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불감증에 있다 강철3 잡고 클리어 했습니다. 중간에 몇일 못한 날이 있어서 실제 플레이 시간은 20시간 정도 ? 고양이 찾을려고 좀 삽질을 해서 이렇습니다. 결국 포기했지만 말입니다.
소감은 재미있다!! 입니다.
전체적으로 2를 기본으로 하되 여러가지 면에서 발전한 것 같습니다.
액션도 은근히 콤보 올리는게 재미있고 무기도 2에 비해 다양하게 쓰기 편해졌다고 할까요? 지난번에 검이 너무 좋았는데 검만 썼는데 이번에는 검이 대검으로 바껴서 좀 쓰기 어려워지고 덩치 큰 적이 늘어서 해머도 요긴하게 썼습니다.
특히 불편하게 나마 록온이 생겨 전작에 조준이 힘들어서 콤보를 끝까지 마추기 힘들었던 단점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2에 비해 퍼즐이 많이 강화된 것 같더군요. 알을 조작할 수 있게 됨에따라 알과 에드를 모두 조작해야 지나갈 수 있는 길이라든지 보물 상자를 얻기 위해 퍼즐을 푸는 것은 얼마전에 플레이한 이코가 생각 나더군요.
물론 마지막 스테이지는 길이도 길고 은근히 지겨웠지만..
스토리도 어찌보면 조금 뻔히 보이는 전개이긴 했지만 그래도 이전작보다는 여러 세력이 등장하고 기존 케릭터더 적절히 등장해서 강철 시리즈중에서는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 엔딩을 플레이에 따라 해피엔딩으로 변화를 줄 수 있는 점은 매우 마음에 드는 점입니다.
정말 강철 애니를 재미있게 보신 분 중 강철 게임을 하나정도 하고 싶다고 한다면 적어도 PS2에서는 강철 3를 추천할 수 밖에 없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일어의 압박은 있지만 그간 제가 해본 일판 게임중에서는 일어 난이도가 가장 낮은 듯 합니다.
소감은 재미있다!! 입니다.
전체적으로 2를 기본으로 하되 여러가지 면에서 발전한 것 같습니다.
액션도 은근히 콤보 올리는게 재미있고 무기도 2에 비해 다양하게 쓰기 편해졌다고 할까요? 지난번에 검이 너무 좋았는데 검만 썼는데 이번에는 검이 대검으로 바껴서 좀 쓰기 어려워지고 덩치 큰 적이 늘어서 해머도 요긴하게 썼습니다.
특히 불편하게 나마 록온이 생겨 전작에 조준이 힘들어서 콤보를 끝까지 마추기 힘들었던 단점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2에 비해 퍼즐이 많이 강화된 것 같더군요. 알을 조작할 수 있게 됨에따라 알과 에드를 모두 조작해야 지나갈 수 있는 길이라든지 보물 상자를 얻기 위해 퍼즐을 푸는 것은 얼마전에 플레이한 이코가 생각 나더군요.
물론 마지막 스테이지는 길이도 길고 은근히 지겨웠지만..
스토리도 어찌보면 조금 뻔히 보이는 전개이긴 했지만 그래도 이전작보다는 여러 세력이 등장하고 기존 케릭터더 적절히 등장해서 강철 시리즈중에서는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 엔딩을 플레이에 따라 해피엔딩으로 변화를 줄 수 있는 점은 매우 마음에 드는 점입니다.
정말 강철 애니를 재미있게 보신 분 중 강철 게임을 하나정도 하고 싶다고 한다면 적어도 PS2에서는 강철 3를 추천할 수 밖에 없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일어의 압박은 있지만 그간 제가 해본 일판 게임중에서는 일어 난이도가 가장 낮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