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라오 게시판은 신캐 하나 나올 때마다 미친듯이 날뛰던데...

[김이모락모락]

생각해보니 우리도 로쟝이랑 잠탱이 개조에 미친듯이 날뛰긴 했군요

다만 신캐들은 그냥 쩌리취급 같습니다.

늘 아쉬운 게 라오는 확실히 조직(예: 시스터즈 오브 발할라)의 이미지가 캐릭터성을 확 부여잡는 역할을 하는데..

소전은 메인 캐릭터급 아니면 다들 조연인 느낌이라...

물론 춘전이는 언제나 제 마음속 0위입니다

[전국치즈협회장]

출석총기같은 애들은 별명이나 있으면 다행인 정도죠.

그 많은 인형수에 비하면(메인스토리 제외시) 보이는 애들만 보이는게 있긴 한것 같습니다

[밀덕이]

리벨리온이나 난류연속때 스톰정도 제하면 이벤트에 등장해도 있으나마나하거나 기존 인형이랑 별 차이없는 서사인 경우가 많아서...

[casete]

게임 연식이 좀 오래되었고, 캐릭터 수 자체가 훨씬 많은게 요인이죠. 또, 위의 분들 말처럼, 주연 소대들 외에는 철저히, 조연 수준에다가 등장하는 스토리 자체가 심히 부족하기도 하고요

[최강팔라]

거기도 캐릭 수 200마리 넘어가고 그러면 별차이 없을걸요. 2차 창작 쏠림은 지금도 도찐개찐이고.
프리코네만 봐도 캐릭 하나에 들이는 공은 차라리 가챠류 겜이 훨씬 크고 섬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