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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에다가 한번 글 쓰긴했는데
글 내용 그대로 이고요,
뭐 꼼꼼하지 못하다긴보다는,
면접시에 다 이야기 했던 이야기를 왜 또 전화해서는 캐묻냐 이거 같아요..
저는 솔직히 회사다운 회사를 안다녀봐서 이해가 너무 안되요,
스펙이 너무 딸렸다? 그러면 그냥 담에 연락드릴게요 하고 돌려보내면 될일이고,
면접봤을땐 괜춘했는데, 지나고 보니 스펙도 딸리고 내정자가 있었다? 그러면 솔직하게 말하면 이해하고
에이씨뭐야 하고 넘어갔겠죠 저도..
아니 그런데 나름 크다면 큰 회사에서 면접자 상대로 일을 저렇게 처리한다는게 너무 분해요..!
통화했을때 그냥 어차피 안볼사이인데 쌍욕이라도 끼얹을까 고민도 했었는데, 어버버하느라 그러지도 못했다는게 한이 남아요 ㅋㅋㅋㅋ
뭐 어제 잘 배웠으니 다음번에 기회가 생긴다면 그땐 서로 쌍욕시전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다들 차라리 잘됐다고 하시는데
저는 아쉽고 분해서 밤새 잠도 못자고 아직도 유튜브 보다가 글남겨요.아..ㅠ
(IP보기클릭)175.114.***.***
걍 회사가 미친회사같은데요. 물어볼수도있지. 식권 내가 사는건지 회사에서 제공하는건지 ㅋㅋㅋ 그런걸로 짤렸으면 회사다닐사람 얼마나 될까 모르겠네요. 잘 걸렀다고 생각하세요.
(IP보기클릭)221.144.***.***
그냥 잊어버리세여 어차피 식권가지고 싸울놈들만 모여있는곳 같은데
(IP보기클릭)163.152.***.***
좋은 회사나 체계 잡힌 곳이면 별 생각 안했을텐데 외려 다행이지 않나 싶습니다
(IP보기클릭)121.140.***.***
저런 회사는 안 가는 게 나아요. 최소한의 기본 신뢰도 없는 회사네요. 잘 된 겁니다 똥 안 밟아보고 피할 수 있어서
(IP보기클릭)222.100.***.***
저런 회사 입사 안 한게 오히려 글쓰신분이 운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 입사전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 보고 서로 확인하고 하는게 정석이거늘.... 그리고 저도 예전에 비슷 한 경험이 있었는데 금요일날 면접보고 다음주 월요일 부터 출근 가능 합니다. 하니 면접 본 사람도 ok해서 등본 준비 하고 이제 입사 할 준비 하고 있는데 대뜸 일요일날 모르는 번호로 전화 와서 여기 면접본 00회사인데 그냥 입사 취소 한다고 일방적으로 통보 하고 그냥 끊어 버리더군. 나는 일요일날 잠자고 있다 전화받아서 이게 내가 꿈을 꾼건가? 할 정도로 어안이 벙벙 하더라.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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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17.***.***
네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1.04.29 0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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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회사가 미친회사같은데요. 물어볼수도있지. 식권 내가 사는건지 회사에서 제공하는건지 ㅋㅋㅋ 그런걸로 짤렸으면 회사다닐사람 얼마나 될까 모르겠네요. 잘 걸렀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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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내정자가 있었다던가, 지나고 보니 영 아니올시다 해서 팽한느낌인데.. 뭐 ㅋㅋ좋게 생각해야죠ㅠ | 21.04.29 0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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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나 체계 잡힌 곳이면 별 생각 안했을텐데 외려 다행이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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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잊어버리세여 어차피 식권가지고 싸울놈들만 모여있는곳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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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회사는 안 가는 게 나아요. 최소한의 기본 신뢰도 없는 회사네요. 잘 된 겁니다 똥 안 밟아보고 피할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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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회사 입사 안 한게 오히려 글쓰신분이 운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 입사전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 보고 서로 확인하고 하는게 정석이거늘.... 그리고 저도 예전에 비슷 한 경험이 있었는데 금요일날 면접보고 다음주 월요일 부터 출근 가능 합니다. 하니 면접 본 사람도 ok해서 등본 준비 하고 이제 입사 할 준비 하고 있는데 대뜸 일요일날 모르는 번호로 전화 와서 여기 면접본 00회사인데 그냥 입사 취소 한다고 일방적으로 통보 하고 그냥 끊어 버리더군. 나는 일요일날 잠자고 있다 전화받아서 이게 내가 꿈을 꾼건가? 할 정도로 어안이 벙벙 하더라.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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