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lia 세컨드 싱글과 파스파레 퍼스트 싱글, 그리고 옆동네의 클럽 세트를 동시에 주문해서 좀 늦어졌습니다.
전부 아마존에서 구입했으니 아마존 특전들이 같이 붙어있네요. 파스파레는 딱히 매장특전이 없었습니다. 혹은 있었는데 제가 놓친걸수도...
스티커 류는 받으면 어떻게 해야 좋을지 항상 난제네요.
붙이자니 소모되는게 아깝고 안붙이자니 본래 용도가 아니어서 아쉽고..
로제리아 세컨드 싱글 오픈케이스입니다. 영상 블루레이 동봉판이라 두 장 구성입니다.
캐릭터 카드는 유키나가 나왔네요. 일러스트는 코믹스 판을 그리시는 분이 담당해 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파스파레 퍼스트 싱글 오픈케이스.
처음에 체키풍 일러스트 카드라고 했을때 '체키? 뭐지?' 했었는데 일본에서 유명한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기 종류였던게 나중에 샘플 떴을때 생각났네요.
하여튼, 일러스트 카드는 전원이 모여있는 카드가 나왔네요. 사인도 5명 전원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외엔 정말 조촐한 싱글 구성. 퍼스트 싱글때부터 라이브 영상 부록 넣어준 로제리아랑은 좀 대비되어서 아쉽습니다.
라이브가 없었다 해도 하다못해 부시로드 마츠리때 했던 마에시마 아미 솔로버젼 슈와도리라도 넣어주지..ㅠㅜ
두 싱글에 같이 동봉되어 있던 이벤트 응모권은 이미 전부 기한이 지난 상태로 도착해 쓸모가 없어진 상태였습니다. 흑흑.. 어차피 가지도 못 하지만...
쓰고나서 생각해보니 아마존 글로벌 이코노미 배송은 정말 복불복이네요.
DHL로 잡히면 EMS급 쾌속배송이고, ECMS로 잡히면 정말로 이코노믹하게 오는게...
추가 : 슈와도리 매장특던이 없는게 아니었네요..
뭔가 이상해서 아마존 뒤져봤더니 매장특전 나오고 영수등 찾아봤더니 분명하게 찍혀있는 아마존 매장특전 A4클리어포스터랑 미니브로마이드 동봉판...
그러고보니 슈와도리 시디 묶여있던게 a4스럽던데... 헉 하고 바로 쓰레기 배출장소에 가서 확인해보니 역시 뒷면에 있더군요... 버린 지 시간도 좀 지났었는데 말이죠.
오늘은 웬일로 일 안하시는 폐지줍는 할머니들께 감사드려야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