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의 무기철학은 마치 평양냉면같다
정확히는 극성평냉충들이 묘사하는 평냉같다
성능이 뛰어나도 탄창수가 많아도 디자인이 일신되어도 안된다
모든 무기는 거기서 거기여야 한다.
유독 다른 메커니즘을 가져서도 안된다.
그것만 따로 유지보수할 능력이 안되기 때문이다.
눈에 띄는 싹은 잘라낸다.
모난돌은 정을 맞는다.
무기들은 거기서 거기여야한다.
그렇게 마치 usb1.0과 3.0처럼 뭐 다르다는데
생긴것도 뛰어난것도 크게 다르지 않은 목록들만 늘어간다.
물론 3.0처럼 뛰어나면 정을 맞는다.
매번 부연설명은 거창하다
니들이 이 총기밸런스에 담긴 철학을 알아요?
마치 쇠젓가락 냉면육수변질과 같은 치즈맨들의 논리는 결국 모난돌 조져놨으니 감사하라는 이야기다.
지난번 유료채권은 주 무기 3개중 2개를 조졌다
얼마나 철학에 반하였는지 괘씸한 이럽터는 두 번 조졌다.
그래서 2럽터 일까
그래도 민주적폭발 채권은 신선함이 있었다.
파편폭발식 소총
폭발석궁
얼마나 로망있는가
테마에도 충실하고
그런데 돈을 안낸다고 손님에게 밥을 안주는건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뒤틀린 인색함을 가지고 있는 스웨덴인은 우리손에 들려준(유료로) 새로움이 불쾌했나보다
파편이고 석궁이고 다 조져버리고 밥상을 뒤집는 강짜를 놨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 와중에 이럽터는 얼마나 혐오스러운지 꼼꼼하게 한번 더 조졌다.
때려부수고 망가뜨린걸로 모자란지 스웨덴 축산폐기물 더미에 던져버리듯 유기한다.
왜 일까?
대체 이 사람들은 왜 게임을 운영하는 걸까?
갈수록 이유를 모르겠다
어제 신규채권이 환영받지 못하는 냉대속에 발매됐다.
오뚜기에서 냉면라면을 발매한 적이 있다.
둥지냉면과 다르게 이쪽은 진짜 특색도 없고 맛도 이상했다.
그리고 사라졌다.
이제는 이맛이 무슨맛인지 뭐 슴슴하다는데 고기맛은 나네마네하는 평양냉면조차 내지 않으려나
어제 나는 오뚜기의 그 냉면이 떠올랐다.
다시한번 왜 일까?
팔기싫은데 누가 루거라도 겨누고 협박을 했나.
앞으로도 이럴까?
뭐 어떻게든 되겠지
스웨덴 창밖에 비가내린다고 집에 불난와중에 어떤이가 말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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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극지방 컨셉이라는데 방어구 흰색인거 빼면 아무것도 테마와 상관이 없는것이 본인들 컨셉질하는거에 비해 파는상품은 그렇게 컨셉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 24.05.10 1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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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진 날때 느려짐 효과도 있으니까 그걸 적에게 거는 디버프 무기도 구현할수 있을거 같은데. | 24.05.10 15: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