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팀)모딩의 세계, 그것은 마치 니코틴 같은 그 느낌...

[부트레그]

모드를 진짜 별거 아닌거 처럼 보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리고 담배를 한번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하필 재수없게도 똥망모드 맛만 보고 손절 한 사람도 있습니다.

담배 한모금에 기침 캘룩캘룩 하고 담배 손절한 사람도 있습니다.

모딩의 참맛을 경험한 자는 모딩을 멈추더라도 하루에 최소 1회 이상은 최신 정보를 매일 검색합니다.

니코틴의 참맛을 알아버린 흡연자는 금연 중이더라도 담배가 계속 생각이 납니다. 금연이 익숙해 져도 한번씩 생각이 납니다.

뭐, 비유가 적절한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훨씬 더 찰진 비유 들고 오시는 분에게는 개추!!

[ØгヲгんıØг]

그냥 하고싶음 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지, ㅎㅎ 님은 담배를 비흡연자에게 권하실건가요? 비유가 정말 안좋은듯

[부트레그]

사실 모딩 자체가 완성된 게임엔 별로 안 좋습니다.
담배랑 비교하면 유해성 정도만 차이나지 무좋건 좋지는 않다는 점에서는 도긴개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