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또 크리스마스가 왔네요
와이프가 좋아하는 프라임 립을 준비해봅시다
제가 따른 레시피는
요거 입니다
저녁 준비는 전날부터 준비 됩니다
동네 유명 정육점에서 사온 드라이 에이지 프라임 립을 소금에 절여놓고 냉장고에 넣어줍니다
그리곤 다음 날 아침
고기에 바를 재료들을 잘게 다지고 (마늘 로즈마리 타임 등)
기왕 1년에 한번 먹는거 치미추리도 야매로 만들어 봅니다
로스팅 팬에도 재료들을 예쁘게 깔아 줍니다
마늘 상태가 아쉽긴 하네요
그러곤 마늘을 받침대 삼아 고기를 올리고 온도계를 꼽고 오븐에 넣어줍니다 (250 화씨)
와이프가 구운 빵도 꺼내고
동네 마트에서 사온 샐러드
고기 찍어 먹을 소금/ 와사비/ 스윗칠리/ 치미추리도 준비합니다
와인은 초딩입맛에 맞는 포트와인
심부 온도가 맞게 됬으면 프라입립을 꺼내서 레스팅을 합니다
그러곤 500화씨에 짧게 한번 더 구워내면..!
예쁘게 구워졌네요
드라이에이징해서 그런가 저에겐 조금 짠데 맛은 있어요!
후식은 동네에서 사온 통나무 케이크!
그럼 전 설거지하러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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