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여행하고
훗날 교과서마다 빠지지 않고 실리는
『조선과 그 이웃 나라들』을 쓴
위대한 모험가의 놀랍고 신기한 일본 오지 탐험기!
짐은 고리짝 하나. 일행은 통역 한 명.
격동의 19세기 말, 지도 하나 없는 일본의 길을 호기심 따라 여행하는 한 명의 영국인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훗날 한국의 교과서에까지 실리게 되는 위대한 모험가, 이사벨라 버드 비숍!
앞으로 사라질 것들을 만나기 위해 벼룩에 시달리고 “이상한” 나라의 풍습에 깜짝 놀라면서도 미지의 땅으로 씩씩하게 발걸음을 옮기는 버드. 도쿄에서 에조가시마(홋카이도)까지 일본을 종단하며 역사와 기록, 다양한 사건과 사고 사이로 그녀와 통역 가이드 “이토”의 좌충우돌 모험이 시작된다!
당대 이미
저명한 모험가로 명성을 얻고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썼던
그런 그녀가 원하는
"이상한 나라" 모험은
심상치 않았으니!
일단, 영어!
(후웁…)
.
.
.
.
당대의 압도적()인
일본인들의 영어 솜씨와
당대의 일본 정부조차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길을 지나
홋카이도의 아이누를 만나
그들의 삶을 기록하겠다는
담대한 목표.
과연 그 결과는…?
스포일러 : 성공합니다.
스포일러 : 고생합니다.
하지만 그 무엇도
그녀의 여행과
그녀의 웃음과
그녀의 밝음을
막을 순 없습니다.
본격 좌충우돌
『이상한 나라의 버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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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nmty
예. 실제로 모리 카오루 여사와 같은 잡지에서 함께 역사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https://www.harta.jp/comics/ | 20.01.30 09: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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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에뮤군 님,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20.01.30 09: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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