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백종원 볶음밥 9,000원짜리 보니 내가 가는 중국집

[기동전사오소리]

내가 만든 볶음밥.. 라드유로만 볶고 돼지고기 넣고

내가 볶음밥에는 진심 엄금진임..

인천에서 살았고 인천 차이나 타운 유명한 중국집 아들이 축현학교 동창이고 차이나 타운에서 볶음밥 좀 먹다 보니

대전 이사 와서도 볶음밥 맛집만 가서 볶음밥 먹음. 태화장 유명 하지.. 맛 있음. 진심임    하지만 내 입맛 이랑은 좀 거리가 있음..

그러다가 한군대 찾아냄.. 오픈 주방이고 왠만한 음식을 대부분 평타 이상 치는 중국집..그런데 사장님이 연세가 많으셔서 접으심..

그리고 나서 다른 곳 찾음..   화교 주방장들이 한국식으로 만드는 곳인데   중국식과 한국식이 섞인 맛임..

짬뽕은 한국식으로 완전히 변했지만 서도..

볶음밥 잘 하는 곳이 좋은 중국집...

[노른자반숙]

볶음밥은 마라탕집 가라는뎅

[기동전사오소리]

난 마라탕을 한번도 먹어 보질 않아서..

[검은투구]

거의 냉동 볶아주는곳이 많은데
그거조차 평균이 없는 중국집보다는 안정적이라는거지
상타치는 볶음밥은 없음

[기동전사오소리]

그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