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디스트릭트 9 감독이 만든 그란투리스모 영화 내년 8월 개봉

[클틴이]

디스트릭트 9 감독이 만든 그란투리스모 영화 내년 8월 개봉

출처 :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8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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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피 이후로 방황하다가, 결국은 전설의 데뷔작부터 채피까지 함께했던 소니가 한번 더 기회를 주는 분위기네요.

[요르밍]

??: 반드시 돌아올게
(그는 영원히 오지.....)

[시팔시내고향]

도대체 그란투리스모로 어떤 스토리를 만드는거지

[헌터스]

데드라인에 따르면, 영화의 줄거리는 19세 어린 나이로 그란투리스모 e스포츠 대회에서 우승한 얀 만덴보로가 실제 모터스포츠 무대에 데뷔한 이야기다. 닛산 프로드라이버로 데뷔한 그는 F3 유러피언 챔피언쉽, GP3 시리즈, 르망 24시간 레이스 등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경력을 쌓은 바 있다.

[시팔시내고향]

호오.. 그러니까 게이머였던 소년이 레이서로 데뷔하는 내용인가 보군요

[루리웹 7470428616]

... 전 테트리스영화가 더 의문 ...

[문란상품권]

디스트릭스 10 은 어째되는겨?

[한글은_찰지다]

작년인가 후속편 제작한다고 발표는 했는데...

[문란상품권]

그건 알고 있는데 디스트릭스 10부터 제작 해줬으면 해서요 ㅠ 샬토코플리도 각본작업에 참여 한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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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 디스트릭트 9 이후 필모를 보면 그냥 안만드는게 나을수도...

[이건 임시계정이야]

영화를 가려면 차라리 니드포나 포르자호라이즌이 더 어울리는데...

그란트리스모는 다큐멘터리면 모를까;

[일베박멸]

디스트릭트7 진짜 명작인데...

[승아승]

9....입니다 ㅠㅠ

[네이버관리자]

디스트리특 시리즈는 한편만 나왔어요. 9편이 있을리가 없어요.

[하산 카라만]

8편이 진리죠

[메리수]

개인적으로 1,2 이후로 전부 망 이라고 봅니다.

[위탁의제왕]

8은 쓸데없이 스케일만 키워서 평가 말아먹지 않았나요?
덕분에 9가 저예산으로 만들어질 수 밖에 없었죠.

[아이거모냐]

근대 8보다 잘나와서 다음작 만든다고 함

[시팔시내고향]

그만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명늑대]

시리즈 입문하시는 분들은
123 - 567 - 4 - 89 순서가 추천이던가요?

[승아승]

이젠 믿거 감독이 되버린 블롬캠프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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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비슷한 실화가 있는데 재밌네

[깐프를 따람라]

오그란투리스모가 애초에 스토리가 있는 게임이 아니라서 그란영화 라는게 먼가 떠오르는게 없음. 그냥 레이싱영화 겠지

[오한달]

검색해 보니 얀 만덴보로 본의는 아니었겠지만 뉘르부르크링에서 사망 사고를 낸 이력이 있는 사람이라 논란은 없을지 걱정이군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923530&memberNo=2632984

[루리웹-6293097195]

그 선수의 전기 영화가 아니고 영감을 얻는 수준이겠죠.
그리고 레이싱 게임으로 입문해서 프로가 된 선수가 저 선수 단 한명인 것도 아니라서 딱히 문제될게 있나 싶네요.

[토미리존스]

찾아보니 노르트슐라이페에서 관중사망 사고 전적이 있던데…

[루리웹-6293097195]

https://www.youtube.com/watch?v=JUcjrtA416g

사고 영상 보면 고의성 제로에 가까운 그야말로 불운의 사고 그 자체

[토미리존스]

헉.. 안타깝군요 ㅠㅠㅠ

[20센치소년]

카페타 생각나는군요

[햇살속인형]

디스트릭트 10이나 만들어라....
구해주러 돌아온다메~!!!

[프라운마크니]

블롬캠프 여전히 기대합니다. 사실 이 감독 영화가 서사의 전달력이 약하다보니 장편영화에서 힘이 떨어긴 하지만 설정의 아이디어와 이걸 구현하는 영상에는 상당한 재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냥 즐긴다고 생각하면 여전히 이 감독만한 SF 감독이 많지 않습니다. 특히 저는 오츠스튜디오 설립하고 만든 단편들 분위기가 참 좋더라고요. 다만 그란은 SF가 아니니까 어떨까 걱정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망해도 좋으니 SF 하나 더 찍어주지.

[시팔시내고향]

저도 개인적으로 이분 Sf는 뭔가 다른감독들과는 다른 스타일리쉬한 맛이 있어서 좋아해요.
Sf로서의 영상미도 압권이고 크리쳐나 메카닉 디자인의 센스가 정말 맘에 들더군요

[hind75]

1. 철없는 소년이 우연히 그란 게임을 접함
2. 나름 지역 대회 우승도하고 하는중 세계리그를 준비하다가 어떤 소녀와 눈이 맞음
3. 그때 나타난 엄친아 등장.. 이 엄친아는 실제 레이싱팀을 운영하는 구단주 아들
4. 소녀와 엄친아 ,주인공 세명이서 알수없는 삼각관계에 빠지면서 경쟁이 심화되다가 불미스러운일로 주인공이 탈락. 엄친아 우승
5. 시간이 흘러 5년뒤 온라인 레이싱에서 떠나 평범한 생할을 하고있는 주인공. 이때 본인 차량이 고장나 고치러갔다가 나이많은 정비사 한명을 알게되는데 이사람은 왕년의 우승팀 미케닉출신.
6. 미케닉은 청년의 드라이빙 실력에 감탄하지만 아직은 멀었다며 게임과 실제와의 차이를 엄격한 훈련을 통해 가르쳐줌.
7. 이제 지역대회에서 이름을 막 알리기 시작하는 루키 드라이버. 거대 스폰서가 함께 일해보자고 제의. 미케닉과 팀을 이루어 승승장구. 그토록 고대하던 르망24시에 참가기회가 옴.
8. 운명의 장난인가 엄친아 아들이 상대선수로 등장. 그의 곁에는 소녀가 숙녀로 바뀌어있었다. 다시 갈등을 격는 세사람.
9. 대회 퀄리파이 준비중 불의의 사고로 차량이 전파.. 주인공은 경상이지만 소중한 레이스카는 살릴수없었다.
10. 엄친아 등장.. 우리 개러지에 남는차를 타라.. 대신 내가 이기면 그녀는 포기하는거다.
11. 사랑하는 여인과 자신을 믿어준 미케닉 그리고 팬들을 위해 다시 한번 각오를 다잡는 주인공.
12. 갑자기 다른 차를 타게되자 어버버 해져서 최후미 그리드에서 결승에 진출.
13. 경기 초반 계속된 슬럼프에 빠지는 주인공.. 차량의 특성은 다르지만 운전이라는 기본개념은 같은거다..라는 스승님(미케닉)의 한마디에 각성.
14. 내구 레이스 특성상 이제 정신력이 체력을 이겨내는 마의 시점.. 어두운 배경속에 환각인듯 환상이 지나치며 대형 사고를 가까스로 피하는 주인공.
15. 이제 남은 랩은 7랩.. 가장 앞에 달리는 엄친아 아들을 하나씩 바짝 조여가여 압박하는 주인공.
16. 마지막 랩.. 퀄리파잉때 사고났던 코스를 같이 진입하는 두 사람. 갑자기 시간이 천천히 흐르며 OST가 퍼지는 찰라의 순간, 주인공의 극적인 역전.
17. 체커기를 뒤로 하고 1등의 기쁨을 맛보는데 저기 피트 뒷편애서 숨어서 주인공의 우승을 축하해주는 그녀. 화해와 감격의 키스씬.
18. 엄친아 아들 재등장.. 멋진 승부였다.. GR 한마디에 셋을 같이 삼폐인을 터트리며 막을 내리는데...

이거 맞지?

[클틴이]

소니 픽쳐스: 어떤 ㅅㄲ가 각본 유출 시켰어?

[루리웹-9224672051]

저렇게 나오면 각본가 뺨 맞아야 됨 개구린데

[AnarchyK🎲☄️🌲🎪]

수상하게 등장시간이 긴 까메오 야마우치가 없어서 무효

[one gun]

[katayama]

그란트리스모에 영화화할 서사가 있나??????????????
그러니까 디스트릭트 9-2를 만들라고!!!!!!!!!!!!!!!!!!!

[Arcade Maniacs]

디스트릭트10을 만들어 제발…

[행복이란무엇인가]

디스트릭트 9 후속작이 빨리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