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까지 하고 졸려서 껐는데
로그라이크 장르라 아는게 곧 힘인 게임인 것 같습니다
4일째마다 붉은달이 떴다고 나오고 밤에 꽤 강한 적이 나옵니다
붉은달이 뜬 날 수비완료하면 그 다음날 밤은 적들이 안나오니 밤까지 파밍 가능합니다
웨이브때 나오는 헬의 어쩌구 저쩌구 재료들로 어둠 속성 무기를 만들 수 있는데
이 무기들이 요툰에게 대미지가 더 들어가네요
요툰이 마을에 들어오면 그냥 망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세계수 피를 미친듯이 까버리네요
초반에는 전투력이 약해서 멀리 못나가니 마을 근접했을때 조져야 하네요
초반에 은 나오는 지역을 빨리 찾는게 좋은 듯 합니다
장비빨 되면 사냥이 상당히 쉬워집니다
초반 소울은 나무에 쓰기 보다는 장인들에 투자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장인들도 같이 수비를 해주는데 레벨이 오르면 잘막네요
일단 초반에 마을 세방향에 타워 하나씩 박는게 좋습니다
강화벽을 달면 계폐가능한데 웨이브때 막다가 강화벽 피가 다 달아서 부숴지기전에 계패해서
몹 정리해야 합니다. 부서지면 새로 만들어야되요
속성무기 만들면 야간에 나오는 웨이브 몹들에게 추가 대미지가 있습니다.
파템무기부터 무기 스킬이 두개 달리는걸 보아 보라색은 세개, 주황색은 4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타팅 초보자 장비는 벌목용 도끼 + 곡괭이 세트가 좋은것 같네요
첨에 나뭇가지 찾아 돌아댕겨야 하는 수고도 적고 바로 나무랑 채광해서 장비는 쉽게 만듭니다
그냥 디아블로에 퀘스트로 디펜스하는 건 줄 알았더니
생존 로그라이크 일 줄은 몰랐네요
그래도 꽤 재미집니다. 멀티는 아직 뭘 해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본인 포함) 좀 해메는 경우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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