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흑요석 작가 해명글

[소라쟝]

출처 : https://twitter.com/00obsidian00/status/1111852158943584257?s=19

[소라쟝]

트윗타래 https://twitter.com/00obsidian00/status/1111852158943584257?s=19

[케르발]

뭐야 트워터하는애들은 거르는게 답

[서른세살무녀쟝]

이것도 숲속친구였나.?

[미션루스]

트위터에서 시작된 논란은 일단 피카츄하자

[토범태영]

피카! 피카피!!

[17세여고생]

호다닥

[바니성애자]

이거 타래 엄청 길던데..

[Abingdon]

전문가의 반열까진 못 들더라도 본인이 업으로 삼고 있는 분야에 대해 하루이틀 공부하진 않았을 듯.

[바니성애자]

[루리웹-1779655249]

이번 글은 또 분위기가 다르네. 이전 글은 욕밖에 없던데

[이벤용캐]

흑요석 답변이 없었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욕먹은것 같네요

[까마귀사냥꾼 에일린]

숲속 친구들이였던거죠.

[루리웹-2787550974]

오류가 넘쳐난다고 공격했으면서 정작 제대로 돌고 있는 스샷은 저 문제의 치마 관련 이야기 하나 뿐. 다른게 뭔지는 아무도 제시 못함.

[루리웹-2787550974]

까일 부분은 출판사가 뒤늦게 3쇄부터 수정한 부분이 있다고 하면서 초판 구매자 엿먹이는 양아치 짓을 한거지(더해서 스티커 문제를 포함 기타 등등)... 거기에 대한 관련자로 얽혀서 비판을 받는 거라면 모를까, 물만난 고기처럼 인신공격 들어가고 있는 꼴 보면 수준 나오죠,

[미스티오스]

작가분이 이렇게 강력하게 주장하시며 해명을 하셨으니 이제 문제를 제기한 쪽에 반박을 들어봐야 합니다.
만약 먼저 트위터 내에서 해당 서적이 오류덩어리라 주장한 사람이 제대로 반박도 못하고 빤스런을 한다?
그럼 선동으로 인해 작가분만 억울한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그리고 오류 덩어리란 말만 믿고 저처럼
환불할려고 박스넣어 이미 보내신 분들은 속은게 되버리니 이래나 저래나 바보가 되버리네요;;

[♡미녀는 야수♡]

잘못 된 부분이 있다와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다는 굉장히 다른 이야긴데요? 잘못 된 부분 없는 책은 거의 없어요.

[미스티오스]

틀린 부분이 아예 없는것은 아닐지라도 처음 트위터내로 주장한 내용은 책 내용 "대부분"이
잘못됐다는 것입니다. 흑요석 작가는 이 부분을 반박하는 것이고 만약 작가분 말대로 처음
밝혀진 부분만 빼고 나머지 내용이 이상이 없다면 트위터로 해당 서적에 문제를 제기한
쪽이 거짓말이며 선동꾼이란거죠, 그리고 거기에 속은 저 포함 서적을 구매하신 분들은
완전 바보가 되버리는 상황입니다.

[44오토매그넘]

검사랑 변호사 앞에서도 그렇게 말하실 수 있으면 인정합니다.

[센터내꼬야]

아래 링크글 보고 소름이...옳고 그름을 떠나 루리웹에 불 지핀 당사자분이 이런 댓글 다는건 좀 어이가 없네요.

[미스티오스]

해당 책 펀딩한 당사자로써 같이 구입하신 분들에게
사건을 알리고자 쓴 글입니다. 저때 출판사의 개떡같은 대처 때문에
저도 이번 일이나 환불관련공지를 전혀 모르고 있던 상황이여서 그런것이고
무작정 선동꾼이라 모함하지 마세요, 제 글을 보시고 흑요석 작가분이
기분 나쁘셨다면 전 진심으로 사과드릴 생각이고 이래나 저래나 역공각 나왔다고
이딴 식으로 시비거는 그 쪽도 좋은 모습으로 보긴 어렵다고 봅니다.

전 작가분을 신뢰하는 마음에 펀딩한 사람입니다. 저 자료집도 말 그대로 레퍼런스 중
하나로 고려하여 구입한 입장에서 고증이나 틀린 부분이 있다면 당연히 소비자로써
정당하게 이번 일에 대해 항의할 자격이 있습니다. 저는 댓글로 쌍욕을 박은적도
없고 제목을 자극적으로 쓴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작성당시 신뢰가 무너졌다는
참담함에 적은 부분이 없진 않습니다. 단순히 제가 정리하여 쓴 글이 베글에
갔다는 이유만으로 마치 제가 선동에 앞정선 사람으로 몰리는게 더 어이가 없군요

저는 해당사건의 결과를 지켜볼 것이며 작가님을 음해할 생각은 전혀 없음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오히려 유아무야 식으로 대처를 하는 출판사에 더 분노를 느끼는 입장이고 3쇄판부터 책에서 틀린
내용이 수정되면 재구입할 예정입니다. 그러니 깨시민인 척 한다느니 선동꾼이니 그딴 헛소리는
하지 마세요. 그리고 해당 내용의 게시글 삭제하지 않을테니 안심하시길.

[까마귀사냥꾼 에일린]

선동자 오지구요

[미스티오스]

저는 불 붙인 장본인이 아닙니다. 전 단지 다른 분이 먼저 작성한 글을
정리하여 적었을 뿐입니다. 물론 이 행동 자체가 매우 부적합한 행동이였음을
인지하고 있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제 글을 사람들이 많이
봤다는 이유만으로 마치 해당 사건을 키운 장본인이 저라는 손가락질은
어페가 있다 말씀드리며 저는 이번 사건에 대해 작가분에게 개인적인
악감정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대응을 이상하게 한 출판사를 비판하는 입장입니다.
무엇보다 제가 작성한 글은 해당 서적은 이렇다! 확정하여
비방한 것이 아닌 이런 정보가 있더라 식의 내용들입니다. 전 본 걸 그대로
말했을 뿐이지, 해당 문제에 대해 선동할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제가 글을 작성한 이유도 저처럼 혹여나 놓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른다는
생각에 알리고자 하는 목적이 더 강했으며 오히려 그로 인해 검증되지 않는
내용으로 다른 분들에게 혼란을 가중시킨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큰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 의도와 달리 단순히 제가 작성한 글이 사람들의 주목을 이끌었다는 이유만으로
헛된 소문마저 퍼지는 현 상황만큼은 제가 적극적으로 해명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오히려 악의적인 해석으로 제 잘못을 부풀리며 조리돌림하는 상황만큼은 비롯
제 잘못이 있는 부분일지라도 강하게 반박하고자 말씀드린 것입니다.
님부터 저는 무작정 가해자로 취급하며 지금도 넌 그냥 나쁜놈이다
확정짓는 행동을 보이신다면 저는 계속 반박할 것입니다. 저 역시 피해자이며
나아가 오류가 있는 서적을 펀딩 후원한 소비자로써 이 부분 만큼은 저 역시
주장할 권리가 있다고 확실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RED O]

소름;;

[0거리저격]

국내 덕질템은 그냥 아예 건들질 않으면 최소한 바보는 안 됨. 에혀.

[맛좋은시루떡]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2/read/2182678

포커스를 다른 방향으로 돌리는 모양새인데요. 이전에 올라왔던 게시물 보면 오류로 인한 불만보다는 교환이나 환불에 대한 정책을 언급 안하고 몰래 넘어가려는 행태 때문에 이슈가 됐던거였으니까요. 교환/환불 정책이 처음부터 제대로 전달됐다면 이렇게까지 이슈가 되진 않았겠죠.

[루리웹-2787550974]

거기 글에도 저 문제의 스샷 하나 가져다 돌리면서 오류 투성이라고 하는 이야기가 더 많은데...

[딩벳]

https://tumblbug.com/hanbokillustration/community
텀블벅 페이지 가보세요 오류에 대한 지적때문에 작가분의 자질까지 비난받던 상황이었으니 당연히 그 부분에 대한 해명이 나올 수 밖에 없어요

[맛좋은시루떡]

본문이 교환/환불 정책 이슈였으니 그것과 맞물려서 불만이 터진거죠. 문제의 스샷은 흑요석까들이 기회를 노리고 퍼나른 것일 수도 있고요. 옛날에 확밀아 어우동 사태를 떠올려보면 충분히 있을법한 이야기죠.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교환/환불 정책이 미흡해서 이슈가 됐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고 봅니다.

[맛좋은시루떡]

언급하신 해명 부분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보여지네요.하지만 문제의 댓글 이전에도 불만이나 환불건에 대한 댓글들이 올라온 것을 보면 그리 쉽게 가라앉지는 않을 것 같네요. 책 자체는 잘 뽑힌 거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맛좋은시루떡]

루리웹 전매특허 숲속친구들을 저한테 물어봤자... 같이 웃어주는 거 말고는 할 게 없는데요 ㅋㅋㅋ

[까마귀사냥꾼 에일린]

에휴

[kofluvs]

죄수번호는 누구인가

[♡미녀는 야수♡]

아니 어떻게 누가 이랬다더라 하는 스샷 하나만 가지고 사람,출판사 쓰레기 만들고 깔 수 있지;; 책을 샀으면 주제에 관심이 있었다는 얘기고 작가 말대로 확인이 그렇게 어려운 부분도 아니었는데 우르르 몰려가서 두드려 패는거 진짜 세상 제일 잘 함.

[사오아님]

작가는 모르겠는데 출판사는 대응이 쓰레기 맞아요.
틀린 부분 수정스티커든 뭐든 대응해 달라니깐 그냥 생까닥 논란 커지니 그 때서야 메일도 아니고 그냥 텀블벅 페이지에만 글 올려서 항의하는 사람들만 처리해주려고 함. 텀블벅 후원해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작가가 아니라 이런 출판사 행태 때문에 환불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나타네]

역시 유게이들, 선동하기 쵸로이..

[루리웹-2433189605]

유게이가 아니라 씹덕들임

[아쿠시즈교리]

책 안산 사람들은 그저 피카츄 배 만지며 결론 나올때까지 지켜봐야겠네

[만렙대위아무로]

애초에 이 문제를 유게 접속했다가 우연히 알아서 전후사정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뭐라 말을 못하겠다.

[☆인 휘★]

저도 책을 산 사람으로서 논란을 지켜보고 있는데 우선 책 안에 글에 오류가 몇 개 있어서 구매자들이 물었고 출판사대응은 교환 또는 환불 혹은 스티커대응인데 환불기간이 너무 짧고 거기다 이젠 한정판금박책이 없어서 이젠 교환은 안되고 환불만된다는....
저는 흑요서님팬이라 책이 문제가 있어도 그냥 가지고 있겠지만 출판사대응 진짜 너무합니다.
흑요석님 이름으로 1억 텀블러 했으면 구매자 대응 이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포광의 메시아]

애초에 출간된 책에 대한 최종 책임은 출판사에 있는데 작가탓 하는 사람들 너무 많더라고요.
작가는 그냥 수많은 개인사업자중 한명일 뿐인데...

[감자폭탄]

태세전환 무엇

[루리웹-2433189605]

숲속친구들 연전연승

[루리웹-2433189605]

이전 논란 글 댓글만봐도 능력없는 사람이 나대다 일망친다고 글썻던데 이젠 누가 나댄거지? 크흠ㅋㅋㅋ

[임프프]

호다닼ㅋㅋㅋ

[reonhart]

흑요석 작가 유명하니 공격 많이 받지요.
한복 쪽으로는 제대로 그리는 작가님이니 뭐...

[까마귀사냥꾼 에일린]

역시 공격만 아는 씹덕들이 문제인듯

[맛좋은시루떡]

이 이슈의 포커스가 말씀하신 교환/환불 문제죠. 엄한 댓글 하나 때문에 여론이 뒤집혀서 불타오르고 있는데, 정작 책을 후원한 소비자들의 입장은 반영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BoxBoy]

섯불리 숲속 친구들 되버렸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다른 해명이 없기에, 이럴 분이 아닐텐데 생각은 하고는 있었는데 좀 더 의심할걸 그랬습니다.
오류투성이 라는 분 입장이 다시 나올지 모르겠네요.

[피자의생명은민트]

루리웹이 여초사이트 였군요!

[44오토매그넘]

어디 한 번 검사랑 변호사 앞에서도 그런 소리 할 수 있나 두고보자

[루리웹-6911794744]

댓글오해하신건가요?

[루리웹-6911794744]

흑요석작가를 까는댓글이 아니라 저 한복가지고 트집잡는 트윗년들을 말한건데?

[루리웹-6911794744]

댓글오해하신거 같아 지우고 혹시 몰라 아카이브 떠놨습니다.
흑요석작가가 불편한 트윗년들이 트집잡은걸 말한건데 댓글의도가 다르게 전달되네요.

[XJ-9]

이 글에는 전문가가 안나타나는감?

[멀티샷건]

허구한날 피카츄배 외치면 뭐하냐...

[쇠목탁]

트위터건 루리웹이건 사람들 심보가 고약한게 잘나가는사람 건수한번만 잡혀라 하면서 벼르고있는듯 ㅋ 치졸하기짝이없음

[거유만이삶의이유]

다 고소하시길

[해시신루]

선 넘은 사람들은 뭐 알아서 반성 하시고 타래를 보니 작가님도 사과할 부분은 사과하고 계시네요.

[인생은그런거_]

글을 읽고 성급했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죄송합니다!

[제스린]

짹짹이나 여기나 아주 하는 짓이 똑같아 아주...ㅋㅋ

[부들부들4]

난 아직도 트위터를 왜 하는지 이해를 못한다. 아싸라 그런가 ㅠ..

[루리웹-1347248810]

ㄹㄹ 친구들 그와중에 정신승리는 하고싶어서 끝까지 출판사니 그래도 작가가 잘못했니 ㅋ

[평화제일]

루리웹의 몇몇애들은 혹시 흑요석한테 한대 맞았냐? 저번에도 오바 하더니 이번에도 또 ;;;;;;;

[까마귀사냥꾼 에일린]

잘나가니까 보기 싫어하는듯. 자기들은 못그리니까.

[rarma]

어우동 사건 생각하면 여긴 흑요석한테 무조건 빌어야 될 판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노코토우미]

조용히 있길 잘했당.. 아니 내가 관심 크게 가질만한 이슈는 아니기도 했지만

[양청리손흥민]

전 초판 구매자로서 내용 보다는 흑요석님의 그림체를 좋아하기에 그냥 소장하고 있는걸로 흠흠

[루리윽]

여기에도 선동꾼이 돌아다니는구나......
진짜 한심하다 ㅉㅉ

[KaiKy]

지켜보니까 출판사가 대응을 엉터리로 해서 불만인 상황에 책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캡처에 나온 댓글이 불을 지른 것 같네요. 흑요석님도 이런 경우에 빨리 대응하셔야 했는데 너무 미적지근하게 하셔서 불이 활활 타오르고 나서야 반응을 보이셔서 그런 것 같네요. 비슷한 상황을 몇번이나 겪어보셨다면 빨리 대응하셔야 하는 것도 아실텐데 왜 그렇게 행동하신 건지... 안타깝네요. 조금만 빨리 대응하셔서 오해라고 말하고 출판사에 말해서 조속하게 처리하겠다 이렇게라도 말했다면 다들 이해해줬을텐데 말이죠.

다들 움직임이 빨라져서 대응을 못하시는 건지... 거 참;;

[kingofmeat]

비난과 저격은 한순간이지만 해명과 명예 복구는 뒷받침할 자료도 필요하니 더욱 긴시간이 필요한 법이되버립니다
특히나 고증과 지식이 더더욱 필요한 주제면 말할것도 없구요

[KaiKy]

그렇죠. 그런데 요즘은 빨리 파악하고 빨리 판단해버리는터라 대응을 해도 늦어버리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아요. 참 안타깝네요.

[???]

왠지 바닥에 이중극점 쓰시는 무거우신 그분들이 주도했을것만 같은 이 느낌

[오목뚤래]

그렇게 숲속 친구들 하더니 자기네 얘기였던 거였네 ㅋㅋㅋ

[글래시즈]

출판사 대응땜에 욕은 먹겠구나 생각했는데 판 엄청 커졌었나보네...;;;
근데 초판에 기대하고 투자한단 생각으로 구매했던 구매자들에게 출판사가 처음에 했던 대응은 확실히 화날만 하지 않았나? 왜 작가 비난하는 글이 아닌 댓글에도 비추가 이렇게 많지...
자료 내용에 오류가 많다 적다를 떠나서 출판사 대응은 정말 구매자 입장에서 좀 그랬음.
1.텀블벅에만 오류 있다고 공지 올림 : 텀블벅에 들어가서 확인 안한 사람들은 모름. 나도 알림 메일받고 들어가서야 알았음.
2.처음에는 오류 수정 공지’만’ 올림. 그리고 3쇄부터 반영하겠다고 함. 여기서 1, 2쇄 구입한 구매자들에 대한 대응 얘기를 1도 안함. 열받은 구매자들이 들끓기 시작.
3.구매자들이 화내기 시작하자 그제서야 조금 더 정리해서 고해상도 이미지로 올림. 그제서야 환불과 수정스티커 얘기가 나오는데, 그것도 알아서 배송해주는게 아니라 구매자가 신청해야 해줌.(구매자 정보가 파기되었다고 함)
속시원한 대응도 아닌데 이렇게 진행되기까지가 너무 늦고 답답했음. 구매자 입장에서는 하자 있는 물건을 받았는데도 A/S에 대한 얘기가 하나도 없는데 당연히 화가 날 수밖에.
나는 작가님에 대한 불만은 없음. 이런건 솔직히 출판사에서 당연히 검수했어야 하는 부분이고, 작가님 피셜로 오류중에 출판사에서 잘못한 것도 있다고 하더라.
그래 뭐 사람 일이니 실수가 있을 수도 있지. 근데 대응이 너무 안일했음. 구매자들이 항의 안했으면 그냥 공지만 올리고 대충 넘어갔을 것 같다.
결과적으로 작가님만 욕을 먹었네...
사건과는 별개로 책은 아주 예쁘더라. 아래 올라온 한복이야기 시리즈랑 전부 샀는데, 서로 겹치는 것도 많지만 다른 내용도 있고 특히 장신구 디테일이 좋음. 남자한복편도 기대됨.
하지만 텀블벅에서 사는건 좀 고민될듯.

[포광의 메시아]

솔직히 이번 사건 출판사는 말할것도 없지만, 한국 출판사들 리콜 너무 인색해졌어요.

[kofluvs]

죽음의 메아리 같은건가

[화집&태피수집가]

뇌피셜 색히들 극혐

[키모오타_박상]

이래서 보고도 키보드에 손 안댔지

피카쮸는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