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트로피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스타일인데요. 하다보니 잘 따지고 왠지 수월해 보이는것들 뿐이라 도전하게 되었는데요. 오산였습니다 ^^;
도전 한김에 해보자 하고 거의 달성 했다고 한순간! 아뿔사...UP TO THE TASK 트로피 ㅜㅜ 모든 1회성 레전드 챌린지 완료!! 엔딩 후에도 대부분 완료가 가능하지만
이중 BACKDRAFT는 안되더군요.... 플래티넘 염두에 두신분은 수송대 남아있을때 미리 이 챌린지를 해두시면 좋습니다. 수송대 아니라도 할수는 있습니다만 ...
결국 지트 구역 완료한 세이브가 있어 불러와서 다시 했네요. 1회차 까지는 정말 너무 재미있었구요. 트로피로 인한 2회차는 좀 지루한부분도 있었어요.
발매당시 안한글 인플레기, 메기솔과 같은날 발매,메타크리틱의 낮은 점수 등으로 많은 분들이 즐기시지는 않는듯합니다.
인플레기의 안한글 정발은 밉지만. 생각보다 낮은가격. 나름신경쓴 공략집. 초회예약 우산까지... 편견을 버리면 꽤 신경써줬다는 생각도 듭니다.
영어는 학창시절에 멈춰버린 실력이지만 플래티넘 까지 하는데 영어는 큰걸림돌이 되진않았어요. 모르도르 보단 언압이 없습니다.
다 크리어한 게임은 중고 매각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중고 매각하기 아쉬운게임도 드무네요~ 정말 후속작이 기대되는 매드맥스 였습니다.
아직도 즐기시지 않으신분들은 해보세요. 시원시원합니다~~~. 타격감은 게임계 지존. 오픈월드 중 차량 달리는게 가장 시원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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