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초강스포) 로맨싱사가2 질문입니다

[서버가다운됫다]

오랜만에 로맨싱사가2가 나온다니 매우 설례네여

아크시스템 사랑해요

로맨싱사가2는 매우 어릴적에 햇습니다

그리고 최종보스가 7영웅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때 친구가 얘들이 옛날에는 영웅이였는데 쏼라쏼라해서 나쁜놈이 됫다

라고 하는데

이 7영웅들의 이야기가 로맨싱사가1인가요?

아니면 전혀 상관없이

2만의 세계관인가요?

로맨싱사가1이 7영웅의 이야기가 아니라면

이 7영웅을 플레이하는 게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로맨싱사가가 직접적인 스토리는 연결되지 않는것으로 아는데

세계관도 공유하지 않는건가요?

[마스쿠도스]

사가 시리즈는 모두 별도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각 편 사이의 연관성은 유사한 몇몇 시스템 이외엔 없습니다. 심지어 RPG라는 동일한 장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진행 방식조차 다 제각각입니다.

[ASHLET]

7영웅은 고대에 인간은 개미취급 정도로 신경도 안쓰고
지들한테 위협되는 몬스터를 처치해나간거고
인간은 그걸 보고 영웅으로 추대한거죠.
그러다 한번 봉인되어 차원을 헤메가 돌아왔는데
인간 문명은 발전하여 제국을 세웠고
칠영웅은 자기들을 봉인했던 자들에게 복수를 하려합니다.
그런데 그과정에서 제국 왕자를 죽이고 과거 자신들을 봉인했던 세력이 제국에 협력중이라 인간도 적대하게 되는 스토리.

[로얄가드]

잊혀진 마을등에서 알수 있는데
고대인은 영혼을 옮기는 술법으로 녕원히 살수 있지만 몬스터으ㅡ 공격으로는 죽을 수 있음
와그너스등의 인물이 새로운 비술을 개발하는데 바로 몬스터와의 융합으로 생명과 힘을 얻게됨
와그너스 - 비행형
로크부케 - 유령형
단타그 - 동물형
스비에 - 어류형의 힘을 받아드리고 업청나게 강대해지고
몬스터를 사냥해 명성을 얻습니다
하지만 고대인이 이들이 영웅이 아님을 알아보고 각 탑의 힘을 이용해 차원으로 날리던가 매리로 날리던가 해서 사라지게 합니다
보크온이나 단타그 같은 녀석을 제외하면 이러한 고대인의 힘을 해석 하고 있었고
그과정에서 제국과 충돌이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