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시마 스캔들이나 C구역도 있었으니 AV도 당연히 있었겠지만
막상 설정 확인하다 글귀로 다시보니 기분이 참 그러네요.
어떤 막장스런 av를 찍었으려나싶습니다.
흔한 ntr물인, 주인 빚때문에 av찍는 바이오로이드라든가
(주인 앞에서 다른 인간과 하는걸 기획물로 찍게 한다든지)
고문에 가까울 정도의 학대나 특수한 성적 행동을 강요 당했다든가
하게 될 일이 뭔지 몰랐다가 촬영 직전에 깨닫는 바이오로이드를 상대로 찍는다든가.
(군용 바이오로이드가 전역하면서 민간에 팔리며 배우가 되는거로 알고 있었다가 촬영 직전에 av인걸 알게됬다든지. 당황해서 도망치려다 잡히든가, 체념하고 순응하든가)
특정 작품 동인지 형식으로, 진짜 관계 맺는 장면을 넣으며 진행하는 av라든가
생각해보니 현실에도 있는 것들이라 뭐라 말하기가 참 그렇군요.
사령관이 멸망전 av를 본 직후 동일기종 바이오로이드를 만나 당황하는 모습같은게 떠오릅니다.
하드한 av든, 그냥 평범한 av든요.
아니면 간 크게도 대놓고 대기업에 도전하는 av인, 바이오로이드를 라비아타나 무적의 용같은 회사 간판급 바이오로이드로 코스프레 시킨 작품 보고 당황한다든가요.
그러다 콘챠라든가 테티스 등이 진짜 영상 찍은건줄 알고 얘기하다 일이 걷잡을수없이 커진다든가, 사령관이 감상하고 있던 도중에 당사자가 그 모습을 보고 삐진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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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신체적 능력이 뛰어난 바이오로이드들은 곧 새로운 문화 산업의 첨병이 되었다. 영화, 연극, 대중 음악, 심지어 AV 산업에 이르기까지 바이오로이드는 인간 연예인들을 완전히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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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컨셉으로찍든 끝은 별로 안좋을거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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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로이드 기술 있으면 현실 서큐버스도 만들 수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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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컨셉으로찍든 끝은 별로 안좋을거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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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아니고 주인에게 예속된 멸망전 바이오로이드니까요. 어떻게 쓰든 c구역 마이너판이 되겠죠. 사령관이 우연찮게 멸망전 av를 보게 되면서 오르카에 생길 헤프닝이 2차 창작으로 나오기 좋을거같습니다. | 21.06.14 2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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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지 차우섀스쿠의 아이들이라고 | 21.06.15 16: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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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로이드 기술 있으면 현실 서큐버스도 만들 수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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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포이가 그런 느낌이었죠. 폐기되버렸지만. | 21.06.15 00: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