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겟층 : '저지 아이즈' 시리즈의 팬, 액션 어드벤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
◆ 평균 플레이 시간 : 스토리 클리어까지 25~30시간 정도
파고들기 요소를 포함하면 70~100시간 정도
▶ 9점 : 역시나 가장 큰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은 드라마입니다. 보통 머릿 속에서 상상하는 탐정업의 다양한 업무를
서포트 하면서, 괴롭힘과 법에 대한 불신감 등, 현대가 안고 있는 어둠을 파헤쳐 나간다는 스토리가 정말 훌륭합니다.
필자가 '용과 같이 7' 플레이를 마쳤기도 해서 그런지, 요코하마 이진쵸에 대한 반가움이 엄청 들기도 했습니다.
고교생들과 엮이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유머스러움이 넘치는 사이드 퀘스트와 미니 게임 등,
가는 곳곳마다 즐길 거리를 가득 담아낸 점에 대해서는 이번에도 진심으로 감탄했습니다.
▶ 10점 : 주연인 기무라 타쿠야씨를 시작으로 유명 배우진의 등장으로 하여금 텐션이 오르게 됩니다. 다음 전개를 빨리
알고 싶어질 만큼 농후한 서스펜스 스토리가 가히 최고라 할 수 있으며, 플레이 할 때마다 매번 어디서 멈추고
끝낼 지에 대한 감각마저 잊어 버리게 만듭니다. 배틀 스타일이나 "조사 액션"에도 새로움이 가미되어,
액션성이 더욱 다채로워졌습니다. 그 외에 스케이트 보드로 이동하는 동안에는 상쾌한 기분을 맛볼 수 있었고,
고교생들과 교류하는 "청춘 드라마"에서도 스트레스를 푸는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가 쌓여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 9점 : 괴롭힘과 복수, 현재의 법으로는 심판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 고찰하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이전삼전으로 사건의 진상에
다다르기 위해 추리를 거듭해 나가는 즐거움이 있지요. 은밀하게 행동하는 장면도 늘어서 탐정 수사의 재미도 한층 더
늘어난 인상입니다. 그리고 전작의 캐릭터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반갑고 기쁘네요. 긴박한 장면 뿐만 아니라,
중간 중간에 유니크한 임무가 끼어있는 등 완급 조절도 너무나 절묘하게 되어있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다발하는
사이드 케이스와, 학생들로부터의 의뢰, 다람쥐 찾기도 메인 스토리와는 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 10점 :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사회성 높은 시나리오가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밤의 거리 뿐만 아니라 학교를 무대로 한 "청춘 드라마"가 추가되어,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야가미의 또 다른
모습과 마주하는 것도 재밌는 부분입니다. 밀고 당기기가 일품인 배틀, 각종 파고들기 요소를 포함한 전체적인
게임성은 물론이고, 정교함이 돋보이는 카메라 워크, 템포 좋은 스토리 진행 속도 등, 전작 이상의 "드라마"로서의
퀼리티로 승화한 듯한 인상을 느끼게 해줍니다.
- 총점 : 38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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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이상의 "드라마"로서의 퀼리티로 승화한 듯한 인상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 부분이 키포인트네요 스토리는 걱정 안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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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저지아이즈는 턴제로 바꾸지 말고 쭉 액션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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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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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만 같고 스토리 라인은 전혀 다릅니다 안해도 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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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찬이네 ㄷㄷ전작을 했으면 무조건 해야하는 수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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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이상의 "드라마"로서의 퀼리티로 승화한 듯한 인상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 부분이 키포인트네요 스토리는 걱정 안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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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찬이네 ㄷㄷ전작을 했으면 무조건 해야하는 수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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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쪽에 있을수도있어요 | 21.09.16 18: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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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스케이트보드 타는게 너무 민폐라서......? 물론 농담이겠지만 | 21.09.16 18: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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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이 있다는게 단점입니다 | 21.09.16 18: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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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상관없어요. | 21.09.16 18: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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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1.09.16 18: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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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93310547
세계관만 같고 스토리 라인은 전혀 다릅니다 안해도 됨ㅇㅇ | 21.09.16 18: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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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시리즈와는 배경 하고 동성회 라는 단체 이름이나 용과 같이의 등장인물이 이스터 에그 정도로만 공유할뿐 이고,용과 같이 시리즈와는 스토리는 별개 인지라,그냥 저지 아이즈 하심 됩니다. | 21.09.16 19: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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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저지아이즈는 턴제로 바꾸지 말고 쭉 액션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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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지아이즈도 용과 같이 7처럼... 파티 구성이 어느정도 완성된 상황이라..... | 21.09.16 18: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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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전에 용과같이는 턴제로 액션 좋아하면 저지 시리즈 하라고 말함 | 21.09.16 19: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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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는 추리파트도 있어서 용과같이 스타일로 액션...이면 좋을텐데 말이죠. | 21.09.16 21: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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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디렉터가 이번 작이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에 따라 판가름이 난다고 했으니... 원래 용과같이 스튜디오가 후속작을 정하고 게임을 만드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매번 단편으로 그 작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게임을 만들곤 했어서 | 21.09.16 18: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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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타쿠 소속사랑 트러블 있어서 좀 불투명하긴 하죠 | 21.09.16 18: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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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후속작이 나올때 마다 설정오류가 조금식 있었던 거였나....? | 21.09.16 18: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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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초에 매번 쪽대본으로 만든 시나리오였어서 | 21.09.16 18: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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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떨 엄청 좋습니다.특히 보스의 모탈 어택(맞으면 체력바 깨지는 기술) 카운터로 쓰기에 아주 좋습니다. 보스 패턴만 알면 적극적으로 쓰세요. | 21.09.16 19: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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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보 고맙습니다 | 21.09.16 19: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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