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벤트가 둘이나 떠서 파밍이 괴랄해지는 가운데, (사실은 페그오 이벤트땜에)
알케믹오더의 저 드랍템은 도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ㅋㅋ
사실 이벤트의 교환용 드랍템은 보통 이벤트의 내용이나, 하다못해 컨셉하고라도 어딘가 연관되는게 이 바닥의 통념이잖습니까?
카벙클 이벤트에선 놀아줄 때 썼던 강아지풀장난감이라던가.
얀토라 살바스파 이벤트에선 샤로쨩하고 의사소통할 때 썼던 필기노트라던가.
그런데 알케믹오더에 쇼유톤코츠라멘...
...
현지임무중인 파바리아 3인방이 먹방씬을 찍는다던가,
히비키가 연금술사팀하고 친목 다지느라 플라워 데려가는 기분으로 라멘집을 데려간다거나.
그런 전개라도 있는가 했더니, 웬걸 낫씡이더군요.
아니면 제가 텍스트를 읽다가 자기라도 한 걸까요.
암튼 결국은 평행세계 아담도 누디스트였다는게 밝혀진 지금,
알케믹오더 최후의 수수께끼는 저 드랍템의 존재일 듯...
...사실은 연금술사 3인방 중 한명의 프로필에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적혀있는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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