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류 처음이고요,
피의 거짓을 50시간 레벨 70까지 한 이유는 순전히 게임의 비주얼이 훌륭해서였어요.
주인공이 너무 잘 생겼고 모션들이 개사기라 자꾸 게임오버돼도 할 가치가 있었죠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감명도 받았어요. 특히 폴렌디나가 사랑고백할때는 저도 어안이 벙벙해졌습니다.
대주교 안드레우스에서 절망하다 살라맨더 단검으로 닥돌해서 겨우 잡고
늪지대 보스는 정말 조력자 도움 받아 뾰록으로 잡았어요
그런데 9챕터에서 완전히 막혀버린거요. 특히 붕괴된 크라트부터... 상태이상생기는 돌하고 카커스때문에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지금 다시 플레이해보니까 투척류 많이 던지고 레벨 리셋한 뒤 트리아이나로 빨리 딜 넣으니까 깨지긴 할 것 같지만
그게요...당시에는 절망스러워서 유튜브에서 플레이영상 보면서 스포를 다 봤습니다. 정말 이야기 보고싶어서 챕터 9를 뚫고 싶었는데....
스토리 너무 좋고 음악 좋고 저는 이제 게임할 목적을 잃은 사람입니다.
정말 힘드네요.
DLC 나오면 P의 거짓 내에서 컨텐츠를 엮을까요? 보니까 구간 사이사이마다 퀘스트 끼워넣을 수 있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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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검 써보셨나요....1회차에서 젤 좋은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강공 리치가 길어서, 앵간한 잡몹은 강공으로 다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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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밌는 게임은 오랜만입니다. 영국 성우들도 훌륭했는데 아쉽네요. 추천해주신 무기로 간지나게 진행해볼게요 | 24.03.11 18: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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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검 써보셨나요....1회차에서 젤 좋은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강공 리치가 길어서, 앵간한 잡몹은 강공으로 다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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