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판타지의 모험가와 용병, 사냥꾼이 각각 별개의 길드로 운영된다면

[LucifelShiningL]

모험가는 말 그대로 미개척지의 탐사(지도 등의 제작), 신종 동식물 발견, 말 그대로 '모험'에 치중되어있는 느낌.

이런 식으로 명확하게 영역이 정해진 길드가 있는 판타지 세계.

물론 나라마다 다 따로 독자적으로 운영해서 다른 나라로 가면 기본적으로 면허증 자체는 인정하지만 민감한 정보를 누설하지 않기 위해 이런저런 제약이 있다던지 등등.

[실버메탈]

모험가 길드가 새로 발견한 미개척지 광산의 소유권을 두고 두 나라가 다투면서 서로 암살자 길드와 용병 길드를 고용해서 비협조적인 모험가를 담그려 든다던가

[로그라이크트크]

매우 강력한 중재 집단이 필요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