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균 플레이 시간 : (파고들기 요소를 포함) 전부 클리어 하기까지 약 25시간 정도 소요
▶ 8점 : 로봇 계열 커맨드 RPG 게임으로서의 기본이 잘 잡힌 작품입니다. 묵직한 느낌의 뼈대있는 기체 디자인이
개인적으로도 마음에 들고, 각종 파츠와 어빌리티를 조합하여 자신 만의 기체를 만드는 커스터마이징도 매력적이죠.
적의 약점을 공략해서 속성을 약화/무효화 시키는 배틀 시스템도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전술의 폭을 넓힐 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게임에 몰입하게 됩니다. 다만, 필드 구조에 비해 맵 사용에서 조금 불편함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 8점 : 이전 시대의 RPG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 분위기는, 선호하는 분이라면 참을 수 없는 매력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시스템 측면에서 볼 때 새로움은 없지만, 적의 약점을 노려서
행동불능 상태로 만드는 '브레이크'나 턴 중간에 끼어들어 행동할 수 있는 '드라이버즈 하이' 등의 요소가
전투의 핵심 포인트가 됩니다. 어빌리티를 해금해서 파일럿의 능력을 커스터마이즈 하는 재미도 있고요.
다만, 스토리는 조금 더 빠른 템포로 진행 되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네요.
▶ 7점 :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과 메카닉 디자인, 거기에 풀 보이스로 진행되는 대화 등,
2차원 콘텐츠 특유의 연출에 힘이 들어가 있습니다. 배틀 자체는 그리 전술적이진 않지만,
스킬의 사용 구분이나 코어와 엔진의 조합을 시도하는 등 다양한 즐길 요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심부름이 반복되는 듯한 진행 방식에 조금 단조로움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이와 동시에 세계관이나
동료들에 대해 점차 알게 되면서 무리없이 진행되는 게임 템포로도 느껴졌습니다.
▶ 7점 : 게임 내 등장인물 모두가 항상 활기찬 어조로 대화를 이어갑니다. 이러한 과거 (1990년대 후반쯤)의
JRPG 장르에서 풍기던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같은 장소를 여러 번 방문하게 되는 게임 진행 방식도
허용 범위로 받아들일 수 있을 거라 봅니다. 전투 시스템은 단순하지만 스킬 사용 포인트의
관리가 중요시 되는만큼 테크니컬한 재미가 있습니다. 레벨업 빈도가 높으며,
상위 무기를 획득하는 보람도 느끼기 쉬워서, 쓸데없이 스트레스가 쌓일 일도 없습니다.
- 총점 : 30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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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은 2026년 발매 예정 참 이해할 수 없는 영업 전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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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맥스 제노가 31점이었던가요? 국내엔 출시가 안된거같은데 일단 한국 게임인데 잘 됐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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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패키지 안나오나요? 한국게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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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제 팬으로써 많이 팔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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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맥스 제노가 31점이었던가요? 국내엔 출시가 안된거같은데 일단 한국 게임인데 잘 됐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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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제 팬으로써 많이 팔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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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패키지 안나오나요? 한국게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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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 선발매 된거 같고요. 국내 발매는 내년 2026년 발매 예정 | 25.10.19 17: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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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사합니다 | 25.10.19 17: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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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은 2026년 발매 예정 참 이해할 수 없는 영업 전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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