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3시부터 4시까지 딱 3판 했는데, 3판 다 얀 콜러...
딥1 뚝배기 진짜... 상대하는 게 너무 싫어요
전술 중 하나인 건 알겠고 비난할 생각 없는데, 그냥 얀 콜러 박아놓고 왼쪽에 카를로스, 오른쪽에 베컴, 피구, 람 박아놓은 거 보면 내가 이런 거 하려고 이 시간에 게임 켰나 싶고
골킥 무조건 안 콜러, 얀 콜러로 카를로스 떨궈주기, 측면에서 카를로스로 드리블 좀 치다가 뒤에 한 번 주고 스루패스로 다시 찔러서 면도날 크로스
타이크 마크 걸고 막힌다 싶으면 반대쪽 신들린 패스로 넘긴 다음에 람이랑 피구 갖고 또 주구장창 이 ㅈㄹ
또 막힌다 싶으면 계속 설정 들어가서 타이크 마크 풀려고 선수 만지작 만지작...
진짜 너무 피로감 심하고 게임도 개노잼이고 그 와중에 골까지 먹히면 진짜 패드 던지고 싶음...
아 그리고 요즘에는 처음 포메이션은 정상적인 것처럼 숨기더만요...
경기 시작해야 얀 콜러 이 ㄱ슄 있는 거 알아요
후반에 얀 콜러 빼면 들어오는 건 쇠를로트...
새벽에 원래 이런 사람들 많았는지 대진 운이 안 좋은 건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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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합니다. 누가 봐도 괴랄한 포메 아니면.. 전술이죠. 버그를 이용하는것도 아니고.. 고급스럽게 지는거보단 좀 짜증나긴 합니다만 어쩌겠어요 ㅋㅋ | 25.08.24 1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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