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그란7 구매한지는 아마 적어도 2년은 됐을거예요.
예전에 사놓고 조금 해보다가 GG 치고 봉인했었네요 ㅎㅎ;;
포르자호라이즌4로 입문해서 포호5만 300시간 가량 하고나서 심심해서 포호3까지 합쳐서 포호시리즈만 한 400시간 넘게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나도 레이서다..하는 마음으로 그란7을 다시 켜봤네요.
확실히 예전보단 저도 운전을 잘 하게 됐더라고요. 나름 뿌듯했고요. ㅎㅎ
동시에 트랙 도는건 제 스타일은 아니구나 하는것 또한 느꼈습니다.
저는 위험표지판, 드리프트존, 스피드트랩 이런게 더 재밌네요.
여튼 게임 엔진만 비교해보면, 확실히 운전 시뮬레이션은 그란7이 더 현실과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핸들 급격하게 돌렸을 때 차 꿀렁이는 느낌같은걸 잘 시뮬레이션 한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차량 추월하는것도 엄청 어렵더라고요. npc들이 비슷한 속도의 차량들이라 더 현실감 있다고 느꼈습니다.
포호의 드라이바타 들은 뭔가 초반엔 엄청 빠르고 레이스 후반 갈수록 느려지는 느낌. 그래서 후반엔 추월이 쉽죠.
그리고 듀얼센스2도 운전에 정말 최적화 된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포호는 지금까지 쭉 액박 컨트롤러로 했는데 브레이크도, 액샐도, 스티어링도 미세조정이 힘들었는데요.
듀얼센스2는 상당히 쉽더군요.
다만 벽이나 다른 차량과의 충돌 물리엔진 같은건 포호가 훨씬 뛰어나고 자연스럽다고 느꼈습니다.
도로가 아닌 다양한 표면에서의 주행질감도 역시 포호가 더 잘 구현한 것 같고요.
여튼 이제 두달 남은 포호6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할게 없어서 이거저거 꺼내보고 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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