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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안하고 후회하느니 하고 시원해지자.
싶어서 관심있던 이성분에게 질렀습니다.
만나시는분이 있으시더군요.
덕분에 살도 꽤 뺐고, 피부관리도 열심히했어서 피부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다만 나이차가 났었어서 그게 몇번이나 말을 하지말자고 제동을 많이 걸었었는데, 미련이 사라지지않아서, 그냥 지르고 시원해지자
평소에도 양심에 찔리는짓은 하지말자, 라는 주의였어서 정말 정~말 오랜만에 양심찔리는짓을 했습니다.
멘트는 그냥 자신감없게 느껴져도 부담스럽게는 안했습니다(멘트는 딱히 조져먹었다 라는 생각은 안들거든요)
아무튼 저는 양심찔리는짓은 역시 안하는게 맞습니다. 그게 너무 스스로 창피하네요.
아무튼 주변에 여자도없고 어디서 만날 구석도 없어서 이제 아마 다시 장기간 이성분한테 관심을 표해볼 일은 없겠지만 오히려 스스로 준비할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잘됐었어도 제가 아직 심적으로 준비가 됐다고 도저히 생각이 들지않았어서, 물론 그것조차도 감안한거긴합니다만(그래서 더 망설였고 더 용기를 내야했습니다)
아무튼 양심찔리는짓을 해서 창피함 많이, 실패해서 부끄러운거 조금(현실감이 없어서), 미련접을수있어서 시원함 많이,
만족합니다.
하는게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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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정도는 올릴 수 있을거 같은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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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내역이나 회원번호보면 뉴비이신듯...... 이 정도의 후기글은 괜찮아요 애초에 앞 글 링크도 걸어주셨구요 답해주신분들에게 결과알려주시는건데 일기까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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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배려안하는 고백 하는게 맞았을까요 나이차 나는거 알았고 본인스스로 양심찔리는거 알았다면 하지말았어야죠 나만 편하자고 하는행동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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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ーケード
후기 정도는 올릴 수 있을거 같은뎁 | 23.12.22 2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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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내역이나 회원번호보면 뉴비이신듯...... 이 정도의 후기글은 괜찮아요 애초에 앞 글 링크도 걸어주셨구요 답해주신분들에게 결과알려주시는건데 일기까진 좀... | 23.12.22 2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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