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휴가 짤렸다가 나온 첫 휴가, 애드 프로 설치하면서 새로운 카드 정보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감상에 대해 말해볼까 합니다.
배신했구나! 또 다시 내 마음을 배신했구나!
오리진이라면서 왜 원본(?)취급 효과는 없는걸까요
1번은 가이아계 특유의 자신을 쉽게 소환한다.의 효과지만 그냥 패도 아니고 레벨 5 이상을 건 시점에서 으음
2번은 더블 코스트. 카오스 솔저를 아직도 포기 못한거냐(성전사, 카오스 가이아)
3번 효과는 일단 그냥 융합해서 용마도기사 효과 쓰고 즉발 -> 복귀 식으로 할 수 있긴 한데에....
솔직히 무진쟝 미묘. 차라리 딥오블 처럼 융합/의식 내장이나 서치라도 들고 올 것이지
신규 슬라임들이 여러모로 자포자기한듯 막가는 효과라 무진장 웃었습니다.
드디어 함정 서치(탐색) 능력과 파괴 능력을 가져온 사이코 쇼커
다만 관련 마함이 사이코 쇼커만 지나치게 주목하고 있어서 조금 그렇더군요.
그래서 붉은 눈의 인조인간-사이코 쇼커는 언제입니까.(팝콘)
네가 거기서 왜 나와.
DD 브라우니 같은 DD 카드나 옷 게이트, 이그니션 이글 같은 유야 카드를 기대했는데 화려하게 배신당했습니다.
은근히 카드 파워가 강해서 더 화가 난다
코나미가 만들어낸 가능성의 괴물.
#내가_만든_최강의_카드 태그를 붙여야 될법한 오리카 감 넘치는 카드.
다른거 다 둘째치고 1번에서 서치할 때 넘기고 나서 덤핑하는건 솔직히 선 넘었다.
드라그마는 아직 안 굴려봐서 성능은 잘 모르겠지만 성녀가 귀여웠어(어휘력 0)
으아니 코나미님 제가 군대 가기전에 갬블이랑 암석덱 짠건 어찌아시고
-근- 절의 기황신
실로 강력
기황도 많이 강화됬군요. 원래 어째서인지 자괴 관련 카드 많았었는데 덕분에 그쪽으로 노선을 쉽게 잡았네요
아쉬운거라면 다른 S앱솝션이 없었단것.
자중해라 바보
내(코나미)가 제알 후보를 이상하게 낸것은 돈 사우전드 OCG화를 확정짓기 위함이었다! 같은 느낌으로 와버렸다.
다행히 게오누선에서 멈췄지만 그래도 여전한 머리 이상함
사이코 쇼커는 NTR을 새로운 노선으로 잡은건가.. 솔직히 컨탈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채용하지 않는다고는 안함)
여기서는 린트의 언어로 말해라
에에 펭귄. 나제 펭귄
마술사인데 어째서 펜듈럼이 아닌거야! (이름의 양식이 다릅니다)
령사와 상성 좋다고는 하지만, 낯선 카드에서 익숙한 사이파라의 냄새가 난다
브레인즈에서 기괴가 와버렸군요.
솔직히 미 OCG화된 주역 카드 내고 다른 시리즈 분량 늘려줬음 했습니다만.
살라만드라라던가 메이스라던가...
또 다시 기계족 테마가 늘어난다...
이것으로 라가 거의 완전히 원작의 힘을 되찾았군요.
다른 카드가 소모된단점에서 아웃이지만.
이게 그 칠성구인지 뭔지인가요(아무말). 이제 융합몹으로 라의 익신룡-배틀 모드만 나오면 완벽할텐데(웃음)
+덤)
이제 5월도 끝나가고 6월 들어가는데, 7월 발매의 팬텀 레이지의 정보가 유출 루머의 이름 뿐이라는게 말이야 방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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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트의 언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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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트의 언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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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 오리진은 딱 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