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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성우 정재헌, 너의 이름은 연예인 더빙 맹비난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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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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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헌 성우님 말씀이 성우팬분들 마음과 다르지 않습니다. 미디어캐슬...진짜 ㅆㄹㄱ 행보 보인겁니다. 오디션을 보니 마니 거하게 일 키워놓고 갑작스레 블루레이 일정이 앞당겨져서 그냥 오디션 취소하고 바로 캐스팅한다 했을때 마음편히 전문성우 캐스팅 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결국에는 인지도에 먹혀 연예인을 캐스팅하는 악수를 두었죠, 이건 너의 이름은. 더빙판을 기다리던 팬들 뒷통수를 후려갈긴 파렴치한 짓입니다. 연예인 더빙 옹호하는 사람들은 최소한 정재헌 성우님처럼 성우가 더빙을 왜 해야 하는가를 설명하는 것처럼 연예인 더빙을 왜 해야 하는지 설명 가능합니까? 못할겁니다. 워낙 개차반인 경우가 태반이라서요. 그냥 얼굴팔이 밖에 못합니다. 진짜...일본과 한국에서도 대흥행을 거둔 기대작이 결국 인지도 때문에 졸작이 될 위기에 처한게 참으로 암담합니다.
17.06.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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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씨는 애초에 성우출신임
17.06.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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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측은 '추천'을 한거지 '캐스팅 해달라' 요구한게 아닙니다. 늬앙스 잘 봐야되요. 이건 국내 미디어캐슬이 추천을 받았다해도 더빙퀄리티를 생각한다면 충분히 설명하고 전문성우 캐스팅할 여지가 있었습니다.
17.06.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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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는 성우와 배우 관계가 모호 제작과정에서 배우겸 성우의 캐릭터에 맞춰 제작하는 경우가 다수 배우과정에 성우과정이 있음 한국이랑 환경이달라요
17.06.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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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공갸 오디션 이야기까지 해놓은 상황이라 성우들이 기분 나쁠수도 있겠네요
17.06.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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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일본측 요구라잖아..
17.06.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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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해드립니다
제작사측은 '추천'을 한거지 '캐스팅 해달라' 요구한게 아닙니다. 늬앙스 잘 봐야되요. 이건 국내 미디어캐슬이 추천을 받았다해도 더빙퀄리티를 생각한다면 충분히 설명하고 전문성우 캐스팅할 여지가 있었습니다. | 17.06.16 1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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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글리
흠.. 그렇군요 | 17.06.16 1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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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캐스팅은 일본측 요구때문에 그렇다 해도 영화배우 연출과 성우 돌려까는 기사는 실드 못치죠... | 17.06.16 11: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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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글리
초기에 공갸 오디션 이야기까지 해놓은 상황이라 성우들이 기분 나쁠수도 있겠네요 | 17.06.16 11:17 | | |

(IP보기클릭)119.196.***.***

자이젠 아오이
성우돌려까기는 기사에 보면 필름사측에서 한 멘트 같아서 직접적으로 뭐라하기 그렇네요 특히나 생각없이&악의적 기사가 범람하는 요즘이라서요 | 17.06.16 11: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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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해드립니다
이건 그 말이 잘못됐다 아니다가 아니라 미디어캐슬이 한 말이 아니라 미디어캐슬을 욕하기 뭐하다..는 취지의 말이었습니다 혹시라도 오해하실까봐.. | 17.06.16 11: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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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글리
글쎄요;;갑이 하는 권유를 진짜 권유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 | 17.06.16 11:23 | | |

(IP보기클릭)222.99.***.***

불나비1
갑 수준까지 아닙니다. 이미 판권 사온 순간 더빙을 어떻게 할지는 수입사 재량입니다. 누구를 캐스팅하는지도 수입사 재량이죠, 디즈니처럼 철저하게 캐스팅을 테스트하는 곳도 아닐뿐더러 충분히 설명해주면 전문성우 캐스팅됩니다. 일본 제작사측도 전문성우를 하면 판매량이 좋을것이다 말해주면 수락안할 이유도 없습니다. | 17.06.16 11:27 | | |

(IP보기클릭)1.223.***.***

스퀴글리
개인 추측을 사실인양 말하는건 곤란하지 않을까요. 협상테이블에 앉으셨던 관계자라면 또 모르지만..아무튼 작성자님 께서는 그 "뉘앙스"가 어땠으며 영화 제작사가 캐스팅에 관여를 티끌만큼도 관여하지 않는다고 판단한만한 자료가 있거나 직접 들어보시고 말씀하시는건가요?? | 17.06.16 11:32 | | |

(IP보기클릭)223.62.***.***

무료로해드립니다
코믹스 웨이브, 미디어캐슬 : 성우? 오디션? 시간도 없으니 이제 그런 거 물건거 갔고 이제 우린 원작과 비슷한 느낌이 나는 대로(꼴리는 대로) 고고씽 할테니 님들이 알아서 판단하고 들으셈(듣고 싶으면 듣고 싫으면 듣지마인 모르쇠 모드) 오케이? | 17.06.16 11:37 | | |

(IP보기클릭)222.99.***.***

비오네
추측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더빙으로 나온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근거가 됩니다. 명탐정 코난 극장판같은 경우에도 판권을 사온 순간 더빙은 투니버스가 전담합니다. 투니버스가 누구를 캐스팅할지 판권을 판매한 일본측에서 제지하는 경우 없었습니다. 갑과 을은 계약관계에서 나타납니다. 블루레이 판매라면 충분히 가능하지만 더빙자체에서는 갑과 을이 아닌 동급의 계약관계 문제로 봐야 되기에 제작사한테 압박을 받았다고 하기에는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 17.06.16 11:40 | | |

(IP보기클릭)222.99.***.***

최강점프
그럼 묻죠, 거하게 오디션을 보겠다고 말한 것도 갑 입장인 일본측 요구였을까요? 사실관계 입증을 하고자 한다면 우선 이것부터 파악하는게 우선일 듯 싶습니다. | 17.06.16 11:41 | | |

(IP보기클릭)222.99.***.***

최강점프
그리고 추천과 요구는 명백히 다릅니다. 추천은 도움을 주고자 조언하는 개념이면 요구는 말그대로 갑으로써 을에게 행한 명령이죠. 미디어캐슬이 직접 추천이라고 표현했으니 갑과 을 관계를 통한 캐스팅이라 보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17.06.16 11:43 | | |

(IP보기클릭)1.223.***.***

스퀴글리
그건 그거대로 답변이 되는게 결국 그렇게 말한대로 오디션을 진행하지 못했잖습니까? 계획수립조차 못한다 까진 아니어도 결국은 못했다가 답이 될 수 있거든요. 뭐 이것도 추측일 뿐이지만 그런쪽이 아니어도 일본애들 지들 컨텐츠에 손대는거에 염격한게 비단 애니메이션뿐만 아닌거 아시면 그런 말 함부로 못하실텐데요. 작성자분이 틀렸다 그런걸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진실인지를 알고 싶습니다. | 17.06.16 11:45 | | |

(IP보기클릭)223.62.***.***

스퀴글리
기사 하나 가지고 단정하기 힘들죠. 그 추천이라는게 진짜 제안인지 지시인지 당사자들이 아니면 알수가 없습니다. 실제로는 지시인데 보도자료니까 유하게 표현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구요. 기존에 재량이 있다, 없다는 것도 작품 자체가 대히트 친 케이스라 상황이 바뀔 수 있어서 참고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 17.06.16 11:53 | | |

(IP보기클릭)222.99.***.***

비오네
오디션이 불발된 건 미디어캐슬이 직접 일본 블루레이 발매 일정이 앞당겨 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럼 일본측이 오디션을 명령했다 가정했을때 오디션 명령과 더불어 웬만하면 배우를 캐스팅하는걸 추천드린다 말을 했다면 오디션을 했다 해도 결국 결론은 연예인더빙이 되었을거란 결론만 도달하지 않습니까? 이래나 저래나 욕만 먹었을 일이라는 이야기인데 미디어캐슬이 을이라는 입장만으로 이런 사실상 사기에 가까운 행보를 보일거라고는 생각하기 힘듭니다. 또 일본이 자기 컨텐츠 손대는 거 엄격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한국 공중파에 방영한 일본애니메이션 검열하는 수준을 보면 일본측에서 대노를 했을겁니다. 그런데 전 한 번도 그런 이야기 들어본 적 없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성우를 누구를 캐스팅하느냐는 수입사 재량 맞습니다. 수입/배급사가 CJ다. CJ가 더빙담당을 투니버스한테 맡깁니다. 그럼 투니버스는 더빙만 해주면 되요. 미디어 캐슬도 극장판 수입사입니다. 수입사가 더빙을 어떻게 할지 재량인건 이미 지금까지 개봉해온 극장판 애니메이션들로 증명이 됩니다. 그리고 일본은 그렇다 말씀하시는데 미디어캐슬이 같은 일본사가 아니고 타국과 타국의 계약아닙니까? 그럴때는 서로서로 상대방의 문화나 방식을 존중해주지 무작정 갑과 을이 되기에는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 17.06.16 11:53 | | |

(IP보기클릭)222.99.***.***

스퀴글리
진짜 갑질로 인해 배우를 캐스팅한거라면 미디어캐슬이 적극적으로 제작사가 강력하게 요청했다고 말했을 겁니다. 그래야지 자기들이 이런 일이 벌어진것인가 설명할 여지를 남길 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미 더빙담당 PD를 더빙경험이 전무한 영화감독 넣은것만 봐도 일본이 갑질했을 것이다. 라는 추측은 거의 아니라고 봅니다. | 17.06.16 11:59 | | |

(IP보기클릭)1.223.***.***

스퀴글리
결국 본인의 추측 뿐이시네요. 요지는 연예인이 나온게 문제가 아니라 일본측의 요청이 어땠는가, 어쩌다가 배우가 쓰였는가의 문제라고 보는데 그냥 무작정 연예인 썼으니 죽일놈이라고 몰고가는게 이상하네요. 수정된 공중파 방송은 애초에 공중파이기도 하니 그시절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수출이 안 됐으니까 한 것도 있습니다. 투니버스만해도 수정분이 확 줄어드는거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듯 한데, 암튼 그런 것들도 이후로 갈 수록 일본애들 엄격해지는 것도 덩달아 강해져서 오프닝, 엔딩곡도 원곡을 번안조차 못하게, 그대로 쓰지 않으면 안 된다고 배짱부리는 곳도 생긴지 꽤 됐어요. 강철의 연금술사 같은 것들이 대표적인 예이고 특정 작품은 특정 단어를 해당 국가에 맞는 단어로 차용하지 말라는 요구를 하는 것도 있었구요. 결국은 각 수입사나 배급사의 재량에 맡기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다는건데...저기는 작성자분이 주장한대로의 상황이 100%맞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대체 뭔가요. | 17.06.16 12:02 | | |

(IP보기클릭)222.99.***.***

비오네
일본이 갑질했을 것이다도 사실상 추측아닙니까? 이미 미디어캐슬이 일본측이 배우 캐스팅 해보는걸 추천했다라는 게 근거인데 이게 갑질인가 아니면 그냥 조언인가 하는 부분은 수입사가 제대로 설명하기 전까지 확신하기에는 이르죠, 그런데 전 이 부분에서 일본이 갑질해서 캐스팅을 주도했다는 이야기는 단 한번도 들은 적이 없습니다. 사례가 없기 때문에 말씀드리는거에요. 코믹스웨이브 필름이 디즈니처럼 작정하고 본작 퀄리티를 위해 캐스팅을 주도하는 기업이란 이야기 들어본적도 없고 하물며 일본 대흥행작이라는 이유로 주도를 했다면 그럼 진즉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시절부터 적극적으로 주도해서 선례를 남겼을겁니다. 그런데 아니잖아요. 제가 님이 하는 말들 중 가장 이해가 안가는게 왜 자꾸 갑과 을이라는 이야기만 물고 늘어지십니까? 미디어캐슬이 갑질을 당했다면 적극적으로 일본 코믹스 필름에서 배우를 캐스팅 해주길 간절하게 원했다라고 설명했을 겁니다. 그런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추천하더라~ 이런 표현으로만 쓰는데 어떻게 갑질 당했을거야! 라는 결론이 도달하나요? 덤으로 앞서 말했듯이 이미 더빙담당 PD부터 더빙 경력 전무한 영화감독인데 그것도 일본 요구라고 주장하실 겁니까!? | 17.06.16 12:10 | | |

(IP보기클릭)222.99.***.***

스퀴글리
이미 전문성우 강판시켜서 개그맨 더빙시킨 최악의 사건인 조로리 강판사건이 터진 곳이 한국인데 어떻게 일본이 갑질을 해서 한국어 더빙을 좌지우지 한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명탐정 코난을 담당하는 곳이 투니버스인데 극장판에서 일본 배급사가 갑질시전이 가능했다면 명탐정 코난 TV방영판과 극장판 성우진이 달라진 경우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해당 성우가 병가를 내거나 사고친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런 경우 본 적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연예인 더빙된건 일본측 요구로 인한 갑질일거야 라는 프레임 씌우지 마십시오! | 17.06.16 12:13 | | |

(IP보기클릭)1.223.***.***

스퀴글리
저는 주장이 없어요. 단지 말씀하신 그게 정말 사실인지 물어본거고 아닐수도 있지 않느냐는 물음인거죠. 쟤네가 저런소리 하는데 작성자분은 어떠한 증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냐는 것 뿐이고, 이런 저런 예를 들으시길래 그에 반대되는 예도 있다는걸 알려드린 것 뿐이고요. 더빙을 선호하는 입장에서 대충 시장 돌아가는건 알기 때문에 왜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신지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인지도 하고 이번 사건에 기분도 나쁩니다만 사실관계는 확실해야잖나, 하는 것 뿐입니다. 단순히 억측만으로 분노를 뿜어내기만 한다면 그건 뭐야 그 분노의 재생산? 그런 식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한 소립니다. 제가 보기엔 전부 추측을 토대로 말씀하시는것만 보이는데 진짜로 이번 더빙 이슈에 있어서 사실을 말씀하신건가요? | 17.06.16 1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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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네
앞에서 설명드리지 않았습니까? 사례가 없다. 딱 한 번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판이 국내방영 당시에 판권을 판매한 본즈측에서 제목에 부재로 "브라더후드"를 붙여줄 것을 요구한 적은 있었습니다. 그 밖에 더빙관련 해서는 요구했다는 이야기는 전혀 없었어요. 일본이 한국어더빙과 관련해서 명령 혹은 간절히 부탁한 적은 없습니다. 이게 사실입니다. 혹여 이번 일에는 있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가지실 순 있겠으나 여러가지 정황을 보아도 갑질은 없었다고 확신을 합니다. 정녕 갑질이 있었다면 미디어캐슬이 적극적으로 코믹스웨이브가 배우로 캐스팅해주길 간절히 원했다 혹은 강력하게 주장했다 말했을 겁니다. 그리고 오디션에서부터 잡음이 심했던지라 배우가 캐스팅되면 분명 반발이 있을걸 미디어캐슬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무런 공지나 해명문 안나오죠? 그렇다는건 미디어가 배우를 캐스팅하는 걸 의도했다는 결론밖에 안나와요. 코믹스필름의 갑질이 아니라 미디어가 스스로 자청해서 배우를 캐스팅한거죠. 아니였다면 자신들 안위를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해명했을겁니다. 이것만으로도 설명이 부족하십니까? | 17.06.16 12:55 | | |

(IP보기클릭)222.99.***.***

비오네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2001000&wowcode=W014&artid=201702101237033&compcode=BT 아주 좋은 기사가 있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한국어더빙은 수입사에게 일임했습니다. 이제 만족하십니까? | 17.06.17 00:13 | | |

(IP보기클릭)2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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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헌 성우님 말씀이 성우팬분들 마음과 다르지 않습니다. 미디어캐슬...진짜 ㅆㄹㄱ 행보 보인겁니다. 오디션을 보니 마니 거하게 일 키워놓고 갑작스레 블루레이 일정이 앞당겨져서 그냥 오디션 취소하고 바로 캐스팅한다 했을때 마음편히 전문성우 캐스팅 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결국에는 인지도에 먹혀 연예인을 캐스팅하는 악수를 두었죠, 이건 너의 이름은. 더빙판을 기다리던 팬들 뒷통수를 후려갈긴 파렴치한 짓입니다. 연예인 더빙 옹호하는 사람들은 최소한 정재헌 성우님처럼 성우가 더빙을 왜 해야 하는가를 설명하는 것처럼 연예인 더빙을 왜 해야 하는지 설명 가능합니까? 못할겁니다. 워낙 개차반인 경우가 태반이라서요. 그냥 얼굴팔이 밖에 못합니다. 진짜...일본과 한국에서도 대흥행을 거둔 기대작이 결국 인지도 때문에 졸작이 될 위기에 처한게 참으로 암담합니다.
17.06.16 11:14

(IP보기클릭)222.99.***.***

스퀴글리
제가 국내성우분들 정말 좋아하는 성우팬이라 말하는 거지만서도... 블루레이 발매일이 앞당겨져서 시간이 촉박하다고 먼저 말한게 미디어캐슬 그 양반인데 그러면 안전빵으로 전문성우와 전문 더빙담당 PD를 고용하지, 더빙경력 전무, 더빙연출 전무한 사람을 고용하는게 말이 되요? 전 이 부분이 가장 화가나요... 입 겁나게 털더니 결국에는 기승전 연예인 혹은 드라마 배우 캐스팅이니 성우분들 중에 혹시 자신이 캐스팅 되지는 않을까 기대하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진짜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닙니까? 연예인 혹은 드라마 배우분들은 그 분들 영역이 있고 성우분들도 그 분들만의 영역이 있어요. 성우분들 중에 드라마에 자주 나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다만 이미 더빙연기 수십년을 통해 연기력 만렙을 찍으신 장광,김기현,이종구 성우분들처럼 나이드신 고령성우분들 한정이지, 젊은 성우분들은 게임과 애니더빙으로 지금도 실력 향상과 좋은 퀄리티 더빙을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되도 않게 더빙연기 해보지도 않은 일반 드라마 배우를 캐스팅하는 건 너무 억지 아닙니까? 그 사람들은 드라마만으로 활동영역이 보장되어 있는 사람들인데 더빙이라는 한정된 분야로 묶여있는 젊은 성우분들 자리를 왜 강탈하냐고요? 한국에서 기업들 시점에서 성우라는 직업이 얼마나 개차반이면 이 지경인지 이젠 눈물이 다 나오겠어요;; | 17.06.16 11:23 | | |

(IP보기클릭)163.152.***.***

스퀴글리
저 처럼 나이 들면서 현실에서 들을 수 없는, 가성을 섞은 목소리가 슬슬 거북해지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어떨 때는 저 톤은 대체 뭐지? 억지로 귀여운 척 하냐? 하는 짜증이 날 때도 있어요. 물론 우리나라에서 배우들이 발음 엉성해서 까이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면, 배우들로 더빙을 하기엔 아직 부족하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 17.06.16 11:33 | | |

(IP보기클릭)163.152.***.***

transcis
요즘은 아예 미국 처럼 배우들이 다양한 분야를 섭렵할 수 있도록 하는게 가장 이상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 17.06.16 11:35 | | |

(IP보기클릭)175.215.***.***

transcis
그럼 그냥 드라마를 보시는게... 전 애니에서 드라마톤으로 연기하는 목소리 들으면 진짜 화가 날 정도로 극혐입니다. | 17.06.16 12:27 | | |

(IP보기클릭)218.37.***.***

transcis
그게 더빙아닌가요? 무슨 바보같은 소릴 하시는건지 | 17.06.16 14:06 | | |

(IP보기클릭)59.15.***.***

transcis
이상적인것과 현실은 다르지 않습니까...... 배우활동을 잘한다고 해도 성우일을 잘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아예 다른 직종이니까요..... | 17.06.17 03:39 | | |

(IP보기클릭)112.217.***.***

transcis
저는 서울역이나 홍길동전 들어보면 듣기가 괴롭던데 | 17.06.17 08:20 | | |

(IP보기클릭)121.190.***.***

연예인 더빙하면 와아아아 하고 볼거야 ㅋㅋㅋ 라고 생각한건가 연예인 더빙극혐인데
17.06.16 11:18

(IP보기클릭)175.223.***.***

배우 더빙은 딱히 상관없지 않나 문제가 되는건 발로 더빙하는 아이돌이나 개그맨들이 문제가 되는거지 그래도 일단 나와봐야 알겠지만
17.06.16 11:19

(IP보기클릭)58.126.***.***

황달걸린사람
유인나(소근) | 17.06.16 11:22 | | |

(IP보기클릭)182.211.***.***

황달걸린사람
홍길동 더빙보면 배우더빙도 욕함 ㅋ | 17.06.16 11:24 | | |

(IP보기클릭)222.99.***.***

황달걸린사람
배우도 연기자 성우도 연기자입니다. 허나 둘은 나눠져 있습니다. 다 이유가 있는거죠 | 17.06.16 11:28 | | |

(IP보기클릭)182.211.***.***

BEST
레이스 
이순재씨는 애초에 성우출신임 | 17.06.16 11:31 | | |

(IP보기클릭)222.99.***.***

지나가던 경찰청장
그리고 정준하 씨도 예능때문에 사람들이 어색해보이지만 현재도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인 연기자죠. 연예인임에도 더빙퀄리티가 준수한건 다 이유가 있는건데... | 17.06.16 11:34 | | |

(IP보기클릭)211.209.***.***

Sapa12
유인나는 진짜 발성도 안좋은디 무신 더빙을 하는겐지 ㄷㄷ | 17.06.16 11:37 | | |

(IP보기클릭)175.223.***.***

황달걸린사람
이순재씨나 한석규씨는 원래 성우출신이고 정준하씨는 오디션보고 들어갔음. 그렇다고 지창욱씨나 김소현씨가 오디션 보고 들어간것도 아닌것같은데요??? | 17.06.16 11:53 | | |

(IP보기클릭)27.126.***.***

황달걸린사람
1. 디즈니의 경우 오디션도 함꼐 보았음 2. 디즈니의 연예인 더빙 퀄이 준수한건 거기 배우만 잘하기 때문이 아니라 디즈니이기 때문임 다시말해 디즈니급 자본력과 기술력이 없으면 같은배우가 더빙해도 퀄리티보장못함 | 17.06.16 12:00 | | |

(IP보기클릭)223.62.***.***

황달걸린사람
배우가하든 성우가하든 결과물이 잘나오면 상관안함. 원판 미츠하 성우도 성우경력 단역뿐인 배우였고. 문제는 가뜩이나 시간이 1개월밖에 없는데, PD까지 일반 영화감독을 앉혀놨으니 걱정이 안 되는게 이상할지경 (모네도 배우였지만 원작은 당연히 몇달간 더빙했을테니 여건이 한참다르기도 하고. 이부분은 직접확인은 안했으니 뇌피셜이지만) | 17.06.16 12:33 | | |

(IP보기클릭)210.116.***.***

황달걸린사람
이순재가 성우라는 이야기는 라디오 방송국 시절 성우급의 목소리 연기력을 갖춰야 했다는 말이 왜곡된거임 실제 성우 출신은 아님 | 17.06.16 13:03 | | |

(IP보기클릭)61.75.***.***

그냥 블루레이 기다릴게요. ㅇㅇ
17.06.16 11:21

(IP보기클릭)125.178.***.***

비난보단 비판에 가깝네요 욕설을 쓰거나한것도 아니고 나름 주장 근거도있고
17.06.16 11:22

(IP보기클릭)125.178.***.***

잉여해라
그리고옌예인더빙에더해서 기레기들비판까지 일타이피네 | 17.06.16 11:23 | | |

(IP보기클릭)211.220.***.***

배우 더빙보다 더 거슬리는 게 더빙연출한다는 사람이 영화감독이라는 거.
17.06.16 11:22

(IP보기클릭)111.91.***.***

전문성우가 반드시 배우보다 좋은 더빙을 한다는 확신이 있나요? 헐리우드 애니메이션은 대부분이 배우가 더빙하는데 한국만 유독 배우더빙에 대한 인식이 안좋은것 같습니다. 코메디언이나 아이돌이 더빙하는건 물론 반대하는주의지만, 배우가 더빙능력이 없다는식의 발언은 솔직히 어처구니 없어보입니다. 밥그릇 뺏지말라고 시위하는건가요?
17.06.16 11:24

(IP보기클릭)125.178.***.***

BEST
루리웹-2631591768
할리우드는 성우와 배우 관계가 모호 제작과정에서 배우겸 성우의 캐릭터에 맞춰 제작하는 경우가 다수 배우과정에 성우과정이 있음 한국이랑 환경이달라요 | 17.06.16 11:28 | | |

(IP보기클릭)125.178.***.***

루리웹-2631591768
그리고 글 읽어보시면 배우들보다 감독을 영화감독으로, 그리고 기레기 비판에 가까움 | 17.06.16 11:28 | | |

(IP보기클릭)14.34.***.***

루리웹-2631591768
우리나라에서 배우더빙이 잘 된 사례가 많았다면 이렇게 말이 많진 않겠죠 물론 더빙이 잘 된 작품이 없진 않지만 진짜 손에 꼽을 정도이고 나머진 원작을 제대로 망쳐놓더군요 기껏 밥그릇 뺏어가놓고 밥상을 통채로 뒤집어엎는데 누가 좋아할까요 | 17.06.16 11:29 | | |

(IP보기클릭)222.99.***.***

루리웹-2631591768
국민배우 송강호 씨가 마다카스카 더빙을 함 해보고 하신 말이 있죠. 어렵다. 일반 연기하는 것과 다르게 해야 되서 적응이 힘들다. 흥행작 수십편 찍은 대배우도 이런 말 나오는데 더빙입니다. 그래서 성우라는 더빙연기만을 전문으로 하는 직업군이 나온거고요. 더빙연기에 대해 모르면 말을 마세요. | 17.06.16 11:30 | | |

(IP보기클릭)112.221.***.***

루리웹-2631591768
말씀하신 경우의 헐리우드에서 더빙을 하게 되면 대부분은 제작과정에서 배우와 함께 호흡을 조절 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의 경우는 이미 다 만들어진 동화에 호흡을 끼워맞춰야 하는 상황인데, 그런 연기만 죽어라 판 성우들보다 진짜로 같을 수 있을까요?? | 17.06.16 11:31 | | |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2631591768
이게 무슨 소리야? 전문 성우가 반드시 비전문 성우보다 좋은 더빙을 한다는 확신이 있냐고?? 말이야 방구야.. | 17.06.16 11:38 | | |

(IP보기클릭)123.213.***.***

루리웹-2631591768
전문가가 당연히 비전문가보다 잘하겠죠 이게 무슨말이야 대체 | 17.06.16 11:45 | | |

(IP보기클릭)182.211.***.***

루리웹-2631591768
역시 죄수번호는어딜가든.. | 17.06.16 12:07 | | |

(IP보기클릭)106.102.***.***

루리웹-2631591768
그쪽은 배우가 성우 교육도 같이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문제가 생기면 통신사의 전문기사가 아닌 그냥 아무나 불러서 고치시나 보군요. | 17.06.16 12:11 | | |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2631591768
밥그릇 문제도 무시할수 없죠. 저기가 가뜩이나 파이가 적은데 비전문가가 나서서 그러면 누가좋아하겠어요. 나였어도 싫을듯 | 17.06.16 13:31 | | |

(IP보기클릭)121.178.***.***

루리웹-2631591768
헐리우드는 후사녹음이 일상이라서 성우수업을 받으면서 하고 있습니다 | 17.06.17 10:23 | | |

(IP보기클릭)125.177.***.***

엥 그럼 1월에 공개오디션 정보떴던거 뭐지 오디션 그런건 하지도 않은거임?
17.06.16 11:24

(IP보기클릭)182.211.***.***

赤愛
일본쪽에서 BD 발매일이 빨라져서 공개 오디션이 무산됨 그래서 연예인쓴듯 | 17.06.16 11:32 | | |

(IP보기클릭)124.51.***.***

지나가던 경찰청장
그런 경우면 사실 더더욱 전문 성우를 썼어야 했는데...일본 측 권유는 빡빡한 스케쥴상 배우 캐스팅을 할 여유가 없다고 하면 될 문제로 보이고요. 뭐 더 불안한 건 담당을 경험도 없는 영화 감독을 썼다는 점. | 17.06.16 11:37 | | |

(IP보기클릭)14.34.***.***

배우 캐스팅은 일본측의 요구가 있었으니 어쩔 수 없다고 쳐도 더빙 퀄리티를 위해서라도 더빙연출경력이 있는 감독을 썼어야 했죠
17.06.16 11:25

(IP보기클릭)223.62.***.***

일단 블루레이받고 구리면 욕머거야지
17.06.16 11:26

(IP보기클릭)223.62.***.***

배우가 하든 성우가 하든 결과뮬보고 판단함. 조까치 나오면 욕먹는건 똑가틈
17.06.16 11:30

(IP보기클릭)222.99.***.***

벼리물몽
결과물을 판단하고 비판하자는 말이 나올 문제가 아닙니다. 이건 대놓고 성우분들 개차반으로 여긴 역대급 통수라서 문제가 되는 겁니다. 쉽게 말해 밥상강탈한 사건이거든요. 대한민국에서도 유례없는 대흥행을 한 애니메이션에 더빙역할을 원하는 성우분들도 계셨을텐데 그 분들은 싸악~ 배제하고 들어가니 이 사단이 난거죠. | 17.06.16 11:32 | | |

(IP보기클릭)223.62.***.***

스퀴글리
이미 원작쪽에서추천했다니 결정난거 같은데 결국 지금시점에선 소모성논쟁일 뿐이죠. 결과물 보고 판단할 수 밖에요. | 17.06.16 11:34 | | |

(IP보기클릭)124.51.***.***

벼리물몽
사실 배우 캐스팅 이상으로 불안한 게 더빙 담당을 애니 더빙 PD가 아닌 더빙 경험도 없는 영화 감독을 썼다는 거... | 17.06.16 11:35 | | |

(IP보기클릭)49.174.***.***

레이스 
한국 더빙판 캐스팅을 함께 의논했던 '너의 이름은.' 제작사 코믹스웨이브필름 측은 "원작의 느낌을 보다 잘 표현하기 위해, 일본과 같이 배우를 캐스팅했으면 좋겠다고 추천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 17.06.16 11:41 | | |

(IP보기클릭)118.35.***.***

Bálor Club
저는 저 발언도 면피용같네요 그냥 | 17.06.18 12:49 | | |

(IP보기클릭)223.62.***.***

새누
신카이 감독이 한국 쪽에 일임했다는 뉴스가 떴으니 면피용 확정이죠. | 17.06.18 13:03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5.3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ATA SCSI
기사의 저 "톤과 연기가 과장되지 않고, 실사 영화 속에서 연기를 하듯 자연스러웠다"란 말이 배우들의 더빙을 가리켜 한 말이니, 뒤집어 말하면 성우들의 연기는 톤과 연기가 과장되었으며 자연스럽지 않다고 까는거라 볼 수 있다고 하는겁니다. | 17.06.16 11:37 | | |

(IP보기클릭)221.14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ATA SCSI
(성우가 아닌 배우가 녹음 해서)"톤과 연기가 과장되지 않고, 실사 영화 속에서 연기를 하듯 자연스러웠다"라고 기사를 낸 것에 대해 "그럼 성우는 과장되고 부자연스럽다는거냐"라고 반발하는 내용입니다. | 17.06.16 11:38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9.248.***.***

라스트액션히어로
지당하신 말씀이죠. 하다못해 성우정도는 아니더라도 무난하게 더빙할 실력이라도 키운다면 모를까 그걸 키우지도 않고 그냥 이름값으로만 돈벌려는거 자체가 맘에 안들죠. 더구나 이건 다른 애니도 아니고 작년 최고의 흥행작인데 성우들끼리 다퉈도 시원찮은 일에 더빙경력이 뚜렷하지도 않은 이들을 투입시키니 말 다했죠. | 17.06.16 11:56 | | |

(IP보기클릭)59.7.***.***

이거 처음엔 신인성우 발굴한다고 계속 오디션 보지 않았나
17.06.16 11:38

(IP보기클릭)211.252.***.***

태소연
오디션 예정이였는데.. 일본에서 블루레이가 7월에 발매확정됨으로써... 더빙판 극장상영을 블루레이가 발매되기 전까지 해야하는 사태가 발생함... 그래서 급하게 더빙캐스팅이 이루어짐... 급하게 한다기에 유명전문성우를 사용할거라 많이 예상들 했는데.. 연예인 더빙으로 똭....ㅋ | 17.06.16 11:41 | | |

(IP보기클릭)219.248.***.***

내안의소녀
그게 더 맘에 안들죠. 더빙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성우팬들인거 뻔히 알면서 상영을 못하게 될까봐 대충 만들자라는 식으로 될만한 배우를 뽑아재낀다는건 더빙 PD로서 자질도 없는거니까요 | 17.06.16 11:58 | | |

(IP보기클릭)223.62.***.***


이게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
17.06.16 11:40

(IP보기클릭)182.211.***.***

청오리
진짜 최악의 더빙 순위 베스트에 들어갈만한 작품 | 17.06.16 11:48 | | |

(IP보기클릭)223.62.***.***

청오리
맑은 마음, 깨끗한 정신을 계속해서 강조하는데 무슨 종교만화 보는 줄.. | 17.06.16 11:51 | | |

(IP보기클릭)123.199.***.***

청오리
이거 보면서 신현준의 대사는 알아들을 수 있는게 손에 꼽을 정도 ㅋㅋㅋ | 17.06.16 12:01 | | |

(IP보기클릭)223.33.***.***

청오리
메인 히로인은 소녀 얼굴에 아줌마 목소리(솔직히 채시라씨가 소녀같은 톤은 절대 아니니), 활 든 애는 연기를 하는건지 뭘 하는건지 어색함의 극치에 홍길동은 목소리에 얼빠져 있음. 어이가 없어질 정도였습니다. | 17.06.16 13:42 | | |

(IP보기클릭)1.227.***.***

ν-gundam HWS
조로리는? | 17.06.17 22:27 | | |

(IP보기클릭)49.168.***.***

저도 배우냐 성우냐 문제보다는 전문성우연출분이 아니라는게 쫌...
17.06.16 11:41

(IP보기클릭)1.221.***.***

과장된 톤, 연기 < 이거는 진짜 성우를 무시하고 애니를 폄하하는 마법의 단어 같음
17.06.16 11:44

(IP보기클릭)58.226.***.***

연기를 떠나서 기존 인기 성우들의 경우 캐릭터의 성향을 깍아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워낙 출연 빈도가 높아서 그 성우의 대표작들을 연상하게 하는 경향이 존재하기 때문에 작품 감상에 마이너스요솝니다. 영화배우도 그 영화배우의 이미지가 오버랩되서 이미지 깍아먹는건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영화배우든 성우든 오디션을 통해 뽑았으면 합니다. 작품과 가장 잘 맞는 사람을 찾아서 꽂아 넣어야지, 유명하니까 기용한다는 것은 반대합니다.
17.06.16 11:45

(IP보기클릭)182.211.***.***

히스
야~이게누구야 아름다운 프레야 당신은 언제나 봐도 너무 멋저역시사랑과 미의 여신이라니까 하하하 야~안돼~~야너거인족 얘기좀그만해 | 17.06.16 11:51 | | |

(IP보기클릭)222.99.***.***

jerom1
이게 더빙까들의 현실임,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막 던져 | 17.06.16 11:57 | | |

(IP보기클릭)222.110.***.***

jerom1
약간 무슨 소리인지 알 것도 같은게, 강수진 성우분 같은 경우에 가끔 그런 느낌이 들 때가 있긴 했죠. 아닌 경우도 물론 있겠지만 가끔 듣다보면... -ㅅ-a | 17.06.16 12:02 | | |

(IP보기클릭)27.113.***.***

jerom1
아주 참신한 개소리네요. 유명 성우는 다른 작품이 생각나서 기용하면 안된다? 그러면서 일본에서는 모 캐릭터는 카미야 히로시가 맡아야 하네 하나자와 카나가 맡아야 하네 무조건 유명 성우 기용해야 하네 이러죠? 그러면서 정작 일본 성우에게는 그 잣대 하나도 안 들이대시죠? 참 대단하신 논리입니다. | 17.06.16 12:16 | | |

(IP보기클릭)58.226.***.***

골판지상자
마이너스 요소라고했지 뽑지말라고는 안했는데, 오디션 통해서 성우든 연예인이든 맞는 놈 고르자는게 팩트지 엄한거 물고늘어지지마시죠? | 17.06.16 13:17 | | |

(IP보기클릭)58.226.***.***

골판지상자
아주 시리어스한 캐릭터에 가벼운 역만 했던 유명배우나 성우를 기용한다 칩시다. 역량되는 사람은 잘 통할거고, 안되는 사람은 캐릭터 자체를 완전 깔아뭉게버리는데, 이걸 오디션으로 걸러내자는게 포인트. | 17.06.16 14:07 | | |

(IP보기클릭)58.226.***.***

٩(ˊᗜˋ*)و
성우든 배우든 배역에 맞는 사람쓰면 되는 일입니다. | 17.06.16 18:44 | | |

(IP보기클릭)125.188.***.***

jerom1
(실력없이 인기만있는 경우에)기존 이미지때문에 캐릭터 이미지를 덮어버리는 "경우도 있다"라는 의도로 쓴거같고, 일리는 있다고 생각되네요. 첫문단에서 단정적인 어투로 말해버려서 더 반발사신듯... | 17.06.16 22:41 | | |

(IP보기클릭)58.226.***.***

Einhart
네 맞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진짜 이사람이었어?] 할정도로 캐릭터에 빙의 하신 분도 계시고, 어떤 사람의 경우는 [안봐도 뻔하네] 할정도로 네타가 될 정도의 인선이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면이 있기 때문에 성우라도 섣불리 기용하기 어려운게 현실이라고 봅니다. | 17.06.17 02:40 | | |

(IP보기클릭)112.217.***.***

jerom1
성우든 배우든 오디션보자는 취지의 글인데 비추받을 말은 아니지않나? | 17.06.17 08:28 | | |

(IP보기클릭)58.150.***.***

기사에서 추천이라고 적었지만 솔직히 그쪽이 한참 갑인 만큼 거의 강요로 한 게 아닐까 싶은데
17.06.16 11:45

(IP보기클릭)121.66.***.***

노래까지 하면..
17.06.16 11:47

(IP보기클릭)125.190.***.***

지금 신인 성우분들 개성없단 소리까지 들어가면서 목소리에 힘 빼고 최대한 자연스러운 연기로 밀고 가는게 대세예요. 오죽하면 베테랑 성우들 인터뷰에서 신인 하나가 울면서 저는 성우가 되려고 왔는데 막상 성우가 되니 성우처럼 연기하지 말래서 속상하다고 말했겠습니까. 성우들도 연기에 힘 빼고 자연스럽게 연기하라몀 그렇게 할 수 있는데 과장된 연기 운운하는건 그냥 성우 깎아내리기예요.
17.06.1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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