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기 제조하다 부품 폭사한 뒤 남은 영양, 전력 위주로 쓸려고 만들었는데 그럭저럭 잘 돌아가기에 올려봅니다
표식으로 스피커 어그로를 끌어줄 승급 세이프티입니다. 1링 짜리인데 링크는 필요없고 0링에 장비도 엄청 대충 주어도 괜찮습니다.
버프를 줄 노링 레오나 입니다. 상대 철충의 적중 디버프를 상쇄하고 레이스가 -1턴을 잡기위한 충분한 행동력 버프를 주는 몇 없는 캐더군요
레아를 첨에 쓰다가 후술할 문제로 바꾸었습니다.
유령 작전 개시!의 레이스입니다. -1턴을 잡아야하기에 템이 굉장히 빡빡합니다. 2스를 쓸려면 맨 뒤에서 사거리 -1를 해야하는데 왜 여기다가 넣었냐 하면 일단
여기서도 2스를 쓸 수가 있는데다가 메이한테 버프를 주어야 하더군요
풀링 호감도 200 메이입니다. 풀링 보너스는 스킬워력으로 주었으면 치명은 치칩, 전폭 착용시 본인 패시브 포함 100%로 맞춘 스탯으로 완벽한 최적화는 아니지만 충분합니다.
8-2 ex를 설명하면 모든 웨이브에 적 디버프로 사거리 -1과 적중, 치명 감소가 있기에 레이스의 버프로 메이의 적중과 치명을 끌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사거리 -1 디버프와, 장비의 사거리 감소 os와 합쳐서 총 -2 감소가 가능해졌기에 중열에서도 문제없이 레이스가 2스를 씁니다.
만약 레아를 레오나 대신 쓰면 똑같이 적중과 행동력 버프를 주지만 효과저항도 레이스에게 주는데 이 효과저항 때문에 사거리 디버프가 취소되어서
2스를 안 쓰고 1스를 쓰더군요... 그래서 레아는 안 됩니다 ㅠ
적 철충 중 제일 높은 회피가 120%라서 메이는 적중 220%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문제는 이 메이로도 2 웨이브의 적 중장 보호기 두 마리를 핵 한 방에 잡지 못합니다. 스탯 최적화를 하면 가능할 수도 있지만
레오나가 사거리 -2이가 되니 1스의 표식을 3분의 2확률로 앞의 탱커들한테 쏘게 되었고 그러면 핵 한방에 탱커 하나가 죽고
다음 턴에 선턴으로 메이가 폭격을 날려 다른 탱커 하나도 죽기에 그냥 초기화권을 아끼기로 했습니다.
무용만 쓰다가 메이 폭격덱을 쓰니 재밌더군요
근데 파밍은 아직까지도 행베를 못 먹었습니다 ㅠ
여러분은 많이 뜨시길 바라며 이만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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