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반지의 제왕 - 여름 에디션."

[스라푸스]

이야기가 진행 안되잖아ㅋㅋㅋㅋㅋㅋㅋ

[룻벼]

설산에서 비만 존나게 와서 오 '건너갈 수 있겠는데'

[브루노☆부첼라티]

그리고 단체로 산사태에 미끄러져 내려가서 묻히는 전개

[NoDap]

절대반지 땡볕에 둬서 녹이고

사루만 열병으로 죽으면 되지 않을까

[악담곰]

렘바스가 다 쉬었겠다

[THEHYPE]

??? : 렘바스는 절대 쉬지 않는다고요 주인님! 꾸물거리시면 안돼요!!

[제뤼]

치매걸린 빌보는 무더운 여름날 산책을 나갔다가 그만 길바닥에 절대반지를 흘리고 말았답니다. 한참을 즐겁게 산책을 마친 빌보는 뒤늦게 정신이 돌아와 반지를 찾았지만 절대반지는 뜨거운 아스팔트 바닥에 이미 녹아내린 후였답니다. 지금까지 반지의 제왕을 사랑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Mk-23 Falconet]

너희들이 드립을 치면 어떻해 임마

[드루약하다]

이런! 나즈굴은 땡볕에서 검은 천을 뒤집어쓰고 하루종일 승마를 한 결과
열사병으로 리타이어하고 말았습니다.. ㅜㅜ

[까칠한로이드]

가다가 반지가 녹아서 해피엔딩

[야자와 니코니코]

그래서 프로도가 반지 얻고 출발하는데 30년 정도 걸림

[펜대굴림]

물 맑은 계곡에 야유회를 나왔다가 참변을 당한 (주)모르도르사 나즈굴 이사님들

[인천버스]

날 좀 선선해지면 가죠?

슬슬 선선한데 준비들할까요?

이러다 가는 도중에 한파와서 냉동육 되겠는데? 날풀리면 가죠

날 풀렸으니 슬슬 준비할까요?

무한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