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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스압,東方Project]파체크로직 - 범인은 누구일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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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3번째 사진의 문제 위의 4개의 조항은 절대 조항입니다.
15.04.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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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범인 이외의 인물에게 범행이 불가능한 것을 설명하라. ㄴ 사쿠야 : 범행을 저지르고 10~15분 내로 레밀리아 방 앞까지 와야하지만, 레이무가 실험했듯이 레밀리아의 방과 파츄리의 방의 거리는 아무리 해도 20분 거리라서 불가능. ㄴ 레밀리아 : 16시 20분에 사쿠야가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러 들어왔을 때 자는 척을 했다고 사쿠야가 계속 문 앞에서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방을 나갈 방법이 없기 때문에 불가능. ㄴ 홍 메이린 : 범행시간에 아야에게 취재 받고 있었기 때문에 불가능. ㄴ 아야 : 범행시간에 홍 메이린을 취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불가능. 2. 사체발견현장의 밀실은 "어떤 인물"의 행동에 의해 만들어 진 것이다. 이 행동에 관해 설명하라. 3. 문.2 에서의 행동을 "어느 인물"이 취한 이유를 설명하라. 4. 범인은 누구인가? 2번이랑 3번이랑 뭔 차이인지 모르겠어서 그냥 풀어서 적습니다; 일단 범인은 마리사입니다.. 홍 메이린은 레밀리아 여동생이 난동을 부렸던 사실을 모름니다. 만약 알고 있었더라면 언급을 했겠지만 한 마디 없죠. 그리고 '평소에는 언제나 낮잠을 잤다'는 자신의 증언과 아야의 '졸려보이는 메이린에게'라는 언급이 있는 걸 보아서 계속 저택을 지켰다고 했지만 분명 중간에 잤다(아니면 졸았다)라는건 사실로 봐도 무방합니다. [17시 이전] 홍 메이린이 졸고 있는 사이 마리사는 정문으로 저택에 들어왔고 [17시] 졸음에서 막 깬 홍 메이린은 아야에게 취재를 받습니다. [17시 15분] 마리사는 대도서관의 책상에 앉아 있는 파츄리를 죽이게 됩니다. (동기는 중요한게 아니라고 했으니 패스.. 개인적으로는 파츄리 놀래킬려고 장난칠려다가 우연히 죽인게 아닌가 싶네요.) [17시 30분 이후 20시 이전] 취재가 끝난 홍 메이린은 지키고 있다가 다시 졸게 되고, 이 때 마리사는 빠져나옵니다. 마리사는 너무 당황스러운 나머지 사건 현장을 그대로 두고 나오죠. 그리고 잠시 뒤 졸음에서 깨게 된 메이린은 아야 외의 누군가가 출입한 흔적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메이린은 확인차 홍마관에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파츄리의 시체를 발견합니다. 홍 메이린은 '다시 한번 더 낮잠 자다가 누군가 홍마관에 몰래 들어오고 그게 들키면 다음에도 모가지'라는 사쿠야의 말이 생각 났고 이대로 놔두면 짤릴게 분명 했기에 홍마관 내에 범인이 있는 것처럼 꾸미기로 합니다. 특히 평소에 마스터키를 들고 있는 사쿠야가 의심을 받게 일부러 대도서관과 파츄리의 방을 밀실로 만들기로 했죠. 계획을 위해서 파츄리의 시체를 일단 뒤져서 열쇠 두개를 얻은 뒤, 시체를 대도서관에서 파츄리의 방 침대위로 옮깁니다. 일단 자신이 범인이 아니고, 시체의 물품을 멋대로 뒤지고 옮기기까지 했으니 미안한 마음과 편안히 가라는 의미에서 침대에 가지런히 눕혀 주었습니다. 그리고 대도서관 문을 잠그고 대도서관 열쇠를 파츄리의 방에 적당히 떨어트린 다음에 방을 나와서 파츄리의 방을 잠그고 자기가 열쇠를 들고 옷을 갈아 입은 뒤에 문지기를 다시 합니다. (마리사가 나중에 올 예정인 걸 알고 있었고 파츄리를 만나러 갈 것도 알고 있었으니 자신이 마리사를 따라가서 적당히 타이밍을 보고 파츄리의 방에서 자신이 열쇠를 우연히 발견한 것처럼 꾸미면 되니 그냥 열쇠를 들고 간 것입니다. 시체를 옮긴 이유는 만약 옮기지 않으면 나중에 열쇠 발견자가 자기 혼자라서 의심 받기 쉽고, 두 곳을 밀실로 만드면 마스터 키를 가지고 있는 인물에게 의심 가기 쉽기 때문입니다.)
15.04.26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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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면 홍메이린이 마리사를 사쿠야한테까지 길 안내를 해주고 문지기를 하러 돌아갈 수 있지만 그러지 않고 파츄리 방 & 대도서관까지 따라오고, 파츄리의 방 열쇠도 메이린이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홍 메이린의 증언에서 레이무한테 '사쿠야가 마스터키를 갖고 있지 않다는게 정말이냐'라고 물어보죠. 마리사의 증언에서 '범인에게 튀지 않았을까'라는 말은 그저 수사에 혼란을 주기 위함입니다. 범행이 17시 쯤에 일어났고 신사에서 사람이 온게 23시인데 사건이 경과된지 6시간이나 되었는데 아직도 피 묻은 옷을 입고 있을리는 없죠. 그저 마리사 입장에서는 자신은 분명 대도서관에서 죽였는데 시체가 옮겨졌으니, 시체를 옮긴 인물의 옷에는 피가 묻을 수 밖에 없다라고 생각 하고 그런 소리를 한거죠. 만약 시체를 옮긴지 얼마 되지 않아 피 묻은 옷이 발견되면 마리사에게 의심은 가지 않겠죠. // 맞는지 모르겠네요... | 15.04.26 04: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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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찾아보셨나요? 정답입니다. | 15.08.21 14: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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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의 의혹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나치게 치밀한 밀실 구조 둘째. 이동경로를 표시하는 혈흔은 언제 생긴 것인가 셋째. 사쿠야는 어째서 부검 전부터 책이 흉기라는 것을 알고있었는가 일단, 이 사간에서 용의자들의 결백성을 확인하는 것은 무의미다. 왜냐하면 지나치게 치밀한 밀실의 구조로 인하여, 알리바이의 확실성보다는 밀실에 대한 접근성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다만, 정보량이 지나치게 적고 상황의 구성이 현장검증보다는 용의자들의 진술에 치우쳐진바 추리에 난항이 생기기 좋은 것이다 범인운 사쿠야다. 왜냐하면 그녀야 말로 피해자나 열쇠에 대한 접근성이 높으며, 또 피해자와 가장 마지막으로 접촉한 것이 사쿠야인 바 그녀가 범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유력하다는 추리이다. 먼저 이 사건을 걷는 시체로 만든 혈흔은, 피해자의 사망 전에 이미 만들어져있을 가능성이 높다. 오래되어 변색된 것으로 쉽게 발견하기 어렵고, 무엇보다 혈흔에 대한 역학조사가 없는 것이 이 시나리오에서 혈흔이 조작되었을 가능성을 높인다 증거는 그녀의 소지품을 뒤져보면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부서졌다는 마스터키의 레플리카가.
15.05.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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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범인 이외에 범행이 불가능한 이유 레밀리아: 마스터키가 부서졌던 걸 알고 있으며, 16시부터 자고 있었다. 사쿠야가 직접 목격했으므로 최소 1시간 전부터 자고 있었다는 건데 5분 안에 도서실에 가서 살해하고 난 뒤 사쿠야의 눈을 피해 시체를 움직이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메이링: 오전 10시부터 문지기를 서고 있었으며 17시부터 아야와 인터뷰를 하고 있었으므로 오후 5시 15분에 살해는 불가능하다. 아야: 메이링과 같은 이유로 살해는 불가능하다. 마리사: 오후 8시 이전에 살해를 하고 시체를 움직였다면 메이링을 피해 들어갔다는 건데 정문 이외로 침입한 흔적은 없다. 즉 메이링의 눈을 피해 들어갈 수 없으므로 살해는 불가능하다. 혹시 들어가서 살인했다 하더라도 마리사한테는 마스터키가 없으므로 밀실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플랑드르: 오후 4시 이전에 갇혀 있었기 때문이다. 감옥 문이 부서져 있지 않은 이상, 감옥을 탈출해 피해자를 살해할 수는 없다. 2. 사체발견상황을 조작한 방법 사실 마스터키는 하나가 아니었다. 어떤 이유에서든 마스터키는 두개 존재했다고 볼수 있다. 범인은 먼저 도서실로 가서 피해자와 대화를 하던 도중 수면제 등을 사용해서 피해자를 무력화 시키고 난 뒤 피해자를 옆에 있던 책으로 살해했다. 그 뒤 피해자는 자기 자리로 돌아가서 알리바이를 만들었으나 사체가 범행 현장에 그대로 있으면 위험할 것이라 생각된 범인은 사체를 피해자의 방으로 옮기고 나서 피해자가 있던 방과 도서관의 키를 피해자의 방에 놓고 두 곳의 문을 잠궈서 알리바이를 만들었따. 3. 조작한 이유 만약 피해자가 도서실에 그대로 있었다면 당연히 범행 시각에 도서실에 간 사람을 조사할 것이고 거기서 자신이 있었다는 것이 발견되면 범인으로서는 당연히 곤란할 것이다. 그래서 피해자를 옮긴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피해자가 밀실에 있었다는 것이 머리에 각인되게 하려고 일부러 그랬을 가능성도 있다. 4. 범인 범인은 미리 마스터키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했으며 시체를 일부러 옮길 수 있는 시간이 있어야 했다. 왜냐하면 사체를 옮긴 것과 피해자를 살인한 것은 다른 시간대에 일어났기 때문이다. 물론 두개 째의 마스터키를 갖고 있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범인은 마스터 키가 없어진 이유와 공백의 시간대를 갖고 있는 메이드, 사쿠야로 볼 수 있다.
15.08.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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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답은 여기 적혀 있더군요. 일본어 알 수 있는 분만 가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mizuryu.jp/pacheckxlogic/kaiketsu.html 텍스트 형식이라 재미없을 수도 있습니다. 네타바레니까 주의하세요. | 15.08.21 14: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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