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퀘11S도 다 끝내고 링 피트 어드벤처 외에 딱히 할만한 게임이 없던 차에
솔직히 별 기대없이 구입해서 해보았습니다.
초반부 플레이를 하고 느낀 점들은
일단 그렇게 난이도가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조작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부분이더군요.
특히 후레쉬나 흡입기 좌우 위아래 컨트롤은 시점에 따라 자동 적용이 아니라서 그런지
유저가 알아서 조절해야 되서 어쩔 땐 R 스틱을 왼쪽으로 움직였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오른쪽으로 움직일 때가 있는등.
적응이 다소 필요했습니다.
맵도 상당히 디테일있게 만들어져서 늘어나는 기술에 따라 계속 왔다갔다 할 필요성이 있더군요.
아마 중후반되서 기술이 많이 생기면 더더욱 반복적으로 와리가리 해야 할 느낌이 드네요.
그 밖에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네요.
간단한 액션 및 퍼즐 게임이었지만, 각 층마다 6개의 보석을 모으는 건 머리를 좀 돌리거나 노하우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아래에 이미 클리어하신 분들 소감 보면
볼륨이 그렇게 크지도 않고 다회차를 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얼마전 젤다 꿈섬 생각이 나긴 하지만, 전 젤다 꿈섬도 적은 볼륨이지만 재밌게 했기에 상관없을 거 같습니다.
+
그나저나 돈은 계속 퍼다주는데, 어디다 쓸 수 있는 것일까요?
(IP보기클릭)110.15.***.***
(IP보기클릭)61.43.***.***
✌︎('ω')✌︎
수평기준으로 바꾸고 자이로 이용하시면 엄청 편해져요 컨트롤 수정함 해보세요 ㅎㅎ | 19.11.06 11:51 | |
(IP보기클릭)116.34.***.***
(IP보기클릭)49.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