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 네트워크 사업부 오오사키 야스히로 씨
― ― 일본에서 PS Now 서비스를 시작한지 4년째인 상황에서, 이 기간 동안의 활동에 관해서는 어떤 반응을 느끼고 있습니까 ?
오오사키 : PS Now 이용자는 전세계 약 70만 (올해 3월 말 시점) 이라고 발표하고 있는데 고객의 이용 상황에 관해서는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판단하고 있습니다. 운영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었고 가정용 게임기 특유의 고품질 타이틀들을 클라우드 게이밍으로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왔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역시 가정용 게임기 타이틀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PS Now 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 가정용 게임기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라는 것은 ?
오오사키 : 양질의 콘텐츠 ― ― 즉, 플레이 스테이션 4 의 매력 있는 고해상도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PS Now 가입만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 강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 그것은 즉, 그만큼 고품질인 콘텐츠를 제공해야 한다는 높은 허들을 기술적인 부분으로 뛰어넘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건가요 ?
오오사키 : 그렇습니다. 그것을 계속해오고 있다는 것 자체가 우리의 반응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플레이 스테이션 4 자체가 세계 유저 여러분께 강력한 지지를 받는 이유의 하나가 양질의 콘텐츠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그대로 클라우드이라는 새로운 플레이 방법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 유저 입장에선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누리고 있는데 가정용 게임기 게임을 클라우드로 제공한다는 것은 꽤나 난이도가 있는 작업인가 보죠 ?
오오사키 : 그렇습니다. 이미 음악이나 영화 분야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는 당연시된 상태입니다만 게임 분야는 그들처럼 한방향 서비스가 아닌 상호 작용이 필요한 분야이기 때문에, 그 점에서 기술적인 장벽이 무척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약간의 지연만으로도 게임의 감각이 전혀 달라지기 때문이죠.
― ― 상호 작용이란 점이 다른 분야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격이 다르단 얘기네요.
오오사키 : 맞습니다. 그리고 PS Now 로 제공하고 있는 플레이 스테이션 4 소프트웨어 대부분을 지난해 2018년 9월부터는 플레이 스테이션 4 에서 다운로드하여 플레이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도 저희가 가지고 있는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운로드 방식 채용 역시 PS Now 서비스를 계속하고 온 기간에 쌓은 지식 중 하나죠. 다운로드함으로써 패키지 소프트웨어와 같은 감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는 가정용 게임기용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중 현재 PS Now 만이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 클라우드 게이밍과는 또 조금 다른 영역이 되는군요.
오오사키 : 그렇습니다. 맴버쉽 서비스란 것은 마음놓고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개념의 서비스로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게이밍이라고 하면 보통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칭하고 있습니다만, 그 안의 파생 서비스 중 하나로서 다운로드 시스템을 도입, 고객이 일반 가정용 게임기를 플레이하는 것과 다를 바없는 환경을 제공해준다는 목적으로 2018년 9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 ― 이것도 사용자들로부터의 요청에 따른 결정이였습니까 ?
오오사키 :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만약 다운로드 컨텐츠가 존재하는 타이틀이라면 PS Now 의 다운로드 서비스를 통해 본편을 다운로드 시켜놓음으로써 매력적인 추가 컨텐츠도 플레이 스테이션 4 를 통해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타이틀의 추가적인 부분까지도 맘껏 즐길 수 있게 된다, 이에 관해서는 고객으로부터의 요청뿐만이 아니라, 퍼블리셔 여러분으로부터도 "보다 충실한 환경 하에서 그 타이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 는 요청이 강했기 때문에 다운로드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 ― 참고로 2018년 9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다운로드 기능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
오오사키 : 고객층의 반응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스트리밍으로 플레이, 다운로드로 플레이, 고객이 각자의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를 줬다는게 큰 포인트였습니다. 스트리밍과 다운로드에는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스트리밍은 말그대로 PS 'Now' 서비스에 연결하는 즉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반면 다운로드는 첫 플레이까지 다운로드하는 기다림이 존재하지만 일반 가정용 게임기와 동일한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에 그 게임 본연의 해상도나 서비스 내용 그대로 플레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고객층에선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 그런 의미에서는 PS Now 는 일반적인 스트리밍 서비스라는 틀을 넘어섰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오오사키 : 그렇네요. 어떻게 보면 저희들만의 독자적인 형태의 복합 서비스 방식으로 되어 있는 모습이네요.. 다운로드 기능이 추가됨으로써 한 사람당 플레이 시간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플레이 시간에 관해서는 다운로드 게임이 스트리밍 방식 대비 2배 정도로 측정되고 있습니다.
― ― 최근 PS Now 의 국내 (일본) 서비스 내용을 변경하게 된 경위를 알려주세요.
오오사키 : 일본의 PS Now 는 2015년에 서비스를 개시했고 벌써 4년째가 되어 갑니다. 자체적으론 꾸준하게 지금까지 열심히 해 온 덕분에 클라우드 게이밍 분야에서의 지식이 많이 축적된 부분도 있습니다만 무엇보다 바깥 세상에서도 본격적인 클라우드 게이밍에 대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에 맴버쉽 서비스가 상당히 주목을 받고 있다고 판단하여 "좀 더 유저들이 손을 내밀 수 있는 가격대로 조정하면서 대응 컨텐츠도 늘려 가자" 란 취지 아래 PS Now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서비스 내용을 변경했습니다. 이쪽은 일본뿐만이 아닌 플레이 스테이션의 글로벌 전략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 ― 클라우드 분야가 주목 받고 있는 요즘, 그 기세를 가속시키기 위한 정책이란 거죠 ?
오오사키 : 그렇습니다. 크게, 가격적인 측면과 매력적인 컨텐츠를 늘리는 방향으로 서비스가 변경되는 겁니다. 사실 그동안 PS Now 를 제공하면서 이 두가지 부분에 대해 고객으로부터의 요청이 많은 것도 사실이였습니다.
― ― 서비스 내용 변경과 관련해서, 우선은 콘텐츠에 대해서 들려주세요. 왜 CERO Z 레이팅의 타이틀을 추가하기로 했나요 ?
오오사키 : 무엇보다 고객으로부터 "다양한 장르를 플레이하고 싶다" 는 요청을 받은 게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또, 플레이 스테이션 4 자체가 매우 많은 퍼블리셔 여러분으로부터 타이틀을 제공받고 있고, 퍼블리셔 여러분과 이야기하는 과정 중에서도 "좀 더 폭넓은 타이틀을 일본에서 제공할 순 없는가 ?" 란 이야기가 자주 나오곤 했습니다. 풍부한 라인업을 실현하기 위해서 이번에 서비스를 개편하는 흐름 속에서 CERO Z 타이틀도 추가하기로 결정한 겁니다.
― ― CERO Z 타이틀이 추가됐다는 것은 이제 PS Now 가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가 됐다는 거죠 ?
오오사키 : 그렇습니다.
― ― 18세 이상 서비스로 전환한 이유는 ?
오오사키 : CERO Z 타이틀에만 주목하는 건 아닙니다만, 플레이 스테이션 4 타이틀 중엔 세계적으로 유명한 타이틀도 많이 존재하는데 그 중 상당 수가 CERO Z 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용자들이 폭넓은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현재의 서비스 방향으로 개편이 된 겁니다.
― ― 좀 자세히 말씀해 주세요. 그럼 신용 카드 결제가 불가능한 유저들을 위한 대비책은 있습니까 ?
오오사키 : 그런 고객을 위해 이번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PS Now 카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1개월, 3개월, 12개월 이용권 카드가 준비되어 있어요.
― ― 그런 것은 무척이나 꼼꼼하게…….
오오사키 : 감사합니다 (^^). PS Now 홈페이지에서 취급 점포를 게재하고 있으므로, 거기서 확인하시어 관련 점포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 ― 라인업을 보면 "갓 오브 워" 등 총 7개 타이틀이 추가 되었군요.
오오사키 : 2020년 1월 1일까지 한시적으로 제공되는 타이틀 4개와 현재처럼 제한없이 제공되는 타이틀 3종 "포아너" "Fallout 4" "울펜슈타인 : 더 뉴 오더" 가 추가되었습니다.
― ― 기간 한정 타이틀이 있는 건 어떤 이유가 존재하는 겁니까 ?
오오사키 : 이것도 PS Now 의 새로운 정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서비스 활성화 차원에서 "한정된 기간이지만, 고객에게 매달 새로운 타이틀을 제공하고 싶다" 는 개념으로 시작하는 겁니다.
― ―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 제공 기간이 한시적인 타이틀인 경우 기한 내 클리어하지 못하면 이후엔 플레이가 불가능한거죠 ?
오오사키 : PS Now 가입 기간 내 클리어를 하고 싶다면 제공 기간 내 클리어 해주셔야 합니다. PS Now 로 플레이 해보니 괜찮더라라고 생각되셨다면 이후 타이틀을 구입해서 플레이 해주십시요라는 느낌입니다. 또한 플레이 스테이션 포맷에서는 PS Plus 라는 맴버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 PS Plus 에는 세이브 데이터의 클라우드 보존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PS Plus 와 병행하면 PS Now 의 세이브 데이터를 클라우드 상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기간 종료 후에도 PS Now 로 플레이했던 타이틀을 구입하시면 기존의 플레이했던 세이브 데이터를 그대로 이어받아 플레이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 ― 그건 편리하네요. 다음은 가격인데, 1개월 1180엔이란 것은 기존 가격과 비교하면 상당히 공격적인 가격인데 어떤 기준으로 이런 가격을 책정하신건지요 ?
오오사키 : 세상에는 음악, 영상 등 다양한 맴버쉽 서비스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저희로서는 이들 다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와 유사한 가격대로 게임의 맴버쉽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다 가입하기 쉬운 금액으로" 라는 의미에서 이번 가격대로 조정하였습니다.
― ― 2015년 서비스 개시로부터 4년, 이런저런 맴버쉽 서비스가 사용자 사이에 정착되고, 가격대도 "이정도가 적당하다" 라는 무언의 합의같은 게 생겼다는 말씀이신가요 ?
오오사키 : 고객이 원하는 가격대와 저희들이 최대한 제공해 드릴 수 있는 서비스 내용을 고려한 결과 책정된 가격대입니다.
― ― 아직 서비스가 개편된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가격에 대한 유저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
오오사키 : 상당히 만족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초 서비스 발표 이후 가장 많은 요청이 있었던 부분이 바로 가격에 대한 의견이였습니다. 그 다음이 CERO Z 타이틀 추가에 대한 것이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상당히 긍정의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덕분에 서비스 개편 초기지만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 ― 좀 더 앞으로의 계획을 들려주세요. 타이틀 라인업에 대해서인데, 향후 어느 정도의 속도로 추가를 예정하고 있는지요 ?
오오사키 : 기본적으로는 매월 어떤 형태로든 인기 작품을 추가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기간 한정 타이틀을 늘림으로써 좀 더 폭넓은 운영을 하겠다고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 여러분께서도 기대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물론 기간이 제한되지 않는 일반 타이틀도 계속 추가해 나갈 예정입니다. 기간 한정 타이틀과 일반 타이틀, 크게 이 두축으로 라인업을 늘려나갈 겁니다.
― ― 제공 타이틀에 대한 선택은 어떤 기준으로 ?
오오사키 : 발매 당시 전세계 이용자로부터 호응이 컸던 타이틀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작품에 대한 평가와 함께 매출 부분도 함께 고려하고 있네요.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라인업부터 선택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타이틀은 트리플 A 타이틀은 물론 인디 게임도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이 될 것입니다.
― ― MS 의 "Project xCloud" 와 Google 의 Stadia 는 모바일도 대응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PlayStation Now 는 그러한 예정이 없는지요 ?
오오사키 : 다양한 가능성이라는 것은 언제나 검토하고 있지만, 현시점에서는 말씀드릴 만한 건 없습니다.
― ― 플레이 스테이션 5 에 대한 대응은 어떻습니까 ?
오오사키 : PS Now 서비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전개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플레이 스테이션 5에서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 ― 알았습니다. 마지막으로 PS Now 의 향후 비전을 알려주세요.
오오사키 : 기술과 소프트웨어 양면에서 PS Now 를 한층 더 충실히 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클라우드 게이밍 기술에 관해서 다수의 특허도 취득하고 있고, 절대적인 자신감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가 게임 업계에서 어느덧 25년간 사업을 하고 있는데 PS Now 는 그런 25년간의 축적된 노하우가 있어야 가능한 테크놀로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그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 는 생각에서 축적된 지식과 노하우가 집결한 것이 PS Now 입니다.
― ― 기술적으로 앞으로 더욱 진화한다는 거군요.
오오사키 : 또한, 소프트에 대해선 "버라이어티한 양질인 타이틀을 플레이하고 싶다" 란 것이 바로 사용자 여러분이 플레이 스테이션 플랫폼에 기대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PS Now 서비스에 대한 저희의 지향점도 그것과 마찬가지로 더 많은 양질의 게임을 PS Now 라는 새로운 서비스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의 새로운 충실화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타이틀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향후 PS Now 전개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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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한국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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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플스만을 위한 서비스라면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플스없는 유저들까지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라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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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now를 쓰려면 월정액으로 가입해야 하는데 (9.99달러) 가입만해도 기본적으로 게임 800개 정도는 공짜로 할 수 있습니다 (ps4 게임은 300개) 이걸 다운로드로도 즐길 수 있게 만들어서 PS now를 오직 스트리밍 때문에 구독하는 게 아니라 게임패스처럼 월정액내고 PS4로 게임 여러개 즐기는 용도로도 쓸 수 있게 됐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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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한국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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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서비스 - 구매 차이죠 | 19.10.29 16: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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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리는 아홉살♡
PS now를 쓰려면 월정액으로 가입해야 하는데 (9.99달러) 가입만해도 기본적으로 게임 800개 정도는 공짜로 할 수 있습니다 (ps4 게임은 300개) 이걸 다운로드로도 즐길 수 있게 만들어서 PS now를 오직 스트리밍 때문에 구독하는 게 아니라 게임패스처럼 월정액내고 PS4로 게임 여러개 즐기는 용도로도 쓸 수 있게 됐다는 겁니다 | 19.10.29 16: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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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꽤 싸네요. | 19.10.29 16: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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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랜 19.99 달러였는데 엑스박스에서 이번에 클라우드까지 나오다보니 가격을 내려서 9.99달러더라구요. 근데 문젠 한국 출시를 안해주니 하고 싶어도 못함... | 19.10.29 17: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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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NOW하니까 왠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언젠가 사놓고 무슨 이유였는지 써보지도 못하고 짱박아둔 이게 떠올라서 찾아서 찍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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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팀용으로 잘쓰고있어요 | 19.10.29 16: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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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듀쇽4 무선 어댑터가 있었나요? 블투로 어ㅏㄴ거ㅏㄹ하는것보단 훨 나을듯 엑작패드도 이어폰단자 쓸려면 전용 동글 써야 하는데 | 19.10.29 17: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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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머리 쥐어짜면서 이걸 왜 짱박아 뒀는지 생각중인데 아마도 저거 산 이유는 PS now가 막 나온 참 이었고(아마도 2016년도) '국내에도 빠른시일내에 서비스 해주겠지?'하고 지레짐작 했던거랑 듀숔이랑 저것만 있으면 회사PC로도 집에있는 슬립모드 상태의 플스 원격으로 할 수 있다고 해서 구입했던것 같은데 그마저도 한국은 지원이 안됐던건지? 프레임이 기대이하 였던건지?? 그리고 집에선 엑박패드랑 리시버 있어서 방치해뒀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 19.10.29 17: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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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플스만을 위한 서비스라면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플스없는 유저들까지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라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 19.10.29 16: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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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정해져있군요 우흐흐흐 | 19.11.06 14: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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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가 MS X클라우드 나머지 두곳 중 한곳이 뭐였나 모르겠네요. 근데 마지막 남은 통신사가 PS나우를 할거 같지는 않고... | 19.11.06 14: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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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은 lg 엔비디아클라우드입니다 | 19.11.06 14: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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