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나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등의 메카 디자인으로 알려진 이즈부치 유타카 씨. 그 진면목의 하나가 OVA판 단바인 (1988)의 주역 메카 「서바인」입니다. 그리고 당시 서바인의 초 디테일한 소프트 비닐 키트가 맥스팩토리에서 발매되었는데, 무려 30여년이 지난 지금 프라모델로 환생했습니다. 오라 로드가 열렸다……!
그런 맥스팩토리제 프라모델인 서바인, 정말 "기분 좋은 로봇 프라모델"입니다. 무엇이 기분 좋은가 하면, 「고화질 조형과 그것을 최대한으로 살리는 무가동의 파츠 구성」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키트는 서1ㅏ인으로서의 원래 디자인을 해치는 일 없이 조각상으로서의 완벽함과 아름다움을 고정 모델로서 성립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관절 등을 움직이기 위해서 디자인을 희생한 풀 가동 프라모델이 안 된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그것은 그것으로밖에 표현할 수 없는 포징이 있는 것이므로, 「어느 쪽을 취할 것인가」라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서바인은 조형 쪽으로 스테이터스 전체입니다.
파츠의 끝부분은 무지하게 샤프. 성인용입니다. 당연히 파츠는 샤프할수록 해상감이 증가하며, 종래의 로봇 프라모델이 HD나 풀 HD라고 한다면, 이 서바인은 결국 4K정도의 퍼텐셜이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니퍼로 파츠를 잘라내면, 디자인 나이프로 남은 부분 제거. 파츠를 도려내지 않도록 조심해서…… 슥!
▲ 츳...! 빨리 마르는 흘려넣는 접착제를 사용하여 조립합니다. 우글우글한 분할을 거의 모를 정도의 맞물림……!
▲ 다리의 조립이 기분 상쾌! 척척 붙이는 것만으로 금방 끝난다……. 무가동 굉장하다.
흉부 파츠, 날개, 눈은 클리어 파츠. 약간의 스모크가 뿌려져 있기 때문에 선명하면서도 윤곽이 뚜렷합니다. 우글우글한 소체를 보고 있으면, 「정말로 주역 메카인가 너는. 라고 할까 메카인가」라고 하는 기분이 됩니다. 눈만은 참을 수 없어서 먼저 클리어 레드 스프레이를 뿌렸지만 도색 절차에 대해 충분히 배려된 분할 부분이 많아 무슨 색으로 칠할까 망상이 멈추지 않습니다.
▲굉장한 조형으로 "게다가"순식간에 할 수 있었습니다.거룩하고도 불길한, 인왕상 같은 박력.
어느 모로 보나 아름다운, 스테츄로서 완벽한 모습. 그리고 갑옷의 장식이나 관절의 우글우글함 등 몰드 주변이 확실히 패인 조각으로 되어 있어서 하나의 조각으로서 뛰어난 존재감을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음각은 해상감을 더할 뿐인 장점에 그치지 않습니다. 하나는 붓칠로 칠하는 난이도를 낮추는 것. 그리고 또 하나, 먹선넣기 도료가 흘러들기 쉬워져 먹선을 넣었을 때 압도적으로 빛나는 것입니다. 보여드리는 동영상 (30초).
웨더링 컬러는 유채이기 때문에 플라스틱에 그대로 사용해도 OK.면봉이나 휴지로 닦아내는 것도 용이합니다.그리고는 갑옷 테두리에 금색을 바르는 것만으로도 아주 멋져 보이네요. 필자적으로는 시타델 컬러・리트리뷰터 아머의 붓칠을 추천.
원래 초 디테일 소프트 비닐 키트를 다운 사이징하고있는 프라모델이므로, 디테일이 더욱 한계까지 꽉꽉 채워진 무섭게도 멋진 키트입니다. 하이퍼 해상도의 서바인은 방에 두는 것만으로, 시공이 일그러진 것처럼 거기만 이세계 (바이스톤 웰). 레이와의 성전사 님 (모델러)이여…… 이것을 조립하면 하이퍼화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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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음 하고 말고싶음 마는 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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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오히려 스태츄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어서 그런가봐요 저는 일부 캐릭터 모델에 한해서는 디테일 좋은 스태츄를 더 좋아하거든요 예나 지음이나 찾기는 힘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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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가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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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동은 불가피했다는 데는 동의하는데 무가동을 홍보멘트로 쓸 줄은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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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가동식으로 개조 하는 굇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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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거 같은데요. 관절 전부 제거한 후 뼈대 넣고 전선피복으로 감싸주면 될 거 같아요. 다만 장갑 때문에 관절범위가 좁긴 하겠지만요. | 21.05.11 07: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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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츄는 스태츄 느낌대로 유지하는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 21.05.11 09: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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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램君
하고싶음 하고 말고싶음 마는 거져 | 21.05.11 1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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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가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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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부키야 레진 즈와우스가 진짜 멋진데 고토에서 힘 좀 내주길.... | 21.05.11 07: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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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동은 불가피했다는 데는 동의하는데 무가동을 홍보멘트로 쓸 줄은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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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루스
저처럼 오히려 스태츄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어서 그런가봐요 저는 일부 캐릭터 모델에 한해서는 디테일 좋은 스태츄를 더 좋아하거든요 예나 지음이나 찾기는 힘들지만요 | 21.05.11 10:0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