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AVGN 신작 - 구니스 1&2

[echospherics]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rrlJKhutYvI

[강외]

마더 갬성이 흐른다

[삼천세계]

진여신정생의 조상님? 같기도 하네요

[스케이]

내가 어릴적 했던 버전 아닌데

그때 재믹스로 했었고
시작부터 동굴만 있었고

음악이 아직도 생생할 정도로
강렬했음

[notices]

패미콤, MSX버전이 많이 다르죠

[역습의 신지]

패미컴 ost가 지금도 익숙한데
영화 ost로 만든거였군요

[루리웹-6292651694]

어려서 볼땐 애생키들 탐험이 졸 멋져보였는데, 지금보니 개구리 소년 사건 되려고 발악하는것 같군
나이가 들긴 했어..

[하얀물감]

https://youtu.be/42moTyys5Lk?si=UMw9WATfVsscSsyD&t=4

어릴적엔 해골이 무서워서 1스테이지도 못하던 유형의 게임

[델타레이]

해골보다는 못죽이면 이쪽이 원킬당하는 박쥐가 더 공포...

[황젠슨]

초명작 코나미 어디갔니? 최고였었는데

[hustler]

재믹스 시절 명작들 되돌아보니 이것도 코나미 저것도 코나미.. 그시절은 코나미가 거의 짱이였구나 싶던..

[아무나이]

세가마스터시스템 용 버전에서 주먹질을 터보키로 지정해주면 날아다니는 꼼수가 있었는데... 그립네요

[파주시안개속그남자]

저에겐 구니스가 어드벤쳐 장르의 첫 시작 영화였답니다. 청크!!!

[여전히심플]

죽어도 잊지 못할 OST

[[?]R-iddle-R[?]]

저한테는 인생 최초로 자력으로 엔딩 본 게임으로 기억되는 게임입니다.
그때는 저 길고 어려운 게임을 어떻게 클리어 한건지... 지금 해보니 못해먹겠더라구요 ㅋㅋ

[산전수전]

저기에 뺸질이 형은 커서 타노스가 되었고,

주인공 꼬마는 커서 반지의 재왕의 샘이 되었고..

취 호이콴은 우주를 넘나드는 전사가 되었고
귀여운 뚱보는 취 호이콴을 아카데미상을 받게한 영화에 출연을 가능케 해준 에이전시가 되었지요

[Blu-ray]

중독성 있는 배경음과(재믹스 버전) 극악의 난이도의 절묘한 조화!
무엇보다 이 작품을 만든 업체가 코나미라는 사실... ㄷㄷㄷ

[기가드릴브레이크]

훼밀리로 처음 구니스 해보고 비디오로 보게 되었고 신디로퍼 노래를 처음 듣게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오쟈마뇨ssb]

구니스1은 그래도 저용량 초기 패미컴 시대엔 명작인데
2는 솔직히 모르것음. 문따는거 보고 장르달라져서 바로 전원 끈기억이...

[nBody]

엔딩이 있었어?

[오쟈마뇨ssb]

ㅖ 1은 모든 문만 열면 엔딩 충분히 봅니다

[폐도보면욕박음]

브금이 너무 기억에 남는 게임

[bi35]

으야야야~야야~ 쁩빱 빠빠빠빱~ 쁩뺍빱! 쁩빠밥 빠바바밥~!

[솬타]

2 있는건 첨 알았네..

[프리큐어]

어렸을때 극장가서 보고 윌리선장 해골 무서워서 울었는데...

[루리웹-6292651694]

당시 콤퓨우타 학원 다니며 접했던 msx판 구니스는 나름 동굴탐험의 몰입도가 컸었던것같은데 반해,
패미컴판 구니스는 이상하게 1스테이지 이후 동굴들어가면 딱히 재미를 못느껴서 관뒀던 기억
게임의 단조로움을 그 어린시절에도 이미 파악했었던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