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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처럼 부활한 카를로도 카를로의 기억을 가진 제페토의 꼭두각시로 보일 여지가 크긴한데 소피아는 어디까지 알고 있던걸까싶네요. 소피아 자신의 구원과 시몬때문에 제페토의 위험성을 방치한건지 시몬에게 맞서던 제페토를 선인이라 믿고있던건지. 후속작이나 DLC 나오면 소피아가 어떤 역할 맡을지 기대됩니다. | 24.05.06 17: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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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팔의 행방이 시제가 많이 뒤섞이지만 대주교가 세실을 통해서 연금술사들에게 신의팔을 훔쳐내오는게 시작이고 신의 팔 부작용으로 대주교는 카커스가 된것이 유추,,,되고 다른 문서에서는 알리도로 (진짜)가 성녀상을 부수어서 거기서 신의팔을 훔쳐내왔다는 말도 있고요 이후에 어떻게 된것인진 모르나 신의팔은 제페토가 가지고 있었으며 p의 심장과 막대한 에르고 신의 팔 이 3가지만 있으면 카를로의 부활을 할수 있었는데 막대한 에르고 -> 제페토가 일으킨 인형사태로 수급및 p가 격퇴한 보스들에게서 에르고 포집기를 통해서 시몬이 에르고를 흡수해감, 그러나 이쪽은 신의팔을 강탈당해서 에르고만 가지고 있음 신의 팔 -> 제페토가 가지고는 있었으나 이걸 부활시킬만한 막대한 에르고는 시몬에게 가 있음 결국 시몬과 제페토는 둘 다 한가지만의 수단으로 자신만의 목적을 이루려다가 결국은 인형의왕이 크라트사태이후 새로운 무력집단인 인형들로 인해서 두명의 목표가 전부다 방해받는 지경에 이르렀고 이때 p가 참전해서 3파전을 이루고 있었던 크라트의 무력균형을 인형의왕 격퇴로 인해서 무게추가 기울면서 제페토가 카를로 부활에 필요한 작전을 세우고 성공하지 않았나 (배드엔딩) 예상 합니다... | 24.05.06 17: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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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는 에르고의 마음을 읽는자인데 게임내에서 베니니, 알리도로, 메도로 그리고 전설의스토커로 유추되는 1명과 함께 시몬이 자신이 신이 되려고 하는 계획을 저지하는 선에 서 있던걸로 나옵니다 이후에 소피아의 능력으로 소피아가 자신의 계획 (시몬의 몰락)을 행해줄 사람을 에르고 파장 통신으로 찾게 되는데 그것에 응답하게 된게 p가 된거이고 말씀처럼 소피아도 제페토는 믿지않은거 같습니다 p가 제페토의 인형이기때문에 제페토의 편이라고 생각해서 간을 보다가 최후의 최후까지 사실을 밝히지 않은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 24.05.06 17: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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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에서 소피아가 자신의 능력으로 시간을 되돌려주는 기술을 써주면서 자신의 부름에 응답한 소위 말하는 용사? 들을 지원해줬을때 이 사람들이 되돌아가는 시간을 적응하거나 견디지 못하고 서서히 미쳐가면서 결국 소피아의 목적을 달성해주지 못하고 사람이 아닌 p에게 희망을 걸수밖에 없었던거 같습니다 당나귀 광인의 대사를 봤을때 소피아가 당나귀 광인에게 p에게 한 시간 회귀술 같은것을 써줬던거 같고 은둔자의 동굴해서 소피아가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겪은 메모가 확인 됩니다 | 24.05.06 17: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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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가 P를 의심했기에 최후까지 숨겼다는 해석은 설득력있네요. 카를로 엔딩 소피아의 마지막 독백은 소피아의 의식이 남아 P를 책망한 것이었는지 게임 내레이션으로서의 설정충돌 허용인가싶고요. 지안조가 주인공을 관찰하던 것을 보면 소피아와도 뭔가 연결점이 생기지않을까싶은데, 후속 스토리가 기다려집니다. | 24.05.06 17: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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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말씀하신 부분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소피아가 제4의벽을 뚫고 저한테 한 말인가 싶기도 하고요... 말씀처럼 소피아의 비밀이나 전설의 스토커는 어디에서 뭘하고 있는지 등등 떡밥이 덜풀린게 많은데 DLC에서 풀지 못하면 차기작에서라도 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 24.05.06 17: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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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토가 사람들 몰살 시킬 생각 가진거야 그러려니했는데, 부활한 카를로가 순순히 따랐다는게 의외였네요. 윗분 말씀처럼 카를로도 인간으로 되살린게 아니라, 제페토 '자신이 생각하는' 카를로 인형으로 부활시킨건가싶었습니다. | 24.05.07 09: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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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을거에요 결국 순순히 따랐다는 점에서 제페토만의 낙원이죠 | 24.05.07 09:4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