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초반은 재미있는데, 확실히 뒤로갈수록 루즈해지네요..

[파인]

차량 컨트롤도 뭔가 하면할수록 좀 묘하고, 업글을 해도 특정 항목 이외엔 체감하기 힘든데다,

업글을 할려면 지역해방을 꼭 해야하는데 이게 거의 대부분이 노가다.

퀘들은 수집 위주의 반복이 전부라 중후반에 루즈함을 잡아줄만한게 없네요.

좀 다양하게 컨텐츠를 해방하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지역해방하느라 부산하게 맵을 싸돌아다니는것도 초반에나 즐겁지, 중후반가서는 그냥 노동이네요;

게임의 마무리나 진행방법을 조금만 더 다듬었으면 상당히 괜찮았을거 같은데,

좀 하다보니 웹진들 평이 저조한 이유가 납득이 가네요.

[임군2]

어차피 이런류 게임들이 반복반복 하다보면 좀 질리죠.

게임을 즐겨야되는데 퀘스트하느라 노가다 하는느낌

[yaho0o]

중후반 가닌깐 퀘스트가 전 더 재미있어지던데.. 특히 퀘스트하러 들어간 지하철역 지역은 분위기가 너무 좋았음..

[LA_NY]

루즈X 루스O loose

[빤더]

관점의 차이지만 캠프들도 디자인이 다 다르고 반복 같지만 지형이나 모든게 달라요. 비슷비슷한 다잉라이트 ,아캄이나 모르도르보단 나은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