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에 이 겜을 시작하는 분이 있을까요?
저는 최근 플스를 구입한김에 해봤는데
참 길이남을 명작이지만
과정이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프롬 소울류만 수백시간 했던 경험은
암것도 아니었구나 싶네요.
로그라이크? 라는 장르여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플레이 하는 중간중간 의문이 많았습니다
시련을 견디는 성취감? 고통스러운 과정끝에 터지는 만족감이 그만큼 크기 때문에 이런 장르를 하는걸까?
그러려면 노력에 따르는 보상이 있어야 하는데
아무리 신중히 플레이해도 어이없는 실수로 첨부터 다시 시작이라니 심지어는 벽에 끼어서 못나가는 버그가 아직도 있더라는
여하튼 그 모든 과정을 거쳐 천신만고 끝에 본 엔딩은 너무나 짧고 허무했기에
혼자 독백이라도 남겨봅니다
스피디한 조작감과 함께 맘껏 총질하는 손맛은
정말 중독성이 생길만 하고
배경이나 섬세한 비주얼 호기심을 자극하는 오프닝까지 여러가지로 대단한 작품이기는 했어요
어떤 측면에서는 프롬소울을 뛰어넘더라는
근데 결국은 운빨이라는 점도 공감이 가고
로그라이크가 아니라 액션알피지라면
대박을 쳣을거라는 말에 격하게 수긍이 갑니다
한편으로는 아이템 박스 열거나 상점에 들를때마다
가챠돌리는 듯한 짜릿함도 있어서
그게 일종의 중독성이기도 했습니다
세이브신공 및 온갖 꼼수를 동원해 엔딩을 봤지만
혹시라도 뒤늦게 시도해보시는 뉴비들이 있다면
몇가지 꼭 알아야겠더라는 점도 남겨봅니다
1. 항상달리기로 설정해둘것
2. L2로 굳이 조준안하고 대충 달리며 쏴도 맞음
3 상점에서 파는 흡수의 아드레날린 강추
4 우주비행사 피규어나 어린이시계같은 부활템도 좋지만 수트 자동수리기능, 결정타 견디고 생존케 하는 패러사이트 추천
5 쏴놓고 기다리면 알아서 데미지 들어가고 몹들 활동반경까지 제한하는 무기라서 똥손은 드라이버가 최고
2가 나올까요? 이미 많은 후기와 평가들을 반영해서
좀 더 편의성을 고려해주는 후속작이 나오기를
아무도 들르지 않는 게시판에
뒤늦게 남겨보는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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