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베#$ 라빈스 알바를 하는데요^^
오늘 아침에 같이 일하는 누나한테 ds 보여주려고 몰래 가져갔습니다.
처음에는 ds를 보더니, '전자수첩이야??' 라고 하더군요.
액정이 2개나 되었으니, 약간은 특이한 디잔인이라고 하더군요.
어쨌든, 전 누나에게 제가 사와루를 하는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사와루는 그래픽이 그리 좋지는 않죠.....
제가 누나에게 사와루를 하게 해줌으로서 하나 알고 싶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정말로 게임을 모르는 사람이 얼마만에 사와루에 적응할수 있었을까 하는걸요.....
제가 몇번 시범을 보여주고, 그냥 이 펜으로 화면을 긁어주면 되는거라고 하니까
이해를 쉽게 하시더군요.
정확히 5번 하시더니, 대충 감을 잡으셨습니다.
게다가 일어를 전공하셔셔 그런지, 처음부터 저보다 상당히 쾌적하게 진행하시는듯
보였습니다
너무 재미있어 하시더군요.^^
특히나,사와루의 그 엽기적인 게임성으로 인해, 하다가 자꾸 웃으셨습니다.
(사와루게임중에는 약간 엽기적이고 코믹한게 많았죠^^)
어쨌든, 단 5분만에 엄청나게 중독이 되셔셔 일도 안하고 그것만 한시간동안
잡고 있었다는...-_- (손님이 없었기도 했지만....)
어쨌든 너무 즐겁게 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나 그 빠른 적응력에 닌텐도에 대해서 다시 봤습니다.
또 2번째로 마리오64를 보여주었는데,
요시 미니게임중에서 꽃점 보는거...... 그거 요시가 너무 귀엽다고 하더군요.
ds에 관심이 높아져서,
막 빌려달라고 까지 했습니다 ㅠ_ㅠ
어쨌든, 일반인들도 재미있고, 쉽게 하는건 분명한것 같네요.
닌텐도의 게임들은 모두 적응하는데 너무 빨리 걸린다는^^
psp 하고 ds중에서 갈등을 무지 했는데,
절대로 후회가 없네요.
게임을 전혀 못하는 사람이라도 정말 '신선'하게 할수 있었다는 사실이
너무나 대단했습니다.
뭐, psp도 지금 너무 가지고 싶지만....ㅠㅠ(정발을 기다리기 위해서.....)
ds는 정말 이런 게임성을 처음으로 내놓으면서
다른 유저층들도 끌어들일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나 여성 유저분들...... (마리오에서 겨울맵의 그 거대한 팽귄이 막 걸어다닌다고
무지 웃어대더군요....-_-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정마로 신기하게 하시는 모습에 뿌듯했습니다.^_^
psp도 나름대로 장점이 있지만, ds는 유저층을 더 넓힐수 있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psp의 그 디자인과, 그래픽을 보여주면 또 어떤 반응이 나올지
기대되네요......
역시나 ds나 psp나 둘다 빈틈이 없을정도로 대단한 게임기들입니다.
(이제 정말로 닌텐도의 독주는 끝난걸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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