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콘솔(기종 미정) 발매 예정
https://store.steampowered.com/news/app/2814860?emclan=103582791474424306&emgid=4124805233774929379
게임 소개와 프리 알파 테스트 참여를 안내 드립니다.
Vindictus: Defying Fate는 마비노기 영웅전 IP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신작 액션 RPG로, 언리얼엔진으로 개발된 완전히 새로운 게임입니다.
켈트 신화를 바탕으로 하는 판타지 세계관 속에서 정해진 운명 속 세상의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프리알파 테스트 단계에서는 스토리가 공개되지 않지만, 론칭 때는 원작의 스토리를 새롭게 해석하여 다르게 풀어가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찾아뵐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원작과 다른 궁금한 점에 대해서는 FAQ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존 마비노기 영웅전은 초창기부터 액션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다양한 캐릭터들과 심도 깊은 스토리를 가졌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혔습니다.
에서는 이러한 원작이 가진 액션의 재미에서 스피드 보다는 중후한 액션성에 더욱 집중하고, 내러티브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구조의 게임을 만들고자 2023년 초 3개월 간의 프로토타이핑 끝에 4월부터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향후에는 PC(Steam)뿐 아니라 콘솔 플랫폼까지 지원하여 더욱 많은 용병님들께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싱글 플레이를 기반으로 하며, 고유의 액션 스타일과 전투 재미를 구축하고자 했습니다.
캐릭터마다 다른 공방의 양상과 전투의 템포를 제공하여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액션을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같은 몬스터를 상대하더라도 매번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각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무기와 스킬, 전투 방식을 이용하여 고유의 패턴을 가진 강한 보스 몬스터에 계속 도전하고, 약점을 파훼하여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다양한 디자인의 의상을 입고 즐길 수 있는 것도또 다른 재미입니다. 현재 제공되는 의상들은 프리 알파 테스트를 위해 준비된 샘플 의상이며, 론칭에는 용병님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더 많은 디자인의 의상들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저희는 용병님들의 목소리를 듣고 피드백을 수렴해 더욱 발전된 게임을 제공하고자 개발 초기 단계의 빌드를 공개해 프리 알파 테스트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프리 알파 테스트 일정 안내]
- 테스트 일정: 2024/3/14(목) 10:00 ~ 2024/3/18(월) 17:00
- 이용 가능한 플랫폼: 스팀
※ 테스트 기간 동안 플레이 하신 게임 정보는 모두 초기화됩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총 2가지 캐릭터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추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원작 IP의 일부 캐릭터들과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들도 추가해 나갈 예정입니다.
컨텐츠의 경우 게임 초반 스테이지의 전투와 일부 의상 변경 기능만 제공됩니다.
단, 의상과 제스처의 경우에는 개발 테스트를 위해 적용된 사항으로, 캐릭터의 성격이나 컨셉과 무관하게 적용된 상태인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게임 초반 단계에 공개되는 프리 알파 테스트인 만큼, 렉 현상 등 최적화에 어려움을 겪으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설정 메뉴에서 그래픽 수준 조정 부탁드리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많은 피드백을 수렴하고 이후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오니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번 스펙에서는 스토리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았으며, 게임의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켈트 신화의 구체적인 세계관 또는 설정을 잘 보여드리지 못한 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이에 프리 알파 테스트는 전투에 집중된 점 참고 부탁드리며, 아이템과 장비, 능력치 등 RPG 요소들은 앞으로 추가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
캐릭터의 패리 액션은 현재 개발 중에 있으나 이번 버전에서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보스 몬스터 그로기 상태도 구현되어 있으나, 그로기 상태의 보스에게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캐릭터의 공격은 아직 개발 중에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Vindictus: Defying Fate의 주요 소식은 Steam Community뿐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 플랫폼에서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위 커뮤니티를 통해 게임의 최신 소식과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프리 알파 테스트 일정을 포함한 구체적인 내용은 앞으로 Steam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용병 여러분들의 참여와 피드백을 기다리며,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리 알파 테스트 일정 안내]
- 테스트 일정: 2024/3/14(목) 10:00 ~ 2024/3/18(월) 17:00
- 이용 가능한 플랫폼: 스팀
※ 테스트 기간 동안 플레이 하신 게임 정보는 모두 초기화됩니다.
A: 권장 사양은 게임을 원활하게 플레이 하실 수 있는 사양 기준이며,요구 사양보다 낮은 사양의 PC로도 게임 플레이는 가능합니다.
다만 게임 플레이 시, PC사양에 맞도록 게임 세팅을 조절하셔야 할 수 있습니다.
A: 프리 알파 테스트의 경우 스팀 덱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A: 프리 알파 테스트는, 지역 구분 없이 글로벌로 출시됩니다.
서비스 지역 역시 글로벌로 준비 중이나, 일부 지역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론칭 때 더 정확한 정보 안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A: 게임 이용 중 오류가 발생했다면, 아래의 방법으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 공식 디스코드에서
#피드백-제보채널 접속- Bug Report 클릭
- 버그 내용 작성
별도 답변이 없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욱 완성된 게임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A: 게임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다면 아래의 방법으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 공식 디스코드에서
#feedback-reports채널 접속- Feedback 클릭
- 내용 작성
해당 채널은 피드백 수집 용도로 사용 중이며 별도 답변이 없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A: 네, 개인 스트리밍 가능합니다.
테스트 기간동안 즐겁게 플레이 해 주시고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A: 스토리 시스템은 현재 개발 중에 있으며, 이번 테스트 버전에서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위의 이유로 전투를 진행 중 제작 중인 스토리용 컷신이 재생될 수 있으며, 플레이 중 어색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A: 현재 Vindictus: Defying Fate는 프리 알파 테스트 버전으로 개발되어, 일부는 테스트를 위해 확정되지 않은 스펙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의상들을 통해 물리 시스템과 기술을 테스트 중이며, 추후에는 변경될 수 있는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A: 프리알파 테스트 버전에서 일부 체험하셨던 것처럼 다양한 의상을 준비 중이며, 향후에는 무기 및 의상 파츠 별로도 변경하여 조합이 가능하게 개발될 예정입니다.
A: 프리 알파 테스트에서는 총 2종의 캐릭터를 플레이 하실 수 있으며, 아직 론칭 및 업데이트 캐릭터 수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여러 캐릭터를 활용해 서로 다른 액션을 경험하는 것이 의 핵심 게임성인 만큼, 더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A: 프리알파 테스트에서는 싱글 플레이로만 경험하실 수 있으며, 이후 론칭 때는 싱글 플레이를 메인으로 진행하면서 선택적으로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는 콘텐츠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A: 콘솔 버전 개발도 준비 중이며, 시기나 플랫폼은 아직 미정입니다.
A: 프리 알파 테스트에서 캐릭터의 외모는 개발팀의 의도 보다 조금 더 실제적으로 표현된 상태입니다.
사실적인 느낌을 일부 줄이는 방향으로 목표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른 캐릭터들의 추가와 함께 전반적으로 조정할 예정입니다.
A: 현재로서는 추가 테스트는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추후 테스트 진행 시 미리 사전 공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A: 현재는 오픈 월드로 개발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각 컨셉의 지역 내에서 답답함이 없는 규모의 월드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A: Vindictus: Defying Fate는 다양한 캐릭터로 경쾌한 공방과 템포를 경험할 수 있는 액션 RPG로, 소울류의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작의 강점과 더불어 수많은 훌륭한 게임과 미디어에서 영감을 얻었기에 일부 시스템 등은 유사하다고 느끼실 수 있으나, 전투의 템포, 캐릭터별 다른 스킬과 액션 등 많은 면에서 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습니다.
A: 비즈니스 모델과 관련된 사항은 아직 미정으로,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A: 현재로서는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세부 콘텐츠는 테스트 피드백을 통해 검토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테스트 및 앞으로의 커뮤니티 피드백 등 여러 의견들을 참고하여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A: 캐릭터의 얼굴은 바꿀 수 없으나 헤어스타일은 변경 가능할 예정입니다.
체형 커스터마이징은 검토 중에 있습니다.
A: 프리 알파 테스트 버전으로는 4개가 제공되며, 추후 많지는 않지만 추가될 수 있습니다.
정식 버전에서는 프리 알파 테스트 버전보다 좀 더 적은 수의 스킬을 보유한 상태로 게임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게임 진행과 캐릭터의 성장을 통해 새로운 스킬을 얻게 될 것입니다.
A: 정식 오픈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찾아뵙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출시 일정 확정 시 공지를 통해 안내 드리겠습니다.
A: 전투를 예로 들면, 마영전의 전투와는 다르게 적의 공격을 맞으면서 싸울 수 없으며 다소 무겁고 절제된 전투 시스템을 지향합니다.
공격속도의 개념이 없으며, 캐릭터별 액션 스타일에 따라 빠르거나 느린 전투 타입이 존재합니다.
의상의 경우도 물리 시스템 및 기술에 대한 도전을 통해 망토, 외투, 드레스, 장식 등 물리 효과가 잘 표현되는 다양한 컨셉의 의상 제작에 가장 높은 우선순위를 두고 있으며, 심한 노출이나 다소 선정적인 디자인의 의상 제작 비중은 감소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이 마영전 IP를 공유한 같은 액션 RPG이지만 다른 엔진과 새로운 플랫폼을 서비스한다는 점 외에도 핵심 게임성이 다른 신규 게임으로 개발 중입니다.
앞으로도 Vindictus: Defying Fate는 마영전과는 서로 다른 연작으로 각자만의 장점과 게임성을 살려 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A: 마영전의 IP를 사용하여 캐릭터, 지역, 몬스터 등 게임의 많은 컨셉이나 이미지와 같은 요소들이 차용될 수 있지만 기존 마영전을 업그레이드하거나 개선한 형태는 아닙니다.
마영전과는 다른 스토리, 캐릭터, 콘텐츠, 의상 등의 오리지널 요소들이 추가될 예정으로 동일 IP를 활용한 새로운 시리즈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A: 마영전의 세계관, 캐릭터, 몬스터, 의상 등이 모두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여러 방향으로 검토 중인 단계입니다.
같은 캐릭터이지만 변형된 이미지나 다른 요소들을 가질 수도 있고, 일부는 아예 제외될 수도 있으며 만의 오리지널 요소들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특히 성장 시스템이나 콘텐츠 등의 코어 게임 시스템들은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A: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는 동일한 IP를 가진 새로운 시리즈 작품으로, 마영전 서비스의 방향성과는 무관합니다.
추후 론칭으로 인해 마영전 서비스가 달라지거나 종료될 예정은 없습니다.
A: 마영전과의 크로스 프로모션이나 이벤트 등은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마비노기 영웅전 디렉터 DEV알라논입니다.
마비노기 영웅전 IP를 활용하여 신규 개발 중인 넥슨의 신작 'Vindictus: Defying Fate'가 스팀에서 프리 알파 테스트를 예고하여
마비노기 영웅전 플레이어 분들께 개발팀의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Vindictus: Defying Fate'는 마비노기 영웅전 IP를 활용하여 개발하고 있는 신작입니다.
마비노기 영웅전의 IP를 활용하기 때문에 익숙한 캐릭터와 NPC, 지역명, 몬스터, 일부 의상들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Vindictus: Defying Fate'는 콘솔과 PC 플랫폼을 목표로 하는 싱글 플레이 기반의 게임으로 추구하는 방향이
마비노기 영웅전과는 많이 다른 게임입니다.
서로 다른 색깔의 재미를 구현하려는 목적을 가진 만큼 'Vindictus: Defying Fate'의 개발이 진행 중인 현재에도,
언젠가 출시하게 될 미래에도 마비노기 영웅전 서비스에는 영향이 없을 것입니다.
마비노기 영웅전은 다가올 4월 성장 구조 개선을 시작으로 5월 최고 레벨 확장과 함께
즐겁고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들을 단기/장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준비 상황에 대해서는 이전과 같이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전달 드리며, 플레이어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담겠습니다.
'Vindictus: Defying Fate'를 통해 마비노기 영웅전 IP의 매력을 더 널리 알리는 기회를 경험할 것으로 기대하며,
마비노기 영웅전 역시 원작의 품격을 갖추며, 플레이어 분들과 함께 쌓아 온 마비노기 영웅전만의 매력을 지켜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마비노기 영웅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마비노기 영웅전을 아껴 주시는 플레이어 여러분께 거듭 감사 인사를 전해드리며,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P보기클릭)175.197.***.***
아니 ㅅㅂ 마영전 싱글로 내달라고 그렇게 옛날부터 유저들이 울부짖었는데 현실이 된다고?
(IP보기클릭)210.101.***.***
클배부터 초반에 묵직하고 어두운느낌 진짜 재밌었는데, 째섭과 드래곤 레이드 이후로 점점 핑챙룩씹덕겜 되고 접음. 요즘거 영상보면 ㄹㅇ븅신다됨 ㅋㅋㅋ
(IP보기클릭)106.101.***.***
야한 캐릭터 많이 뽑아주세요 갠적으로 마영전 서큐버스는 꽁꽁 싸매서 노출이 거의 없는데도 오히려 그 노출 거의 없는 복장이 몸에 딱 달라 붙는 복장이라 더 야하게 느껴져서 타 작품의 서큐버스들보다 훨씬 더 좋아해요
(IP보기클릭)59.9.***.***
와 미쳐땅 마영전과 언리얼의만남이라니 소스엔진도 좋았지만 어떠려낭
(IP보기클릭)58.124.***.***
초창기땐 오히려 몬헌쪽이었음. 소울라이크 라는 장르도 없었던 시기고.
(IP보기클릭)175.197.***.***
아니 ㅅㅂ 마영전 싱글로 내달라고 그렇게 옛날부터 유저들이 울부짖었는데 현실이 된다고?
(IP보기클릭)180.65.***.***
... 어떤 분들의 꿈은 이루어졌네 ... | 24.02.29 08:07 | | |
(IP보기클릭)1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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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캐릭터 많이 뽑아주세요 갠적으로 마영전 서큐버스는 꽁꽁 싸매서 노출이 거의 없는데도 오히려 그 노출 거의 없는 복장이 몸에 딱 달라 붙는 복장이라 더 야하게 느껴져서 타 작품의 서큐버스들보다 훨씬 더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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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은 없지만 그 어떤 몹보다 더 부위파괴가 빡세고 종류가 많았던 그몹.... | 24.02.29 01:02 | | |
(IP보기클릭)118.38.***.***
벗기는 맛이 있어보이는 옷이군 | 24.02.29 04:45 | | |
(IP보기클릭)211.202.***.***
어렸을때 부파된거보고 참 많이 흔들었었는데.. | 24.02.29 09: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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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쳐땅 마영전과 언리얼의만남이라니 소스엔진도 좋았지만 어떠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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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배부터 초반에 묵직하고 어두운느낌 진짜 재밌었는데, 째섭과 드래곤 레이드 이후로 점점 핑챙룩씹덕겜 되고 접음. 요즘거 영상보면 ㄹㅇ븅신다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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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방만 클베참여가능해서 사설사이트로 가입하고 집에서 마영전했었는데 ㅋㅋㅋ 트레일러 보니 초기 피오나 느낌나고 좋네요 | 24.02.29 00: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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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에 우연히 떠서 보니까 다른 캐릭이랑 파트너 필살기도 쓰던데 ㅋㅋ | 24.02.29 0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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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레이드 첨나왔을때 템포 진짜 ㅈㄴ느려서 개쌍욕먹었는데 | 24.02.29 07:10 | | |
(IP보기클릭)180.65.***.***
... 룩씹덕겜 쪽은 마음에 들지만서도 ... | 24.02.29 08:09 | | |
(IP보기클릭)223.33.***.***
정도가 있지 너무 숭해유... 게임 본래 분위기에 어느정도 어울려야 몰입을 할텐데, 24년 강남 클럽에서 춤추다가 조선시대에 소환된 느낌임 | 24.02.29 13:10 | | |
(IP보기클릭)211.235.***.***
(IP보기클릭)58.124.***.***
마영전이랑 마비노기 둘다 데브캣 손 벗어난지 오래입니다. 넥슨 개발이에요 | 24.02.29 01:21 | | |
(IP보기클릭)118.235.***.***
데브캣도 어차피 넥슨 소속이고 애초에 마영전 망한게 통업데이트 하면서 데브캣에서 넥슨 라이브로 운영체계가 변경되면서 망한거지 데브캣땜에 망한건 아님 오히려 데브캣이 운영하던 통 업데이트 전까진 갓겜 소리 듣던 게임이였음 | 24.02.29 06:42 | | |
(IP보기클릭)58.239.***.***
님이 아시던 그 데브캣은 14년 전 이야기고요 데브캣과 마영전이 헤어진 이후로 각자 길 간지 이미 10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 한국에서도 손꼽히는 게임 개발 집단 데브캣은 지금 없다고 봐도 되고 인적 자원들도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지금 데브캣은 넥슨이 나크의 공로를 무시할 수 없으니(사실, 그 세대 마지막 시니어 개발자) 따로 산하 자회사를 차려주고 마비노기 모바일 개발에 집중하도록 해준 상태인데, 그 상태로 거의 결과물을 내지 않은 채로 6년 흐른 겁니다. '지금의 데브캣'에게 그 어떤 기대도 안되고, 그들에게 기대해서도 안 될 상황입니다. 지금은요. 그 당시 찬란했던 데브캣은 지금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 24.02.29 06:59 | | |
(IP보기클릭)118.235.***.***
이분 왜갑자기 감성 파시는지 모르겠는데 데브캣이 운영해서 망했다는 식으로 말해서 말한거 뿐임 데브캣이 자회사 차려서 나온걸 누가모름 그래봤자 넥슨 산하인건 변함없고 지금 데브캣이 어떻게 변하는건 내알빠아님 | 24.02.29 07:06 | | |
(IP보기클릭)58.239.***.***
TMI로 파고들어서 미안하고, 또 님 기분 상하게 할 의도 역시 아니며, 다만 이 망겜 10년을 붙잡은 사람이라 데브캣에 좀 긁혀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데브캣도 어차피 넥슨 소속이고 [이미 산하 분리가 완료 되어서 투자와 대주주의 지위를 사용하는 것 외에 간섭 하지 않는 상태라는 말입니다. 만약 넥슨의 힘이 데브캣에 미친 상태라면, 넥슨이 미쳤다고 6년째 개발 코스프레하는 나크를 내버려 뒀겠습니까] 애초에 마영전 망한게 통업데이트 하면서 데브캣에서 넥슨 라이브로 운영체계가 변경되면서 망한거지 [그 당시 이은석 휘하의 데브캣이 게임 잘만들기로 손꼽히던 집단이었음은 인정합니다만, 데브캣 역시 운영으로서는 하위권이라서 말입니다. 초창기 마영전 유저라면 아마 "C벨돋네" 사건을 아실거라 봅니다. 차라리 운영적인 측면을 발휘해서 게임을 계속 유지해온 역량은 데브캣 시절 이후가 더 나았습니다. 공식적인 최고 동접도 그 때 찍었고요. 데브캣이 잘한건 원판 게임을 잘 만들어서 오래 유저들을 붙잡은 것이지, 운영을 잘 한 것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데브캣땜에 망한건 아님 오히려 데브캣이 운영하던 통 업데이트 전까진 갓겜 소리 듣던 게임이였음 [마영전에서 공식으로 데브캣 이름과 제작자들을 엔딩롤에서 뺀 건 통패치 한참 이후입니다. 통 업데이트 보다 한참 이은석이 맡다가 한재호에게 넘겼습니다.] 별 거 아닌 반박이나 정정일 수 있지만, 나름 10년의 애환이 있는 게임이라서요. 공격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 24.02.29 07:15 | | |
(IP보기클릭)118.235.***.***
님이 전달하려는게 뭔지는 알겠는데 시벨돋네<<이거랑 운영이 뭔상관인지는 모르겠음 내가 기억하기로 시벨돋네는 시벨이 철광석 사재기로 돈번거 말하시는거 같은데 이건 내뷰 유출한 놈이 문제고 사후 대처가 미흡했던거지 운영이랑은 크게 상관없다 생각해서 이것도 운영 문제라고 하면 할말 없지만 | 24.02.29 07:30 | | |
(IP보기클릭)58.239.***.***
시벨돋네 사건으로 드러난 데브캣의 문제는 '게임 경제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였습죠. 그 때 거래소 경제를 유로 판매권과 무료 등록 가능 재료 구분 컨셉을 일관성없이 불분명하게 하고 가격이나 수량 제한같은 디테일한 부분에서 손을 못대는 바람에 게임 경제가 크게 기울었던 일이었죠. (물론 이은석은 이후 듀랑고 등에서 점점 게임 경제에 대한 개념은 잡아가는 듯한 변화를 보여주지만) 게임 경제를 잘 컨트롤 하는 것은 운영 능력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동접을 이용해서 자기들이 돈 버는 방법을 연결시키는 방법도 미숙해서 이후 오동석에와서야 비로소 유저들의 큰 저항 없이 페이투윈을 배제하고 돈을 뽑아내는 방법을 확립했습니다. 이은석이 담당했을 시절에는 캐쉬 속옷과 거래소 등록권이 전부였었죠. 게임 경제가 붕괴되거나, 넥슨을 만족하는 매출과 유저 불만 최소를 양립시키는 것 이 둘은 운영에서 중요한 요소고, 실패하면 게임 망하고 섭종하게 됩니다. | 24.02.29 07:38 | | |
(IP보기클릭)58.239.***.***
새벽에 별 것도 아닌 거 가지고 TMI 줄줄 쏟아내서 당황스러우실 법하네요 ㅋㅋ 실례했고, 이 망겜 10년 붙잡은게 나름 보람으로 보상 받은 듯한 소식 앞에서 좀 들떴나 봅니다. 그리고 저 애증에서 점점 증오로 바뀌는 데브캣에 대해서는 좀 할 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소한 관점이나 정보에 대해서도 그만 둑터진 물처럼 되어 버렸네요. 그만 실례하겠습니다. | 24.02.29 07:45 | | |
(IP보기클릭)223.39.***.***
... 솔직히 게임의 재미에 경제 요소가 들어 갈 수 밖에 없게 되는 게 개인적으로 혐오스러움 ... | 24.02.29 10:00 | | |
(IP보기클릭)39.117.***.***
(IP보기클릭)175.197.***.***
(IP보기클릭)211.112.***.***
(IP보기클릭)223.39.***.***
영어 명만 있어서 헷갈릴 수도 있으신 분들이 계실지도 몰라서 말씀드리면 마영전 영문명이 vindictus 입니다
(IP보기클릭)118.235.***.***
그럼 싱글겜 아니고 그냥 마영전처럼 온라인 게임인가요 | 24.02.29 00:51 | | |
(IP보기클릭)221.158.***.***
본문을 읽어주세요 | 24.02.29 01:21 | | |
(IP보기클릭)58.124.***.***
싱글 겜입니다. 멀티도 지원한다는데 아마 몬헌 처럼 협동형태일듯 하네요 | 24.02.29 01:22 | | |
(IP보기클릭)124.63.***.***
몬헌이나 이번 리링크 처럼 할 수도? | 24.02.29 10:59 | | |
(IP보기클릭)211.200.***.***
도전과제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는데 멀티 강요하는 도전과제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애초에 멀티에 극도로 부정적이긴 하지만요. | 24.03.01 00:32 | | |
(IP보기클릭)59.22.***.***
(IP보기클릭)118.235.***.***
이세트 덩치 너무 작아서 패턴보고 대응하기 너무 힘들었죠 저도 라키오라까지 재밌고 그때까지만 놀았던거 같음 | 24.02.29 00:52 | | |
(IP보기클릭)39.116.***.***
(IP보기클릭)125.134.***.***
(IP보기클릭)58.124.***.***
ASHLET
초창기땐 오히려 몬헌쪽이었음. 소울라이크 라는 장르도 없었던 시기고. | 24.02.29 01:23 | | |
(IP보기클릭)222.232.***.***
소울라이크 장르랑 다르다고 얘들 공식답변내놓음 | 24.02.29 09:09 | | |
(IP보기클릭)119.206.***.***
(IP보기클릭)175.125.***.***
(IP보기클릭)5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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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래도 안하는것보단 해준다는거라 이거에 긍정적인 의의를 둬야지 왤케 부정적인 마인드가 그득함?? | 24.02.29 05: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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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취소 자체는 국내개발사만 그런게 아니고 자주 일어남. | 24.02.29 07: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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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둔게아니라 팔에 끼고있습죠 | 24.02.29 0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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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가루로 인챈트 2회만 하던 그시절 올라가느건 공격력과 방어력만 올라가던 상남자 겜이던 그 시절이 그리웁니다 공속나오고 겜 다망함 ㅡㅡ | 24.02.29 06: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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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한때는 그래도 이나라 게임 최고봉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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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는 PC 단일 플랫폼이고, 콘솔의 경우는 계획은 있지만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 24.02.29 05: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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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콘솔로도 플레이 할 수 있나요? A: 콘솔 버전 개발도 준비 중이며, 시기나 플랫폼은 아직 미정입니다. 좀 읽으세요 | 24.02.29 09:07 | | |
(IP보기클릭)98.57.***.***
발매계획 파토안나고 발매되길 바란다는 뜻이었습니다. 물론 다 읽었지요 | 24.02.29 11: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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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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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피오나지 ㅋㅋ | 24.02.29 09: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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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정 그래도 초심자를 위해서 마우스 모드도 같이 출시한건 진짜 신의 한수 였음 덕분에 제 아내가 된 그 시절 여친도 힘들지 않게 같이 할수 있었음 | 24.02.29 08: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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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 등록은 되어 있음 | 24.02.29 09: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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