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CJ ENM '신비아파트' 문체부 장관상 2관왕

- CJ ENM 투니버스의 '신비아파트'가 '2019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캐릭터 부문과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동시 수상

-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장 "다가올 2020년에도 더욱 질 높은 애니메이션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보다 다채로운 IP 사업 전개를 통해 팬드르이 니즈에 부응하고 문화 콘텐츠 강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원본출처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4&aid=0004341919

cj는 단가는 후려치면서 질 높은 애니메이션을 어떻게 선보인다는거지

초록색 트라우마 오겠다.ㅋ

제발 좀 초심을 되찾았으면;
애들 트라우마 걸릴까봐 공포 강도 낮추는 건 괜찮은데, 파일럿부터 주인공이었던 남매랑 신비를 쩌리로 만들고 퇴마사만 띄우는 건 어쩌자는거냐;
외전에서도 미연시만 찍고 있고;

이미 호러물이 아니라 3류 순정만화로 변질되어 버린 이상 신비아파트는 더 이상 1기 말고는 믿을 게 못 됩니다. 백날 가도 믿을 게 못 됩니다. 터닝메카드하고 다를 바가 없습니다.

메카드 시리즈는 가공의 생명체데리고 배틀한다는 노선을 탈피한 건 아니잖습니까....
신앞은 호러라는 메인 노선을 아예 냅다 버리는 수준....

제 말은 1기는 괜찮았는데 2기에서부터는 믿을 게 못된다는 그런 의미였어요.

이번 극장판도 그렇고 점점 초심 잃는 것 같아요.
신동식 아저씨... 제발 신비아파트 초심을 찾아주세요.

이미 신비아파트는 이 한 마디가 전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