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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5개의 월드와 ‘스페이스 오페라’

조회수 1059 | 루리웹 | 입력 2023.06.09 (10:29:57)
[기사 본문] 2023년 3분기 서비스가 예정되어 있는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가 공식 티저 페이지를 통해 스토리와 광활한 우주를 무대로 한 미래 세계관을 집중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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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하면서도 몰입도 높은 ‘스페이스 오페라'

인간은 새로운 에너지원 '에테르'를 발견해 급격한 문명 발전을 이뤄냈지만, 이를 차지하기 위한 외계 종족 '하칸'의 침입으로 대전쟁을 맞게 된다. 이용자는 고대 수호자의 힘을 통해 지구와 태양계 연합을 지키는 '가디언'이 되어 '하칸'과 손잡은 타락한 영웅 '탈로스'와 맞서 싸우게 된다. 이렇듯 다양한 능력을 가진 인물들의 등장 및 방대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서사는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와 연관성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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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특색 있는 5개 월드에서 펼쳐지는 모험

'아레스' 공식 티저 사이트에서는 ’지구’, ‘금성’, ‘달’, ‘화성’ ‘해왕성’까지 총 5개의 월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각 행성마다 미래 세계관에 어울리는 특별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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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과거 대전쟁에서 승리한 '방위군'의 본부로, 넓은 평원 곳곳에 군 기지들이 배치된 것이 특징이다. 또, '금성'은 게임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종족 '네레이드'가 거주하는 행성으로 남반구 지역인 '엘리아 평원'이 공개됐다. '금성'은 '네레이드'의 여왕 '에일린'의 거처로, 높은 곳에 위치한 왕궁이 평원을 내려다보는 것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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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에단 평원(좌)과 금성의 엘리아 평원

'달'에는 지구 방위의 교두보인 달 사령 기지가 위치했다. 대전쟁 당시 파괴된 다수의 고대 구조물의 잔해가 남아 있고, 특히 '자리스 유적지대'는 디스토피아 느낌의 미래 전장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해왕성'은 끊이지 않는 혹한과 지독한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행성으로, '갈라테아 빙하지대' 지역에는 거대한 고드름과 고대의 건축물들이 어우러진 설경이 자리 잡은 것을 볼 수 있다. '센튜리온' 군단의 공습으로 인해 초토화됐다는 설정의 '화성'의 '무어랜드' 지역에서는 행성 특유의 붉고 거친 모래 먼지 사이로 잔해만 남은 황량한 기지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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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자리스 유적지대(상), 해왕성의 갈라테아 빙하지대(하단 좌측), 화성의 무어랜드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관련게임정보 목록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기     종

PC/아이폰/안드로이드

발 매 일

2023년 3분기

장     르

MMORPG

가     격

제 작 사

세컨드다이브/카카오게임즈

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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