰 있음.
앞팔의 장갑은 사진처럼 가동.
실드처럼 꾸밀 수 있습니다.
허리 아머도 적당히 볼륨 있는 조형.
어깨도 그렇지만 슬릿 몰드는 도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머에 뒷받침 파츠는 없지만 몰드는 있습니다.
프런트 아머는 사이드 아머의 BJ (볼 조인트)에 접속하는 방식.
고관절 축도 스윙할 수 있습니다.
다리는 발뒤꿈치가 힐 타입이라서 꽤 길게 보입니다.
프런트 아머는 사이드 아머에 접속되어 있기 때문에 옆으로 크게 젖힐 수 있는 구조.
정강이 장갑은 좌우 분할로 정면에 접합선이 나오지만
반대쪽에 퍼팅 라인이 배치되어 있으므로 마치 디테일처럼 보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발목이지만 발끝이나 앵클 아머가 불길합니다.
발바닥에도 디테일이 더해져 있습니다.
앵클 아머 부분의 그레이는 씰 있음.
발끝은 이런 디자인인지 골다공증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가동 범위 등.
건담 프레임이 유용되어 기본적으로 다른 건담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흉부 장갑이 굵직하므로 팔을 크게 올리거나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어깨의 전후 스윙 폭은 충분합니다.
하반신은 상당히 유연하고 발목 접지 등도 양호.
다만 무릎 아래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무릎 세우기 등을 하는 것은 힘듭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부속된 무기는 거대한 배틀 앵커 뿐입니다.
배틀 앵커는 한 쪽이 파손되어 잃어버린 상태로 마치 낫과 같은 형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부는 단락 몰드화되어 있지만 날 부분은 역시 접합선이 나옵니다.
스탠드는 평소대로3mm 축의 것을 사용 가능.
그립은 길이도 있어 양손 들기도 충분히 가능.
그립은 그레이 성형이므로 이 쪽도 도색 분할할 필요가 있습니다.
크게 휘두르며 내리치는 것 같은 포즈도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앞팔의 장갑을 전개.
허리의 프런트 아머는 KPS가 아닌 일반 프라라서
너무 움직이면 BJ가 깎여서 바로 빠지게 되므로 빠지기 쉬워지면 조금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한 손 보유도 가능했지만 어깨의 BJ (볼 조인트)가 무게에 질 수 있습니다.
아스타로트 리나시멘토와 대결.
악마적인 실루엣과 거대한 앵커는 위압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같은 월강에서 아스타로트 리나시멘토나 부알과 사이즈 비교.
발뒤꿈치의 관계로 다리가 길어져서 등신이 스마트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신장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상 HG 건담 그레모리 리뷰였습니다
악마 같은 실루엣이 인상적이고 후드 형상으로 되어 있는 나노 라미네이트 코트도 재미있는 기체로 되어 있습니다.
날의 절반이 손실되어 있는 배틀 앵커도 멋지고
발목이 힐 형태로 되어 있어 다른 건담 프레임보다 훨씬 스마트하게 느껴집니다.
최대한 접합선 등도 눈에 띄지 않도록 배려되어 외관도 좋지만
지금까지의 건담 프레임이 유용되고 있으므로 관절은 약간 헐렁한 데가 있으므로 그 근처는 조정이 필요하게 될지도.
처음에는 더러울까 생각했지만, 광택 도색이 어울리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프리즘 블루 블랙 등을 사용하여 광택 마감으로 완성시키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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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를...사면.....앵커가....완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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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두개를 사면 완벽히 부셔진 앵커를 만들수 있다이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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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아볼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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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건 살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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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리스/비다르 시리즈는 전부 2번이었고 아스타로트 오리진 이후 나온 애들은 3번만 쓰는 구시온 리베이크 시리즈 외에는 전부 4번만 씁니다. | 21.10.15 2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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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가위바위보 해서 이긴사람이 뿅망치로 때리는걸 냄비뚜껑써서 막아내는듯한 느낌으로 보이네요... | 21.10.16 00: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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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두개를 사면 완벽히 부셔진 앵커를 만들수 있다이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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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그냥 봉이죠. | 21.10.15 2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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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아볼수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