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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퍼가 쏘아올린 족같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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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으로 치우치니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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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나 재난이 비참하다는 것을 전달하기 위해 일부러 잔인하게 그린 것도 검열각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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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남자는 꺼추만 가리면 가차없이 노출해도 되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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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규제가 필요하다는 논의가 생기고 규제의 주체를 대중이 아닌 특정 집단이 가지게 되는 순간, 그것은 권력이 됨. 왜 대중들 스스로가 이 귀중한 권력을 타인에게 양도하려는것인가, 그것은 스스로 생각하기 귀찮고 남이 적당히 알아서 해주길 원하기 때문이라고 봄. 뭐, 어차피 고작 웹툰이니까. 알아서 규제해주고 내가 보기 싫은거 걸러주면 맘 편하다 싶은거임. 지금이야 어느쪽의 승리인지 명확하게 보이진 않겠지만, 규제의 칼을 누가 쥐느냐에 따라서 또다시 과거의 망령이 부활할지도 모를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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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으로 치우치니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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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향은 겁나 관대하던거 같더라구요 | 20.09.24 16: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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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면 표절도 관대합니다. | 20.09.24 16: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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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나 재난이 비참하다는 것을 전달하기 위해 일부러 잔인하게 그린 것도 검열각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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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같았으면 사람들이 아닌건 아니라고 목소리내고 해줬겠지만, 자까새끼들끼리 돈은 하늘에서 떨어진걸 회사가 주워다주고, 독자들은 하는것도 없으면서 방해만 한다고 온갖 능욕 다 한 뒤론, 독자들이 옳고 그름을 알아도 같이 목소리 내줄 이유가 없어졌지. 정작 지금 자까새끼들끼린 저런거 관심도 없고 페미질이랑 편갈라 정치질, 고고하신 예술가나으리 놀이에만 관심있는거 같더만. 알아서들 하셔야지. 애초에 빡대가리들이라서 저게 뭐가문제인지 스스로 느끼지도 못하고 있을걸. 그럴 지능이 되면 여태까지 나온 행동들이 있을수가 없으니까. | 20.09.24 18: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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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남자는 꺼추만 가리면 가차없이 노출해도 되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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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건 네이버 한정이긴 하네요. | 20.09.24 16: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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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웹툰계에서 큰 손이니 선례가 될 수 있죠 | 20.09.24 16: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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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생각나네 예전에 무슨 보호하지않는다는 인터넷운동 있었는디 | 20.09.24 16: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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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자까들 독자들 능욕하고 붕쯔붕쯔 할때, 사람들검열관련 노컷운동 갖다 버리고, 예스컷 노쉴드로 돌아선거. 검열이고 뭐고 지들이 알아서 하라그래, 우린 안본다. 살아남을놈이 알아서 고민해서 살아남아라 한거. | 20.09.24 17: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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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규제가 필요하다는 논의가 생기고 규제의 주체를 대중이 아닌 특정 집단이 가지게 되는 순간, 그것은 권력이 됨. 왜 대중들 스스로가 이 귀중한 권력을 타인에게 양도하려는것인가, 그것은 스스로 생각하기 귀찮고 남이 적당히 알아서 해주길 원하기 때문이라고 봄. 뭐, 어차피 고작 웹툰이니까. 알아서 규제해주고 내가 보기 싫은거 걸러주면 맘 편하다 싶은거임. 지금이야 어느쪽의 승리인지 명확하게 보이진 않겠지만, 규제의 칼을 누가 쥐느냐에 따라서 또다시 과거의 망령이 부활할지도 모를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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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학부모들이 스스로 생각하기도 싫고 게을러서 셧다운제 만든 게 확실해 보임... 그런 의미에서 우리 부모님들은 좋은 의미로 외계인이신듯 | 20.09.24 16: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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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권력자가 누구인지 중요한 예- 이명박때 블랙리스트에 포함됐던 이창동 감독. 상업성이 뛰어나지 않은 그의 영화는 늘 영진위의 제작지원이 필요했다. 이명박은 특유의 스킬인 가치파괴 플래그로 영진위 시나리오 심사원단을 파괴자들로 구성함 (파괴자들이라함은 정치적 목적만 있고, 적임자는 아닌사람들을 말하는데 영화 관계자가 아닌 목사나, 심지어 축구 심판이 심사원단에 있었다는 썰도 있었음) 아무튼 이 심사위원들은 이창동의 시나리오에 예술적 가치가 없다고 0점 처리해버림. 그렇게 지원을 받지 못한 이창동의 영화는 칸느에서 시나리오상을 받는다... | 20.09.24 18: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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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가 권력이라는걸 잘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있긴함. | 20.09.24 18: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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