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4일간 휴가네요. 그 동안 제가 직접 써보거나 지인이 사용하는거 보고 뉴다수 주변기기 소감 적습니다. 처음으로 글적어보는데 저 처럼 너무 주변기기에 투자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해서요. 약 9만원 정도 투자한듯 한데 이 돈이면 게임 카트리지 2개 살돈 되잖아요. 여기서 10만원만 보태면 로그인몰에서 뉴다수 새거로 하나 더 사겠더군요.
01. Play On 액정필름
- 값도 싸면서 쓸만합니다만 비추입니다. 내구성이나 광택은 나쁘지 않은데 제단이 잘못되서 모양이 반듯하지 않은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02. 겜맥 NERO 액정필름, 전신필름
- 이거 정말 좋습니다. 호리필름을 못구하면 이거 쓰시면 됩니다. 전신필름의 경우에 제품상세 설명에는 외부 필름이 무광에 지문방지라고 되있는데 막상 사보면 유광에 번들거리는 재질이더군요.
03. 모바일쉴드 파인옵틱스
- 국산제품인데도 호리필름보다 비쌉니다. 이 녀석의 강점은 마치 아무것도 않붙힌듯한 투과율에 지문방지 코팅이 되어있다는 건데 투과율이 높은 만큼 얇아서 내구성이 좀 약해요. 가격만 저렴하면 이거 여러장 사서 자주자주 갈아주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비싸서 비추입니다.
04.호리 공기제로 필름, 전신필름
- 호리는 일단 사면 내구도가 좋아서 오래씁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점은 붙이기가 너무 쉽고 좋습니다. 호리필름 붙이면서 실패한적은 한 번도 없거든요. 투과율은 파인옵틱스 보다는 어둡고 겜맥 필름과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 전신필름은 걸리적거려서 별로더군요 케이스를 사용한다면 필요도 없습니다.
05. Play On 크리스탈 케이스, 메탈케이스, TPU케이스, 실리콘 케이스
- 플레이온 케이스는 무조건 쓰지 마세요. 플레이온 투명 크리스탈 케이스는 뉴다슈 사면 사은품으로 주는 싸구려랑 비슷합니다. 케이스 끼우다 기스나요. 메탈케이스의 경우는 뽑기운이 좋으면 멀쩡한게 오지만 절반의 확률로 불량이 와서 끼우는중에 뉴다수 모서리가 까지더군요. TPU나 실리콘은 핏이 안맞아서 너무 헐렁이는게 쓰다가 짜증납니다.
06. 겜맥 NERO 크리스탈케이스, TPU케이스
- 일단 어느회사 제품이던 단단한 재질의 케이스는 안쓰는게 좋아요. 쓰다가 스크래치가 생깁니다. 겜맥 크리스탈 케이스의 경우는 끼우는중이 아닌 분리하는중에 기스가 나더군요. TPU는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국산 TPU중에서는 가장 좋아서 호리를 못구할경우 이 녀석 쓰면 됩니다.
07. 호리 TPU케이스
- 핏도 완벽하고, 유막현상도 없고, 튼튼합니다. TPU라서 쓰다가 노랗게 변색되는거 빼면 다 좋습니다.
08. 사이버 신소재 케이스
- 요즘 제일 잘팔리는듯 한데 저는 비추입니다. 이 녀석도 뽑기운이 좋아야 하거든요. 핏이 너무 타이트해서 기기에 잘 안씌어지는 일도 있구요. 어떻게 해도 유막현상이 안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09. Play On 하드 파우치, 호리 슬림파우치
- 일단 저는 파우치 사용하는거 자체를 별로라 생각합니다. 플레이온, 겜맥, 호리 제품 전부 파우치 안에서 스크래치가 생겨요. 파우치 쓰면서 난 괜찮던데 하시는 분들은 파우치에 넣어서 그냥 보관만하시는 분들이거나 아니면 굉장히 운이좋은 분들입니다. 파우치는 보통 밖에 가지고 나갈때 사용하는데 파우치 안에서 뉴다수가 이리저리 움직이며 스크래치가 생기더군요. 케이스를 끼우더라도 사이버 신소재 케이스가 아니라면 적외선 포트 부분은 보호가 안되요. 플레이온이나 일제 제품중에 가방형태로 되있는 파우치가 있더군요. 안감이 굉장히 부드러운데다 충전케이블과 카트리지를 별도 공간에 넣을 수 있어 이게 안전하게 쓰기에는 좋다고 봅니다. 케이스를 안쓰시는 분이라면 굉장히 부드럽고 푹신한 플레이온 소프트 파우치도 좋습니다.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로는 너무 꽉끼더군요.
10. 사이버 슬라이드 스틱 커버
- 슬라이드 스틱이 때가 잘타는 재질이라서 한 번 써보려고 샀는데 별로입니다. 고양이발 모양의 커버는 사용감이 굉장히 좋지만 뉴다수가 닫히질 않아서 탈착하며 사용해야 하는데 분실의 위험이 있습니다. 슬라이드 커버를 보관할수 있는 캡이 있어서 뉴다수 스트랩 매다는곳에 달아놓을 수 있는 녀석으로 샀더니 자꾸 탈착하다가 고무에 흡집에 생기네요. 그래서 다시 장착후에도 덮을 수 있다는 커버를 마지막으로 샀는데 이것도 아닙니다. 완전히 안닫히고 뜹니다. 잘 보니 슬라이드 스틱이 상판에 겨우 안닿는정도인데 아무리 얇은 커버라 해도 무조건 닿겠더군요. PSvita라면 모를까 닌텐도는 슬라이드 커버 쓰지 마세요. 그냥 손 잘 씼고 하는게 가장 좋네요.
※ 저는 이것저것 써보고 나서야 결국 느낀건데. 어린아이들 아니면 주변기기 사실상 필요 없더군요. 본체 디자인은 크게 건들지 않으면서 치명적인 손상만 방지할 수 있게 구입하시면 가장 좋을듯 합니다.
호리 공기제로 필름 or 호리 전신필름 + 플레이온 소프트 파우치 + 손목스트랩 + 극세사 클리닝천
01. Play On 액정필름
- 값도 싸면서 쓸만합니다만 비추입니다. 내구성이나 광택은 나쁘지 않은데 제단이 잘못되서 모양이 반듯하지 않은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02. 겜맥 NERO 액정필름, 전신필름
- 이거 정말 좋습니다. 호리필름을 못구하면 이거 쓰시면 됩니다. 전신필름의 경우에 제품상세 설명에는 외부 필름이 무광에 지문방지라고 되있는데 막상 사보면 유광에 번들거리는 재질이더군요.
03. 모바일쉴드 파인옵틱스
- 국산제품인데도 호리필름보다 비쌉니다. 이 녀석의 강점은 마치 아무것도 않붙힌듯한 투과율에 지문방지 코팅이 되어있다는 건데 투과율이 높은 만큼 얇아서 내구성이 좀 약해요. 가격만 저렴하면 이거 여러장 사서 자주자주 갈아주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비싸서 비추입니다.
04.호리 공기제로 필름, 전신필름
- 호리는 일단 사면 내구도가 좋아서 오래씁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점은 붙이기가 너무 쉽고 좋습니다. 호리필름 붙이면서 실패한적은 한 번도 없거든요. 투과율은 파인옵틱스 보다는 어둡고 겜맥 필름과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 전신필름은 걸리적거려서 별로더군요 케이스를 사용한다면 필요도 없습니다.
05. Play On 크리스탈 케이스, 메탈케이스, TPU케이스, 실리콘 케이스
- 플레이온 케이스는 무조건 쓰지 마세요. 플레이온 투명 크리스탈 케이스는 뉴다슈 사면 사은품으로 주는 싸구려랑 비슷합니다. 케이스 끼우다 기스나요. 메탈케이스의 경우는 뽑기운이 좋으면 멀쩡한게 오지만 절반의 확률로 불량이 와서 끼우는중에 뉴다수 모서리가 까지더군요. TPU나 실리콘은 핏이 안맞아서 너무 헐렁이는게 쓰다가 짜증납니다.
06. 겜맥 NERO 크리스탈케이스, TPU케이스
- 일단 어느회사 제품이던 단단한 재질의 케이스는 안쓰는게 좋아요. 쓰다가 스크래치가 생깁니다. 겜맥 크리스탈 케이스의 경우는 끼우는중이 아닌 분리하는중에 기스가 나더군요. TPU는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국산 TPU중에서는 가장 좋아서 호리를 못구할경우 이 녀석 쓰면 됩니다.
07. 호리 TPU케이스
- 핏도 완벽하고, 유막현상도 없고, 튼튼합니다. TPU라서 쓰다가 노랗게 변색되는거 빼면 다 좋습니다.
08. 사이버 신소재 케이스
- 요즘 제일 잘팔리는듯 한데 저는 비추입니다. 이 녀석도 뽑기운이 좋아야 하거든요. 핏이 너무 타이트해서 기기에 잘 안씌어지는 일도 있구요. 어떻게 해도 유막현상이 안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09. Play On 하드 파우치, 호리 슬림파우치
- 일단 저는 파우치 사용하는거 자체를 별로라 생각합니다. 플레이온, 겜맥, 호리 제품 전부 파우치 안에서 스크래치가 생겨요. 파우치 쓰면서 난 괜찮던데 하시는 분들은 파우치에 넣어서 그냥 보관만하시는 분들이거나 아니면 굉장히 운이좋은 분들입니다. 파우치는 보통 밖에 가지고 나갈때 사용하는데 파우치 안에서 뉴다수가 이리저리 움직이며 스크래치가 생기더군요. 케이스를 끼우더라도 사이버 신소재 케이스가 아니라면 적외선 포트 부분은 보호가 안되요. 플레이온이나 일제 제품중에 가방형태로 되있는 파우치가 있더군요. 안감이 굉장히 부드러운데다 충전케이블과 카트리지를 별도 공간에 넣을 수 있어 이게 안전하게 쓰기에는 좋다고 봅니다. 케이스를 안쓰시는 분이라면 굉장히 부드럽고 푹신한 플레이온 소프트 파우치도 좋습니다.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로는 너무 꽉끼더군요.
10. 사이버 슬라이드 스틱 커버
- 슬라이드 스틱이 때가 잘타는 재질이라서 한 번 써보려고 샀는데 별로입니다. 고양이발 모양의 커버는 사용감이 굉장히 좋지만 뉴다수가 닫히질 않아서 탈착하며 사용해야 하는데 분실의 위험이 있습니다. 슬라이드 커버를 보관할수 있는 캡이 있어서 뉴다수 스트랩 매다는곳에 달아놓을 수 있는 녀석으로 샀더니 자꾸 탈착하다가 고무에 흡집에 생기네요. 그래서 다시 장착후에도 덮을 수 있다는 커버를 마지막으로 샀는데 이것도 아닙니다. 완전히 안닫히고 뜹니다. 잘 보니 슬라이드 스틱이 상판에 겨우 안닿는정도인데 아무리 얇은 커버라 해도 무조건 닿겠더군요. PSvita라면 모를까 닌텐도는 슬라이드 커버 쓰지 마세요. 그냥 손 잘 씼고 하는게 가장 좋네요.
※ 저는 이것저것 써보고 나서야 결국 느낀건데. 어린아이들 아니면 주변기기 사실상 필요 없더군요. 본체 디자인은 크게 건들지 않으면서 치명적인 손상만 방지할 수 있게 구입하시면 가장 좋을듯 합니다.
호리 공기제로 필름 or 호리 전신필름 + 플레이온 소프트 파우치 + 손목스트랩 + 극세사 클리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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