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포스 PC 아레나 서강대점, ‘래피드 트리거’ 기능이 탑재된 Apex Pro US, Apex Pro TKL (2023)로 발로란트 전용석 구성

세계 최초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 (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가 소비자 체험 강화의 목적으로 ‘레드포스 PC 아레나 서강대점’(서울시 마포구 백범로 28, 1층 101호)에 래피드 트리거 기능이 탑재된 Apex Pro 시리즈(Apex Pro US, Apex Pro TKL 2023)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레드포스 PC 아레나’는 스틸시리즈와 2년째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 게임단 ‘농심 레드포스’와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 ‘앤유PC방’이 함께 런칭한 PC방 브랜드로 해당 서강대점은 지난 달 2월 29일(목)에 오픈했다. 

특히 발로란트 존 전 좌석에는 스틸시리즈의 에이펙스 프로 US, 에이펙스 프로 TKL 키보드 키보드가 설치돼 있으며, 더불어 스틸시리즈의 프라임 게이밍 마우스, 아크티스 1 헤드셋이 구비되어 있어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레드포스 PC 아레나 서강대점은 23년 국내 PC방 최초로 ‘래피드 트리거’ 기능이 탑재된 키보드를 설치한 ‘레드포스 PC 아레나 미아점’ 이후 두 번째로 래피드 트리거 기능이 체험 가능한 PC방이다. 레드포스 PC 아레나 서강대점은 대학가 근처에 위치한 만큼 FPS 게임을 즐기고, ‘래피드 트리거’ 기능을 체험하고 싶은 학생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래피드 트리거는 작동 해제 지점 위까지 올라갈 필요 없이 손가락을 키보드에서 떼는 순간 키 입력값이 해제되는 기능으로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게이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기능이다. 그 중 순간적으로 멈춰 상대방을 노려야 하는 FPS게임 특히 발로란트에서는 필수 기능으로 알려져 있다. 

스틸시리즈는 최근 ‘2024 WD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였고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 중 52%가 스틸시리즈의 에이펙스 프로 시리즈를 사용할 만큼 발로란트 키보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스틸시리즈의 에이펙스 프로 시리즈 게이밍 키보드 설치로 많은 게이머들에게 래피드 트리거 기능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게이머가 스틸시리즈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를 만날 수 있게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