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모든 캐릭들이 죄다 속박과 기절을 쓸수가 있음 --;
그러다보니 전투 시작과 동시에 스턴을 누가 먼저 넣냐에 따라 그냥 승부가 결정됨
먼저 기절걸고 뒤로돌아가서 뒷치기로 스킬 연사 넣으면 피가 3/2는 달아버리기 때문에 그때 물약 먹으려고 할때 또 기절들어옴
먼놈의 죄다 기절 속박을 줘가지고 직업 특성이 사라져버림
거기다 원거리애들이 원거리전으로 유리하기때문에 데미지를 낮게 측정했는데
이것도 이번에 상향 시키면서 진짜 궁성지옥임...
특히 어비스에서 사냥하고 있으면 갑자기 위에서 퍽퍽퍽 거리는순간 내 피는 반이 달아져있음...
위에 처다본순간 이미 난 죽어있고 궁성이 날 치고있다는걸 알게됨
진짜 원거리애들 데미지 다시 너프 필수 --;
거기다 전투력 조금만 차이가 나면 중갑 캐릭이 천조가리 피를 빼질 못함 ㅋㅋ
아니 가위바이보 시스템이라도 있어서 상성이라는게 존재해야하는데
그딴거 없음...
그저 전투력 높은 캐릭이거나 스턴만 잘 넣으면 장땡임....
차라리 아이온1 밸런스가 훨신 좋았든듯...
참고로 수호성 방어 1500방 넘겨도 그냥 녹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