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왈 이 게임의 장르는 판타지 워 시뮬레이션입니다. 쉽게 말해 땅따/먹기죠.
스토리는 평범하게 각 국에 전국을 통일할 건수가 생겼단 이야기입니다.
각 나라에 대한 설정은 어느 정도 흥미를 끌 정도로 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내정(전략) 파트는 정말 라이트함의 끝을 달립니다.
다른 땅따/먹기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외교, 내정, 계략, 인사 등의 커맨드는 다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군대 모집, 이동, 퀘스트(자원 수집?) 정도가 끝입니다. 군대의 이동은 거리를 따지지 않고 한 턴에 도착합니다.
스펙트럴 포스랑 엄청나게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솔직히 땅따/먹기 장르 매니아 분들은 이 단계에서 게임에 대한 흥미가 사라질듯합니다.
전투는 헥사맵 기반의 턴제 스타일입니다.
전투의 깊이나 스타일같은 걸 생각해 본다면 삼국지5의 전투에 근접해 있다고 생각됩니다.
몇 부대가 침공했든, 총 세 명의 지휘관이 출전 가능하고 그 지휘관에 딸린 몬스터들(최대3?)이 그에 따릅니다.
전투 시스템 자체는 꽤 즐길만 할 수준이지만 문제는 적 AI입니다.
지휘관이 쓰러지면 휘하 몬스터까지 퇴각하는 시스템인데 AI가 지휘관을 보호하려는 행동을 안 합니다.
난이도가 Easy라서 그랬을까란 생각이 듭니다만 정식 출시 때도 이 모양이면 아마존 별점 3개 이상 찍기는 힘들겠죠.
땅따/먹기 시뮬레이션 자체로 따지자면 솔직히 중급 이하라고 생각되고 저도 딱히 구매할 생각은 안 들지만
각 나라마다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궁금하신 분들은 구매해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스펙트럴 포스 시리즈 좋아하시던 분들에겐 딱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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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판 브리간다인을 재밌게 즐긴 사람으로서 스펙트럴 포스하고 브리간다인을 비교하는건 브리간다인에 모욕입니다. 그리고 지휘관에 딸린 몬스터 수는 지휘관의 통마력에 따라 다르게 세팅됩니다. 몬스터마다 마력이 설정되어있는데 약하고 하위클래스의 몬스터는 마력이 적고, 상위클래스의 강한 몬스터는 마력이 높으니 통마력의 범위내에서 몬스터를 숫자 계산해가면서 조합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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