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소프트] [파판14] 2차 재탄생 암시 (최근 스팀 평가는 대체로 부정적)

[게이패스]

Final Fantasy 14 lead Yoshi-P reportedly teases another "rebirth" for the MMO as Dawntrail continues to suffer "Mostly Negative" Steam reviews over 1 year on

신규 확장팩 '황금의 유산' 스팀 유저 평가 49.28% (출시 때부터 지금까지 종합 / 만점이 100%) 스팀DB 통계

최근 스팀 유저 평가는 'Mostly Negative (대체로 부정적)' 기록 중

파이널 판타지 14 총괄 프로듀서 요시-P가 신규 확장팩 '황금의 유산'이

출시 1년이 넘도록 스팀에서 ‘대체로 부정적’ 평가를 받는 가운데,

MMO의 또 다른 '재탄생'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고 전해진다 (딥엘 번역기 사용했습니다.)

신생 에오르제아 2.0?

파이널 판타지 14의 요시다 나오키(일명 요시-P) 디렉터는 이 MMO의 더 밝은 미래를 바라고 있다. 아마도 2013년 '신생 에오르제아'의 기념비적인 출시 당시 커뮤니티가 목격했던 것과 유사한, 일종의 또 다른 '재탄생'이 포함된 미래를 말이다.

하지만 이는 희망사항에 불과할 수도 있다. 결국 '신생 에오르제아'는 게임 전체를 재구성하며 현재 팬들이 알고 사랑하는 파이널 판타지 14의 토대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시-P는 최근 인벤과의 인터뷰(DeepL 번역, 레딧 플레이어 공유)에서 스퀘어 에닉스 MMO의 향후 10년을 내다보며, 어느 정도 규모의 재탄생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그는 파이널 판타지 14가 이제 다음 10년의 서비스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히며, 다가오는 팬 페스티벌을 언급했습니다. 이 행사는 게임의 새로운 확장팩 출시를 예고할 것으로 보입니다.

요시-P에 따르면 “중대한” 발표가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바로 그때 그가 스퀘어 에닉스가 이 MMO를 위한 “두 번째 재탄생”을 준비 중임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요시-P는 팀이 모든 것을 재고하며, 개발진의 새로운 목표에 맞춰 게임을 '진화'시키기 위해 기초부터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확실히 흥미로운 소식이다.

특히 파이널 판타지 14가 지난 1년여간 분명히 어려운 시기를 겪은 뒤라 더욱 그렇다.

‘황금의 유산’ 확장팩이 스팀에서 여전히 ‘대체로 부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 평가는 꽤 오랫동안 유지되고 있다)에서

팬들은 이 MMO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해 왔다. 특히 디렉터가 과거에 확신에 찬 발언을 했던 점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직업 시스템의 개성 강화, 실망스러운 오컬트 크레센트 같은 신규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개발진의 수많은 약속이 실제 게임에 구현되면서 플레이어들을 감동시키지 못했지만, 요시-P의 새 발언이 무엇을 의미할지 사람들은 궁금해하고 있다. 한 레딧 사용자는 “스토리의 다른 지점에서 시작할 수 있는 소프트 리부트가 곧 도입될지 궁금하네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또 다른 글은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보통 저는 요시-P의 티저 발언을 회의적으로 바라보며 사람들에게 기대를 낮추라고 말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번 발언은 너무나 강력한 메시지라 다른 해석이 불가능하네요.”

표면적으로 받아들이면, 『신생 에오르제아』와의 직접적인 비교와 함께 요시-P는 기본적으로 게임의 근본적인 디자인이 8.0에서 극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말하는 셈이다“라고 덧붙이며, 재미있게도 ”진정 역대급 요시-P 발언 중 하나다"라고 했다.

오랜 빛의 전사로서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이런, 심지어 이게 완전히 새로운 MMO가 아닐까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기대를 품고 파이널 판타지 14의 미래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gamesradar.com/games/final-fantasy/final-fantasy-14-lead-yoshi-p-reportedly-teases-another-rebirth-for-the-mmo-as-dawntrail-continues-to-suffer-mostly-negative-steam-reviews-over-1-year-on/

[잭스클]

요시다가 이렇게 역량부족한 개발자가 아닌데

[라이푸푸]

와 연출 도랐ㄷ

[루리웹-0575019615]

요시다 포함해서 14팀이 업무가 너무 과중함
개인피셜이 아니라 공식적으로도 사람은 모자라고 일감은 많아서 그렇다고 방송에서 말했음

[원이]

그냥 스퀘닉스에서 "요시다 해줘" 수준으로 굴리는 중
그렇다 보니 본업인 파판14에 전혀 집중을 못하는 중임.

최근 파판14 게임도 접속 못한다고 하니..

[AWCY]

파판16의 경우 이게 파판이 맞냐는 의견부터 여러 얘기가 나오긴 했지만 갠적으로는 매우 재미있었음

[알티나 슈바르처]

영식이 효월보다 더 재밌다던데 스토리가 큰가보네요...

[遠藤 百合香]

영식은 레이드난이도 임

[알티나 슈바르처]

네 판데모니엄보다 이번 7.0 영식이 훨신 재밌다더라구요

[꽃보다게임]

이번 확장팩 한국게이머 부정적 평가는
한국은 파판11 추억이 없어서 그렇다더니
전세계적으로도 평가는 안 좋은가 보네요

[다즐링_]

다른 거 할 거 많은데도 재밌는게 얼마 없어 그렇겠죠
그 파판11 연합레이드 하나가 별로라고 부정적까지 가나요
그리고 원작 모르는거 레이드로 나왔다고 그거 자체로 부정적 가냐면 전에 나온 리턴 투 이발리스 이런거도 잘했잖아요

[마지마형님]

이번 확팩 부정적 평가 가장 큰 이유는
스토리 때문입니다.
효월 마지막에 제로 부분을 좀 줄이고 황금 떡밥을 계속 뿌렸어야 했는데..

[고로케헬스크림]

한국은 스팀으로 못합니다

[파페]

아 진짜 공감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론 제로가 굳이 필요한 캐릭터였나 싶기도 해요 전...

[루리웹-7890987657]

효월이 너무 고점이었어

[아스트랄로피테쿠스]

진짜 모든걸 털어낸 엔딩이라 뭘 내놓아도 후일담 같은 느낌이 들죠...

[돈도로돈도도도로돈]

그래서 차라리 2.0 새 시작각이 좋은걸수도
괜히 지금 빌드업해도 한계가있고 단순 추가확팩으론 기존유저한테 신선함을 주기에도 한계가있으니

[마지마형님]

황금 7.3 스토리 마무리는 좋았는데
이제 이후가 문제네요
새로운 악의조직 떡밥을 뿌린건 좋은데
어떻게 빌드업을 할지

[아라키 히로히코]

사실 효월로 엔딩시나리오 다 전개햇는데....
그만 멸망시켜버리죠?

[Nerishu]

북미쪽은 캐릭터 성우가 트젠이라는 이유로 부정적 평가가 큰 것도 한 몫하죠

[AK-47]

뭔소리임 성우가 트젠이라서가 아니라 연기를 못해서 욕쳐먹은거임;
특히 엔딩 전투씬에서 더빙이 영혼없는 더빙이라 이후 패치에서 동일 성우가 재더빙까지 했음

[Nerishu]

황금 나오기 전 6.5에서는 트젠이라는 이유로도 욕 많이 먹었어요.. 퍼리 + 트젠 + 연기까지 모든게 종합되서 인신 공격까지 하니깐 최근엔 성우 보호하겠다고 해서 더 크게 반발 일어나기도 했구요..

[AK-47]

황금 해본 입장으로서 효월까지 진짜 완벽 그자체였는데 효월이 지난 10년간 스토리의 마무리이자 황금이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이라서 기존 고인물들 입장에선 뭔가 획기적인 변화와 새로운 것들을 바랬는데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그냥 이전이랑 똑같았음. 특히 컨텐츠도 그냥 기존이랑 똑같고. 이러다보니 기대치가 워낙 높고 기존 스토리텔링이랑 똑같고 컨텐츠도 똑같고 이러니까 비판여론이 엄청 많아진듯. 파판14을 아에 처음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굉장히 만족스러운건 변함없음

[Nerishu]

신규 스토리 사가 초반 빌드업 구간이니 1.0이나 신생 생각하면서 플레이해서 그런가 저는 대체적으로 스토리 재밌게 보긴 했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효월이 1.0부터 이어져온 스토리를 완결시킨 것처럼, 황금이 있기에 앞으로의 다른 확장팩도 존재할 수 있는거다라고 생각하는 입장이기도 하네요

[Rarika]

보통 스토리 조지면 컨텐츠가 괜찮았는데
이번작은 호불호 강한 스토리라서 평도 나쁜데 다른 컨텐츠도 평가가 나빠서 별수 없다고 봄
그나마 최근에 패치해서 좀 나아지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보수수준이고 이번에 새로 나온것 정도가 괜찮은데 확장팩 나온지가.... ㅎ

[라리아]

'두번째 신생을 할 각오로 모든 것을 0부터 다시 생각하고 있다.' 라는 각오의 말은 인터뷰에 참가한 국내 대부분의 미디어에서 작성한 기사에 들어가 있긴한데,

미디어마다 요약한 내용이 다른건지 인벤 기사에는 있는 '중대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는 내용이 없는 기사도 있어서 좀 애매하네요... 요약하더라도 뺄 내용은 아닐텐데 말이죠;

[Nerishu]

‘중대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두번째 신생을 한다는 각오로 모든 것을 0부터 다시 생각하고 있다’ 이 말이 영어권 커뮤니티에 구글 번역으로 퍼지면서 점점 ‘두번째 신생을 준비하고 있다’로 와전되어 퍼지는 중인 것 같긴 하더라구요

[실버렛]

이번 스토리는 전부 스킵중;;;

[기암성]

만족스러운 스토리는 아니었지만 아씨엔스토리가 완결되서 새로운 스토리로 가기위한 첫걸음이다보니 이해는 감. 8.0에서는 스토리도 그렇지만 전투도 좀 손봐야할거같아요. 특히나 이젠 한섭도 글섭하고 동일 버전으로 간다니 더 ...

[펭더]

개같은 퍼리년이 너무 싫다

[랑이비]

파판14 하면서 스토리 스킵한 확팩은 첨임
사자녀 파트는 걍 다 스킵해버림

[ROHENGRIN]

진짜 극혐 소년만화 클리셰 주인공 이하의 캐릭터..

[ㅡ_-]す~]

효월에서 메인 스토리가 끝나서 황금 스토리는 그냥 저냥 몰입도가 낮음

[스페코]

이번 확장팩 8인 영식레이드는 진짜 역대급으로 전투디자인 잘빠짐
그럼에도 아 별로네 라고 느껴지는걸 보면 역시 파판14의 근간은 스토리인듯

[비오네]

새로운 대륙! 새로운 모험! 이래놓고 삶과 죽음의 굴레…영원한 삶…에효

[overflow]

내가 북미 오픈베타 때부터 글로벌 섭 10년을 했었는데 황금의 유산 때 결국 접었음, 현생 문제도 어느 정도 있었지만 스토리가 홍련 때 플레이어 쩌리 취급으로 말아 먹은 걸 반성 없이 그대로 다시 되풀이할 줄이야... 더는 못 버티겠더라.

[하이 호]

스퀘닉스 문제가 스타 디렉터한테 "해줘" 하는게 과함
요시다도 그렇고 노무라도 그렇고

물론 둘 다 나름 욕심도 있고 그러니 일들 맡는것도 있겠지만 (둘 다 파판14쪽이나 킹하쪽은 본인 욕심도 있을테니까)

그런거 따져도 스케줄 관리가 좀 안되는게 보임

그 원래는 파판14팀에서 같이 만든게 드퀘빌 시리즈인데
드퀘빌 만든 디렉터가 계획서 낸거 보고 요시다가 진짜 좋은데 우리 팀 사정상 개발 시작부터 몇년은 걸릴거다 이런 얘기 듣고 디렉터 퇴사해서 타입문 신규 스튜디오 차린것도 있고...

[遠藤 百合香]

스퀘어는 사람 안키우면 망할거 같은데

[ffotagu]

인벤기사 번역해서 가져간거면 사실 별거 없는데.. 힌트정도는 줬지만.. 이번 황금에서 욕 먹는건 그놈의 노가다+문제성 컨텐츠를 다시 돌아왔다는거임. 요시다 본인도 노가다 싫다는 인간이 초승달하고 달개척하고 한거는 욕을 먹을 수 밖에..
황금의 스토리믄 호불호의 영역이지만 텔링(전개) 너무 엉성했다는게 문제고..

[遠藤 百合香]

초승달은 재밌었는데

[루리웹-1897084889]

베댓 보니까 와우 군단 이후랑 행보가 비슷하네
워크래프트1 부터 이어진 설정 불타는 군단이랑 맞다이 뜨고 그 수장인 살게라스까지 때려잡고 나서
스토리 개무너지면서 평가도 박아버린 격전의 아제로스와 어둠땅....

[루리웹-6172866407]

파판14 16년부터 하고 있는데. 스토리고 뭐고 그냥 할만큼 한거임.
동일한 루틴으로 비슷한 컨텐츠만 하는것도 10년 했으면 다 한거지
메인퀘 토벌전 레이드 특수필드 딥던전 변형던전 절
그냥 뭐가됐던 이제 지겹다. 재탄생 언급한거 이해가 감

[샤오무Mk.2]

파판14의 경우 지금 스토리 종결이후에 어떤식으로 진도를 뺴느냐가 중요한데 황유에서 우크라마트로 저점 찍고 이제는 고점을 위해 스펜을 다시 재활용하는데 정작 스펜의 스토리가 하나의 메인보다는 지금 서브퀘 같은 느낌으로 진도가 천천히 나가니 흥미는 있는데 진도가 안나가서 답답하기만함.

요시다 역량 한계라기 보단 그저 요시다가 겸직까지 해가면서 프로젝트 이끌다 보니 생기는 문제고 파판14팀 자체도 지금 역량 부족보다는 인력부족이다 보니 그냥 하던것만 계속 하는 느낌. 차라리 이럴거면 스토리 자체를 다시 한번 꼬아버린다 생각하고 새로운게 나와줘야 하는데 아직 밀린 세계와 떡밥들만 풀겠다고 집중을 못함.

솔직히 최종보스라 생각했던 조디아크 부활한 모습 누가 봐도 불완전하게 나와서 다시한번 조디아크 재활용 해서 퍼펙트 조디아크정도 나오겠지 기대는 하는데 이런 페이스 대로면 앞으로 최소 6년은 이런 루즈한 분위기로 가야되는것 같아 두렵기만 함.

다시한번 집중한다지만 이제 게임 자체가 오래되고 뒤쳐져 가는데 차라리 이럴거면 파판14 프로젝트는 종료를 한다 생각하고 파판 17을 온라인 버전으로 재 개발하는게 더 낫지 않나 싶음.

어차피 중국에서 출시된 모바14의 경우 가챠없이 캐릭터 자캐딸 최적화로 잘 나왔는데 14는 이제 슬슬 종료하고 새로운 게임을 개발하는게 맞지 않나 싶음.

나도 한섭 출시부터 10년 넘게 하지만 이젠 게임에 대한 매력을 느끼지 못하니 슬슬 애정도 떨어져서 씁쓸하기만함

[사쿠라이­ 모모카]

알피노자매 언제 기린되냐 10년됐잖아

[야채같은놈]

효월이 고점인것도 있는데 황금 스토리 너무 심각한거같음...
초반부터 뭐 잡아주는것도 없으니까 메인스 미는것 조차 고역인데, 이거 다 스킵해버리자니 그럼 이겜 뭐하러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여태껏 레이드 위주로 게임 하긴 했는데 스토리 아예 박아버리니까 엔컨까지 레벨링할 의욕조차 안나서 걍 8.0까지 기다리는중

[Neo9uri]

효월에서 너무 고점을 찍어버리는 바람에 황유에서 뭔 일이 터져도 효월만큼 긴박하고 위기감이 느껴지질 않음ㅋㅋㅋ
거기에 주인공인 빛의 전사가 주연에서 조연의 위치로 내려왔는데 극을 이끌어가야할 주연인 우크라마트의 캐릭터 조형이 좋은 편도 아님...
좋게 말하면 왕도를 걷는 성장형 주인공이고 나쁘게 말하면 진부하고 구닥다리 발암캐에 가깝다보니 유저들에게 있어서 호감보단 비호감을 사는 편임
그런 주인공이 극을 이끌어가다보니 그냥 메인스토리를 미는게 만렙을 찍고 32인 레이드나 영식을 돌기 위한 선행과제처럼 느껴지게 되버렸음
파판14를 10년 가까이 해오면서 홍련보다 재미없는 확팩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황유 해보고서 생각이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