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안올것이라 생각했던 날

[AngelPrincess]

9년이라는 긴 세월이 흐르고

오지 않을 것 이라고 생각했던 그날이 결국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9월 7일은 애석하게도 탈락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간신히 구조선 타서 양일 가게 되었습니다.

진짜 내 인생에 오지 않을 날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하루 하루 다가오는 것이 실감이 안나네요.

[루리웹-4220913971]

섭종소식인줄 알고 저도 심장철컹했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공연티켓 이야기이신듯 하네요. 휴~~

[AngelPrincess]

라기에는 직관 3주 앞두고 해고 당하는 역대급 억까를 당했습니다. 가도 마음 편하게 보기는 힘들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