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kk-knight-ram.hatenablog.jp/entry/2018/09/08/204221
안녕하세요 RAM입니다.
첫 블로그입니다만, 발매 당시부터 줄곧 사용한 "잭나이츠"에 대해 다양하게 써보고 싶어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카드 소개만으로도 어느샌가 길어졌네요.
이번엔 제 1회로, "기계기사" 몬스터와 그와 관련된 "성유물" 카드의 효과.재정,각각의 역할과 개인적으로 의식하는 점을 써볼려고 합니다.
다음 번에는 실제로 사용하는 덱의 수와 궁합이 좋은 카드, 환경 덱과 싸우는 방법을 써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마이너한 잭나이츠, CS에서 효과를 모르는 상대를 보는 것도 드물진 않습니다.
앞으로 잭나이츠를 사용하려고 하는 사람, 최근 잭나이츠를 사용하기 시작한 사람,
잭나이츠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가급적 알기 쉽게 쓴 글이기에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또한 잭나이츠에겐 여러 형태가 있지만 제가 주로 사용하는 형태는 순수 구축입니다.
카드마다 다른 형태와 다른 관점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여러가지 관점을 가지는 게 전문가로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서론은 이 정도로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잭나이츠란
2017년 10월 14일에 발매한 EXFO에 등장한 '빛속성' 통일 테마입니다.
메인 덱에 들어가는 몬스터는 모두 '사이킥족'입니다. '기계기사'지만 기계족은 없습니다.
나중에 등장한 일반 몬스터인 '잭나이츠 아브람'을 제외하면 모두 상급 몬스터로, 기본적으로 특수 소환 효과를 지닙니다.
1. 같은 세로열에 카드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그 세로열의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라는 것으로, '사이버 드래곤' 등과 같이 체인을 생성하지 않는 '룰 소환'입니다.
자신의 EX 존과 같은 열에 마법,함정이 있으면 특수 소환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상대가 낸 카드 앞에 마법,함정을 놓아 전개해 나갑니다.
상대 카드에 영향을 받고 선공에 강한 플레이가 별로 없기에 필연적으로 후공위주로 구축하게 되는 테마입니다.
열을 맞춰 전개하고 열에 맞춰 컨트롤한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유희왕에선 생소한 요소이며,
세로를 맞추거나 옆으로 이동하는 등 보드게임의 느낌도 있습니다.
새로운 마스터 룰을 살린 독특한 플레이는 그만큼 솔리테어 덱과는 또다른 관점의 플레이가 있기에 호불호가 갈릴 지도 모르지만,
취향에 맞으면 계속 잡을 테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잭나이츠' 몬스터부터 차례로 소개하고 싶습니다.
모든 카드에 텍스트도 함께 기재하고 있습니다만 궁합이 좋은 카드는 기재하지 않았기에 제대로 와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실 전부 링크를 달고 싶었지만 기술이 없었습니다..
쓸데없이 길지만 목차가 있기에 남는 시간에 심심풀이용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목차
1. 자소의 잭나이츠 11. 성유물에 잠드는 심층
2. 창궁의 잭나이츠 12. 성유물의 속삭임
3. 감벽의 잭나이츠 13. 성유물에 이르는 열쇠
4. 홍련의 잭나이츠 14. 성유물이 새긴 상흔
5. 황화의 잭나이츠 15. 성유물의 기억
6. 취람의 잭나이츠 16. 성유물을 잇는 자
7. 등영의 잭나이츠 17. 성유물-성잔
8. 성흔의 잭나이츠 18. 성유물-성창
9. 잭나이츠 아브람 19. 마치며
10. 명성의 잭나이츠
참고: OCS에서의 전적과 구축은 여기
https://twitter.com/ramwatt/status/103696626759532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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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의 잭나이츠
레벨8/빛속성/사이킥족/공격력 2500/수비력2000
이 카드명의 1에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고. 2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1. 같은 세로열에 카드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그 세로열의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2. 자신 필드의 '잭나이츠'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다음 자신 턴의 스텐바이 페이즈까지 제외하고,
덱에서 '자소의 잭나이츠' 이외의 '잭나이츠'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가장 잘생긴 '잭나이츠'의 핵심 몬스터입니다.
공격력은 2500. 그럭저럭으로 보이지만 메인 덱에 들어가는 잭나이츠 최고 타점임에도 2600~3000 타점이 현 환경에 다수 존재하기에 조금 믿음직스럽지 못하다고 느낍니다.
유발 즉시 효과이기에 기본적으로 데미지 스텝 이외라면 언제든지 발동할 수 있습니다.
대상을 지정하고 효과를 발동하기에 효과 처리시 대상 몬스터가 필드에서 없어지면 불발됩니다.
가장 두려워해야 할 것은 자신을 대상으로 했을 때 '유령토끼'를 맞으면 서치도 할 수 없고 파괴되기 때문에,
초반은 가능한 자신 이외를 대상으로 하거나 소환권을 사용한 플레이에 그 견제를 맞아주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어찌됬든 자소를 빨리 잡고 계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덧붙여서 대상 몬스터가 뒷면 수비가 된 경우엔 문제없이 효과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뒷면으로 제외된 다음 다음 자신의 스텐바이 페이즈에 그대로 필드에 돌아옵니다. 비슷한 재정을 기억해둡시다.
그리고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기계기사(機界騎士)'가 아닌 '잭나이츠' 몬스터이기에 기계기사(機械騎士)인 명성의 잭나이츠도 제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열을 참조하여 효과를 사용하는 홍련,황화,취람을 제외한다면 돌아왔을 때 원하는 위치로 놓을 수 있습니다.
어느 타이밍에 제외해도 돌아오는 것은 '다음 자신의 스텐바이 페이즈'입니다.
자신의 턴에 다른 잭나이츠를 제외하고 상대 턴에 자신을 제외해 총 2장을 서치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아무 생각 없이 가져오다 상대의 효과 대상이 되었을 때 도망갈 수 없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어 어느정도의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지금의 환경이라도 장기전이 일어나는 일이 많기에 항상 덱의 잭나이츠가 몇 장인지 의식해둡시다.
제외하고 귀환하는 것은 '돌아온다'이기에 체인 블록을 생성하지 않고 제외했을 때와 같은 표시형식으로 필드로 돌아옵니다.
상대는 열을 만들지 않기 위해 몬스터와 마법,함정을 흩어두지만, 제외되고 돌아온 잭나이츠는 가급적 몬스터 앞보다 마법,함정 앞에 둡니다.
라인을 형성하기 위해 마법,함정을 세트할 때 다음 전개에 쓸 인스턴트 퓨전 등이 같은 열에 세트된 포영을 맞으면 그 카드 또한 사용할 수 없고,
여기에 세트된 프리 체인이 발동되어 라인 또한 사라질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트릭스터 캔디나'와 '링크리보'가 묘지에 있고 레벨 1 몬스터가 필드에 있는 등 위치를 바꿀 수 있는 몬스터가 있다면 또 다르지만,
그래도 가능한 한 안전한 라인을 확보하기 쉬운 몬스터 앞에 세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패트랩이나 필드 상황에 따라 다르기에 확신할 순 없습니다만 일단 라인을 만들 때엔 포영을 1순위로 의식하도록 합시다.
구축엔 절대적으로 3장 채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수 소환은 턴제약으로 쓰기엔 미묘하지만 잡히지 않는 것보단 낫고, 여러장 있다면 토끼 등도 별로 무섭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반드시 잡고 싶은 가장 중요한 카드입니다.
-창궁의 잭나이츠
레벨5/빛속성/사이킥족/공격력 2000/수비력 2500
이 카드명의 1의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고, 2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1. 같은 세로열에 카드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그 세로열의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2. 이 카드가 패에서 일반 소환/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와 같은 세로열의 상대 카드의 수만큼, 덱에서 '창궁의 잭나이츠' 이외의 '잭나이츠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열의 수만큼 서치하는 몬스터입니다.
잭나이츠를 모르는 사람도 '자소'와 '창궁'은 알고 있지만, 색상과 레어가 비슷해서 혼동하는 사람도 많네요.
레벨5에 타점은 2000이기에 의지되진 않지만 수비력은 2500이기에 파월 등을 견디기도 합니다.
레벨5는 우수한 편인데, 왜냐하면 릴리스 1장으로 소환할 수 있어 넘겨진 이브리스를 릴리스해서 소환하고 파괴수를 꺼낼 수 있는 등,
바렐소드트라게 등의 엑스트라 링크를 받아칠 가능성을 만들어 줍니다.
또한 하나의 열을 생성할 수 없을 때 방해되는 잭나이츠를 릴리스해서 어드밴스 소환해 열을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가장 강력한 것은 최대 3장을 서치할 수 있는 2 효과입니다
패에서 소환, 특수 소환시에 같은 열의 상대 카드 수만큼 잭나이츠를 서치할 수 있습니다.
소환,특수소환 어느쪽에도 반응하는 것은 좋지만 발동할 수 있는 때는 '패에서' 나왔을 때이기에
'성유물의 기억'으로 덱에서 꺼내거나, '성유물에 잠드는 심층'으로 묘지에서 특수소환했을 경우엔 발동할 수 없습니다.
또한 서치 매수는 반드시 상대 매수만큼 서치해야합니다.
서치할 수 있는 카드는 '창궁' 이외의 '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라는 조건이 있다는 것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2장 있을 때 특수소환하고 서치 선언했을 때 덱에 잭나이츠가 없다면 상당히 허무해지니 확인해둡시다.(저번에 경험했습니다.)
이전 CS에서 창궁으로 처음 3장 서치했을 때 졸도해버렸습니다.
또한 효과 처리 시에 같은 열의 카드를 참고하기 때문에 이 카드 자신이 필드를 벗어나면 불발됩니다.
즉 이 카드도 토끼에서 죽어 버립니다. 함정계열이나 격류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대로 상대의 자리에 마법,함정 카드가 1장만 있어도 특수소환 후 효과에 체인해 '전송의읜 에레키네시스' 등을 써서 위치를 같은 열로 옮기면 2장 서치할 수 있습니다.
마법,함정의 열에 두고 이 카드에 체인해 속공 마법이나 일반 함정을 발동 해도 체인 처리가 끝날 때까지 카드는 필드에 남아 있기에 문제없이 처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페어리테일-백설'이나 '마스크 체인지' 등으로 비어 버린다면 불발되니 주의합시다.
순수 구축의 채용매수는 자소와 같이 3장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용하면서 1순위 패배요인이 자소가 안 잡혔다는 것이기에 자소를 잡을 수 있는 이 카드도 전체 투입입니다.
사이드 체인지 이후 선공을 잡아야 할 상황에선 1장 줄일 일이 있습니다.
-감벽의 잭나이츠
레벨8/빛속성/사이킥족/공격력 2400/수비력 2400
이 카드명의 1의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다.
1. 같은 세로열에 카드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그 세로열의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2.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잭나이츠'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의 몬스터의 위치를 다른 자신의 메인 몬스터 존으로 이동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둥글게 생긴게 귀엽네요.
자소와 같이 레벨8을 위해, 창궁과 함께 갤럭시에 출장가는 녀석입니다.
편하게 꺼내는 적당한 타점으로 여러 곳에서 출장가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대개는 자소,창궁과 이 카드만 쓰이는 느낌입니ㅏㄷ.
효과는 '잭나이츠' 몬스터의 위치를 다른 메인 몬스터 존으로 이동시키는 유발 즉시 효과.
자소와 같이 기본적으로 데미지 스텝 외에는 언제든지 발동할 수 있습니다.
위치를 바꾸는 건 별로 의미없어 보이지만 열을 비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잭나이츠'는 열을 참조하는 효과가 많기에 매우 유용한 효과입니다.
그리고 이 카드는 자소와 창궁과 달리 턴제약이 없습니다.
물론 1턴에 1번이지만, 후술할 성유물 마법,함정과 함께 여러차례 나온다면 꽤 강력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필드를 이동했어도 대상 지정을 회피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무언가의 대상이 되었을 때 굳이 발동해서 상대가 실수로 카드를 낭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순한 우스갯소리 같지만 그럴 때도 있습니다.
매우 편리한 카드이기에, 단독으로는 2400 타점으로 잃어도 아프지 않기에 견제를 맞아주는 특공대장입니다.
구축엔 1장, 가끔 2장 채용합니다만 현 환경에는 다양한 테마가 넘치고 있기에 대응력을 올릴 목적으로 잭나이츠를 늘렸기에 여기선 1장만 채용했습니다.
자소를 유지하고 창공을 내놓은 다음 가져오고 싶은 카드입니다.
자소->창공 서치->감벽 서치->창공+@로 명성->감벽 버리고 심층
즐겨 하는 플레이입니다.
-홍련의 잭나이츠
레벨7/빛속성/사이킥족/공격력 2300/수비력 2600
이 카드명의 1의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다.
1. 같은 세로열에 카드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그 세로열의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2. 자신 묘지의 '잭나이츠'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이 카드와 같은 세로열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레벨 7에 타점은 2300으로 아슬아슬하게 가메시엘을 돌파할 수 있습니다.
효과는 묘지의 '잭나이츠'를 제외하고 자신과 같은 열의 앞면표시 몬스터를 파괴하는 기동 효과입니다.
대상을 지정하고 같은 열만 파괴하기에 내성이 넘치는 지금 환경에선 사용하기 힘든 때도 있지만, 전투 이외의 제거가 부족한 잭나이츠에겐 편리한 녀석입니다.
묘지를 특출나게 잘 쌓는 테마가 아니기에 코스트 확보가 쉽진 않지만,
'명성의 잭나이츠'의 등장으로 초반은 서치하고 쓸모 없어진 창공을 소재로 삼거나 '아브람'을 소재로 링크 스파이러들 꺼내는 등으로 비용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뭐니뭐니해도 횟수제약이 없다는 것으로 코스트만 있다면 같은 열의 앞면 몬스터를 몇번이고 파괴할 수 있습니다.
전개 계열의 트로이메어 링크 몬스터는 상호링크를 위해 엑스트라 존 아래에 배치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고블린과 케로베로스를 처리한 다음 몬스터를 한꺼번에 처리하거나, 감벽과 함께 사용해 열을 이동하며 필드를 치우는 일도 있습니다.
이동하지 못하면 효과를 1번 사용하고 끝이지만, 효과로 파괴할 몬스터가 있다면 자소로 제외한 후에 다음 턴에 그 몬스터의 위치에 귀환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이 카드의 효과 범위는 같은 열의 몬스터이기에 자신도 대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매우 한정적인 예지만, 마법,함정을 처리하고 몬스터를 처리 후 자폭해 길항 승부를 쓰거나,
얼터 등의 대전에서 상대 필드를 줄인 후 자폭해 보더를 꺼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코스트로 제외할 카드는 후술할 열쇠 등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묘지에서 사용할 일이 적은 아브람,창궁,명성 등을 우선하고 싶습니다.
순수 구축의 채용은 1장은 필수라 생각합니다.
어찌됬든 기본 최대 타점이 2500이기에 파괴수를 처리할 수 없거나 닝기르수나 파월을 자소로 자폭하여 처리하는 경우가 생기기에 필요할 때 잡을 1장입니다.
레벨7이라 3레벨 튜너로 싱크로해서 아왕이 되거나 1렙 튜너로 오메가나 멘탈스피어 데몬을 꺼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잭나이츠는 창궁의 레벨 5를 제외하고 6,7,8이 2종류씩 존재하기에 싱크로나 엑시즈와 궁합이 잘 맞아 변수가 많은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황화의 잭나이츠
레벨7/빛속성/사이킥족/공격력 2200/수비력 2800
이 카드명의 1의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다.
1. 같은 세로열에 카드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그 세로열의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2. 자신 묘지의 '잭나이츠'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이 카드와 같은 세로열의 마법,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레벨7에 마법,함정을 파괴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홍련과는 대비되는 존재입니다.
섹시한 허벅지가 아이돌 포인트입니다.
타점은 2200에 가메시엘을 넘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수비력은 2800으로 수수하게 단단합니다.
홍련과 마찬가지로 자신과 같은 세로열의 카드만을 대상으로 하지만 메인에서 세트 카드를 치우는 건 유용할 때가 의외로 많습니다.
견제를 치우고 소환권을 사용한 플레이와 하리파이버를 꺼낼 수 있게 해주고,
상대의 지속 계열도 파괴할 수 있기에 확정 채용은 아니지만 일부 환경에선 충분히 채용할 수 있는 카드라 생각합니다.
저도 현 분기(2018/07)에선 1장 채용하고 있습니다.
1장뿐이지만 얼터 등에선 유용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홍련과 같이 자신과 같은 열이기에 자신의 카드도 파괴할 수 있습니다.
마봉향이나 칙명과 같은 열에 내놓고 방해되면 치우거나. 어전시합이나 배너티 스페이스도 어느정도 태세를 갖춘 후에 파괴하고 승부를 봅시다.
정말 여러 사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스트나 싱크로에 관한 건 홍련과 같습니다.
-취람의 잭나이츠
빛속성/사이킥족/공격력 2100/수비력 1600
이 카드명의 1의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다.
1. 같은 세로열에 카드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그 세로열의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2. 이 카드와 같은 세로열의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공격 선언시에, 자신 묘지의 "잭나이츠"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일단 EXFO에 등장한 초기 카드입니다.
레벨6에 타점은 2100으로 소극적이고 수비력도 1600이기에 스펙으로는 별 가치가 없습니다.
효과는 한정적이지만 같은 열의 몬스터와 전투하는 공격 선언시 잭나이츠를 회수하는 유발 효과.
서치가 많은 잭나이츠지만 한번 사용하면 재사용이 어렵기에 샐비지는 고마운 효과입니다.
하지만 저 스펙에도 불구하고 전투를 해야만 하며, 이 카드를 꺼낸 이후 상대는 같은 열에 몬스터를 내놓지 않으며
여러번 발동하기도 힘들기에 별로 채용하진 않습니다.
쓸만할 용도로는 잭나이츠가 패에 있지만 열이 1장일 때(마법,함정이 하나뿐일 때 등)
창공을 특수소환하면 그 열을 막아 버리지만, 이 카드를 서치하고 어드밴스 소환하면 열을 비워 원하는 위치에 꺼낼 수 있기에
창공을 샐비지해서 후속 전개가 가능합니다.
초기 잭나이츠에선 창공으로 서치해서 그대로 어드밴스 소환해서 열을 비우는 존재로서 채용했습니다만.
통상소환이 가능한 아브람이 나오고 창공과 다른 몬스터로 꺼내서 낼 수 있고 세트할 마법,함정도 가져오는 명성의 등장으로 위의 역할은 거의 사라져 버렸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재정으로(그 이전에 이 카드를 아는 사람이 없지만)
2. 이 카드가 같은 세로열의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공격 선언시에
라는 것은 상대에게 공격받는 선언 시에도 발동할 수 있습니다.
알아두면 손해보진 않을 것입니다.
프리 대전에선 꽤 재미있는 카드이기에 채용할 순 있겠습니다만
대회에선 확실하게 강한 순간이 없기에 아브람 등장 이후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카드가 되었습니다.
-등영의 잭나이츠
레벨6/빛속성/사이킥족/공격력 800/수비력 3000
이 카드명의 1의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다.
1. 같은 세로열에 카드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그 세로열의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2. 이 카드와 같은 세로열의 상대의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 또는 전투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잭나이츠'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왠진 모르겠지만 잭나이츠에 포함되는 카드입니다.
일단 자소나 창궁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만 마치 소화로 무의 연옥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과 비슷할까요.
공격력은 800이네요. 뭐하자는 거야
채용 매수로는 첫 발매시에 1장 넣은 적이 있었습니다.
흑역사입니다.
-성흔의 잭나이츠
링크3/빛속성/사이버스족/공격력 3000
이 카드명의 3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1. 이 카드와 같은 세로열에 다른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는 직접 공격할 수 있다.
2. 엑스트라 몬스터 존의 이 카드의 링크 앞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는 효과로 파괴되지 않고,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3. 이 카드와 같은 세로열의 다른 자신의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잭나이츠'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잭나이츠의 보스 위치.
조건부이지만 고타점의 직접 공격의 내성도 있고 후속도 꺼낼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고스펙 몬스터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하면 EXFO를 처음 구입했을 때, 이 카드에 눈이 맞아 잭나이츠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소재의 조건은 '잭나이츠 몬스터 2장 이상'이지만 초기에는 링크 2가 없었기 때문에 잭나이츠를 3장 내놓는 수밖에 없었기에 비장항의 카드란 느낌이였습니다.
4월 CYHO에 등장한 명성에 따라 편하게 꺼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만 현 환경에선 가볍게 돌파되버리기에 지금은 일회용 감각입니다. 슬프다
1의 효과는 같은 열에 카드가 없으면 직접 공격이 가능한 지속 효과.
자신과 상대 어느 쪽에도 카드가 있으면 안 되지만 실질적으로 이 카드와 같은 열에 카드가 있길 강요해서 라인 형성으로 연결됩니다.
예전엔 3000은 성흔 라인이라고 (나만)불렀지만 최근엔 바렐소드로 창공+튜너나 창공+환총사로 3000은 커녕 8000도 날릴 수 있기에 쓸 기회는 거의 ㅓㅄ어져 버렸습니다.
2 효과는 자신이 엑스트라 존에 존재하고, 3개의 링크 마커에 몬스터가 없으면 파괴와 대상 내성을 갖게 됩니다.
돌파 수단이 제한되긴 해도 닝기르수,바렐소드,바렐로드 중 하나를 채택하는 덱이 대부분이기에 안심할 순 없습니다.
또한 내성을 유지하기 위해선 실질적으로 3개의 존을 쓸 수 없기에 태세를 바꿔 공격할 타이밍에선 치워버리는 것도 염두에 둬야 합니다.
그리고 이 카드도 잭나이츠이기에 자소나 감벽의 대상이 됩니다.
효과 대상은 상대만 받지 않습니다.
자신 턴이 돌아올 때나 제거되어 존에서 멀어지면 내성은 사라집니다.
단 1 효과에 영향은 없기에 돌아올 타이밍에 카드가 없는 열에 놓거나 감벽을 사용해 직공하는 플레이도 염두에 두면 좋습니다.
3은 같은 라인의 카드를 코스트로 잭나이츠를 꺼내는 효과입니다.
덱에서 꺼내오는 카드는 열에 관계없이 낼 수 있기에 홍련과 황화를 상대의 견제 카다 앞에 놓아 제거할 수 있지만
2의 내성을 유지하기 위해선 실질 사용 수는 2개입니다.
이 카드를 꺼내는 시점에선 자소를 쓴 경우가 많기에 다시 꺼내서 상대 턴에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코스트로 묘지로 보내는 카드는 아무거나 되기 때문에 칙명이나 마봉향 등 자신에게 영향이 오는 카드는 엑존 아래에 두면 자동 해제가 됩니다.
메인 몬스터 존으로 옮겼다면 엑스트라 존의 몬스터도 코스트로 쓸 수 있습니다.
'명성' 덕에 비교적 사용이 편리하고 엑턴에서 견제를 피하고 직접 공격을 하는 등 필요할 경우가 생기기에 순수 구축에선 1장은 사용하고 싶은 카드입니다.
여담으로 잭나이츠는 전부 사이킥족이지만 이 카드는 사이버스족입니다.
눈치채신 분도 있지 않을까요.
무려 RAM 클라우더로 소생할 수 있습니다.
1장으로 링크 3!? 아드 폭발입니다.
이름부터 봐도 유능한 녀석이기에 언젠가 RAM잭나이츠라는 자기주장 강렬한 덱을 짜고 싶습니다.
-잭나이츠 아브람
레벨4/사이킥족/공격력 2000/수비력 0
별의 빛을 수호하는 용사 환계에 드리운 어둠을 물리치기 위해 선택받은 자에게 힘을 맡기다.
별의 잔으로 이어진 의지는 새로운 열쇠가 되어 어둠을 끊어내는 검이 되리라.
FLOD에서 등장한 새로운 레벨 4 일반 몬스터, 2000 타점.
완벽합니다. check this out! 입니다.
잭나이츠 중에선 유일하게 조건 및 릴리스 없이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입니다.
바로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1장. 이 카드의 등장으로 극적으로 변화한 것은 아니지만 순수 구축이라면 필수 수준으로 좋은 카드라 생각합니다.
주 용도는
1. 링크 스파이더를 사용해 엑스트라 존을 채워 열을 만든다
2. 1열밖에 없고 다른 몬스터가 없을 때 창공으로 서치해서 꺼내면 링크할 수 있다.
(상황을 타는 것 같지만 비교적 많이 나오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3. 타점이 2000이기에 결계상이나 파키세팔로 같은 특소봉쇄를 일반 소환으로 뜷는다.
4. 환총사로 토큰->스파이더를 꺼내 효과를 사용한다.
(타점도 2000이기에 바렐소드로 8000을 깎는 것도 가능하다)
5. 소환해서 링크 스파이더 소재로 보내버리는 것으로 홍련과 황화의 탄환이 된다.
6. 일반 소환으로 필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기에 열을 참조하는 성유물 카드를 사용하기 편리하다.
(성유물 카드에 대해선 아래 참조)
등등 여러 상황에서 유용한 카드입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선 1번의 게임에서 여러번 쓰고 싶어지는 상황이 있기에
아무 몬스터나 내도 좋을 타이밍에서 아껴두고 패트랩 등을 꺼내는 것도 하나의 대안입니다.
채용 매수는 순수 구축이라면 반드시 1장은 필요합니다.
2장도 생각했지만 단독으로 기능하는 몹은 아니고 바닐라이기에 1장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명성의 잭나이츠
링크2/빛속성/기계족/공격력 2000
'잭나이츠' 몬스터를 포함하는 몬스터 2장
이 카드명의 1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1. 이 카드가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패에서 '잭나이츠' 몬스터 또는 '성유물' 카드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성유물'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2.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의 '잭나이츠' 몬스터는 그 세로열과 같은 세로열이 아닌 몬스터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고 그 전투로 발생하는 자신에게로의 데미지는 0이 된다.
올해 4월 CYHO에 등장한 잭나이츠 대망의 링크 2입니다.
이름은 기계기사(機界騎士)'가 아닌 기계기사(機械騎士)로 표기하지만 잭나이츠로 읽기에 문제는 없습니다.
종족이 기계족이기에 사이킥 지원은 받을 수 없지만 덕분에 센서만별이 있어도 다른 링크로 연결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소재의 지정은 '잭나이츠' 몬스터를 포함은 2장입니다.
이것은 정말 좋은 것으로, 1장만 잭나이츠를 준비하면 나머지는 토큰이든 뭐든 좋습니다.
링크 2가 나오면 훨씬 강력해질 테마라고는 예상했지만 이렇게까지 느슨한 조건은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효과 및 소재 지정까지 모두 '내가 생각한 최강 카드'라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디자이너에게 감사를 말하고 싶네요. 태어나 줘서 감사합니다.
1의 효과는 소환시 유발 효과입니다.
패의 잭나이츠 또는 성유물을 코스트로 성유물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정말 찾고 있던 걸 모두 가져온 욕심 카드라 생각합니다.
코스트가 있긴 하지만 그런 건 아무래도 좋을 정도로 잭나이츠에서 성유물 서치는 강력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성유물'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성잔이 사용하는 '성유물-성배' 정도를 떠올립니다만
잭나이츠가 사용하는 성유물은 잭나이츠를 짜는 이유가 될 정도의 파워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것을 상황에 따라 서치할 수 있기에 강력함은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성유물 카드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순수 잭나이츠에 채용되는 건 확정 2종류, 많아야 4,5종류입니다.
현재 구축에선 2종 채용이며 서치 대상으로는 심층과 기억 중 하나가 됩니다.
기본적으로 심층을 우선시하고 자소가 없을 때엔 기억을 서치합니다.
기존의 잭나이츠는 자소를 잡지 못하고 홍련이나 감벽만 잡은 상황에선 불안했지만 그 둘도 자소를 가져올 수 있게 되어 매우 안정감이 올라갔습니다.
또한 같은 상황에선 잭나이츠를 코스트로 쓰지 않고 성흔을 꺼내 자소를 가져오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경우는 상대에 따라 구분합시다.
이 효과는 링크 소환시에만 발동할 수 있기에 분명 견제가 날라오며
라인을 만들기 위해 꺼낼 때에는 굳이 1장째에 효과를 쓰지 않고 견제를 치운 후 2장째를 꺼내 효과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조건이 잭나이츠를 포함한 2장이고 이 카드도 잭나이츠이기에 적당한 몹과 합치면 2장째를 꺼낼 수 있습니다.
이쪽도 제한적인 상황이지만 CS 1번 할 때 2번 정도는 필요할 때가 오는 느낌입니다.
2의 효과는 잭나이츠 전원에게 전투 내성을 부여하는 지속 효과입니다.
눈에 확 들어오지 않는 텍스트 때문인지 몇 번 상대가 실수하는 것을 보는 효과입니다만.
단적으로 말하면 '잭나이츠는 각각 같은 열의 몬스터로밖에 전투로 파괴할 수 없다' 입니다.
1의 서치가 메인이긴 해도 덤으로 보기엔 몹시 강력한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처리하기 힘들었던 파월이나 닝기르수 등의 2500 라인을 자소로 일방적으로 파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데미지 스텝에서 자소가 도망갈 수 없어 골칫거리였던 펌프 계 효과(트릭스터 등)에 대해 두려움없이 공격할 수 있게 된 것도 크게 느낍니다.
그리고 엑스트라 링크 계열의 덱 상대로 매우 전투가 쉬워졌습니다.
대개의 링크 덱은 선공 전개로 자원을 쏙고 전개에 엮여 내놓는 건 유니콘이나 바렐소드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괴수나 사이버 드래곤 등으로 엑스트라 링크가 무너지면 명성의 전투 내성을 견딜 수 없습니다.
유니콘과 바렐소드트라게는 심층감벽으로 뜷어 버립시다.
구축에 채용 매수는 위의 이유를 포함해 2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3장째도 필요할 때가 있지만 엑스트라 덱은 채용할 카드가 많기에 2장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0,1장은 처음부터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여기까지가 잭나이츠 몬스터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매우 길어져 버렸습니다만. 여기까지 읽어준 사람이 있을까.
여기서부턴 성유물에 대해 소개합니다.
성유물은 20개 이상 있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잭나이츠에 채용되는 몇장 정만 소개하기에 거기까지 길진..않을 것입니다.
조금만 더 버텨주세요.
-성유물에 잠드는 심층
1. 이 카드의 발동시에, 자신 묘지의 레벨 5 이상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할 수 있다. 그 경우,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에 그 몬스터는 파괴된다.
2. 자신 필드에 '잭나이츠'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그 몬스터와 같은 세로열에서 발동한 상대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호ㅓ된다.
EXFO에 등장한 지속 함정 카드.
개인적으로는 잭나이츠에서 2번째로 좋아하는 카드로 잭나이츠를 짜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잭나이츠를 사용한다면 이 카드를 빼는 구축은 없다고 극도로 숭배하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는 리스가 이브를 어둠에 떨어뜨리는 순간일까요?
1의 효과는 카드의 발동시에만 묘지에서 레벨 5 이사으이 몬스터를 소생하는 효과입니다.
잭나이츠 지정이 아닌 일반 소생도 가능하며 조건을 충족하는 상급 몬스터라면 소생시킬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잭나이츠에서 싱크로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도 이 효과를 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레벨을 참조하기 때문에 링크인 명성과 성흔은 제외되며 레벨 4인 아브람도 소생시킬 수 없습니다.
소생한 몬스터는 이 카드가 필드를 벗어났을 때 파괴되어 버립니다만 리빙데드와 달리 소생한 몬스터가 파괴되어도 이 카드는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동시의 소생 효과는 어디까지나 임의이기에 2의 효과를 살리기 위해 카드만 발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언뜻 보면 '쓸 수 있다면 소생도 하는 게 낫잖아'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소생 효과에 지명자를 받았지만 소생되지 않았을 뿐 다른 영향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번 천적은 최근에 채용이 늘어난 '저택 와라시'에 있습니다.
그 카드는 발동을 무효로 할 뿐 파괴하진 않지만 이 카드와 같은 지속마법,함정은 발동이 무효가 되면 그대로 파괴됩니다.
순수 잭나이츠에서 이 카드를 유지하는 것은 승패에 관여하는 경우가 매우 많기에 전력으로 지키고 싶습니다.
소생하지 않으면 안되는 경우엔 어쩔 수 없지만 와라시를 잡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덱에선 치워지지 않도록 기억을 잡아두거나
여러장의 잭나이츠를 꺼내놓는 것을 의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의 효과는 잭나이츠와 같은 열에 발동한 몬스터 효과를 해제하는 효과입니다.
처음 보면 착각하기 쉽지만 이 카드의 열과는 관계없이 어디까지나 잭나이츠와 마주보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해제하는 것은 발동한 효과이기에 '섬도' 몬스터의 공수변동이나 멜리시크의 직접 공격을 저해할 순 없습니다.
'잭나이츠'가 있는 만큼 그 열을 막기에 엑스트라 존을 막아 버리면 나름대로의 방해가 되고 필드에 다 나와 있으면 전부 막아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강력한 점은 필드에서 발동하는 효과 처리시 그 몬스터가 어디에 있든 상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알게 쉽게 말하면 릴리스,제외해서 발동하는 효과 등을 전부 무효로 하고,
체인 스푸핑 등의 도망이나 스킬드레인 케어 등도 전부 무시되고 비활성화됩니다.
따라서 유령토끼의 효과가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가 되버립니다.
이 카드가 적용된 상태에서 발동된 효과는 물론
체인1 하리파이버 2의 효과
체인2 심층
등으로 발동한 몬스터가 이미 필드에서 멀어진 상태라도 그 몬스터와 같은 열에서 잭나이츠를 꺼내면 무효가 됩니다.
'명성'과 합치면 같은 열에선 효과를 쓸 수 없고 같은 열에 없으면 공격이 통하지 않는 매우 귀찮은 포진이 완성됩니다.
무한포영은 1번이지만 이 카드는 잭나이츠와 같은 열이면 전부 무효입니다. 즉 무한견제입니다.
하지만 싸클이면 0견제입니다.
현 환경에선 싸클 계열을 많이 채용하는 섬도희와 효과가 무효화되지 않는다는 개사기 프로토콜 등으로 일부 활약하지 못하는 덱도 있지만
몬스터로 제거하는 것에 의존하는 전개 덱이나 많은 환경 외부 덱에선 확실하게 강한 카드입니다.
흔히 '후공인데 왜 함정 넣고 있어?'라는 말도 많습니다만 심층에 관해선 후공에서도 빛나는 카드라 생각합니다.
원래 전개 계열은 '패트랩 등으로 멈추게 한 다음 턴을 받는 수단'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물론 턴 받고 이길 수 있는가가 1번이지만)
이 카드는 선공의 견제로 어느정도의 자원을 낭비하게 하는 상대에 대한 큰 제압력이 존재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2장 채용하고 있습니다.
1장 투입하면 파괴되었을 때 회수수단이 없고 여러장 잡아도 명성으로 버리고 기억을 서치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2장으로도 방해가 되던 때는 없다고 느꼈습니다.
3장도 나쁘진 않지만 역시 2장이상 잡히는 때가 많아지는 건 힘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2장을 쓰고 있습니다.
세로열을 컨트롤해서 싸운다 라는 효과가 몹시 잭나이츠답기에 좋아하는 카드입니다.
-성유물의 속삭임
1. 이 카드의 발동시에, 필드의 레벨 5 이상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할 수 있다. 그 경우 그 몬스터의 공격력/수비력은 턴 종료시까지 1000 올린다.
2. 자신 필드에 '잭나이츠'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그 몬스터와 같은 세로열에서 발동한 상대의 마법 카드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심층이 몬스터 효과를 무효로 한다면 이쪽은 마법을 무효로 합니다.
일러스트는 닝기르수와 잭나이츠가 싸우고 있는 걸까요? 리스는 검게 물들고 여기서 심층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1의 효과는 발동시에 레벨 5 이상의 몬스터를 그 턴 동안 공격력,수비력은 각각 1000 올려주는 효과입니다.
타점이 부족한 잭나이츠의 펌핑 효과는 비교적 감사하지만 심층에 소생에 비하면 초라하고 2와 맞지 않아서 비교적 미묘하다고 느낍니다.
공수의 상승도 그 턴에다 또다시 레벨 5 이상만 포함하기에 링크와 아브람은 혜택을 누릴 수 없습니다.
2의 효과는 잭나이츠와 같은 열에서 발동하면 상대의 마법 카드의 효과를 해제하는 효과입니다.
상대에게만 작동하는 칙명이라고 하면 겉보기엔 좋아보이지만, 조건이 빡세서 어쩔 도리가 없는 카드라 느낍니다.
마법 카드는 기본적으로 발동 위치에 구애받지 않기에 추가로 심층이나 기억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감벽이 있어도 양쪽에서 발동되어 이동을 강요하면 엑스트라 존을 벗어나 기능하기 힘들어집니다.
펜듈럼 테마라면 양쪽의 존에 놔두면 좋겠지만 원래 펜듈럼 효과를 그렇게까지 쓰는 때가 적으며
심층으로 에렉트럼을 막는 것이 훨씬 강력하다고 생각합니다.
유효범위는 심층과 마찬가지코 코스트로 묘지로 보내는 허몽도 막지만 이것은 몬스터 효과와는 달리 칙명도 같습니다.
물론 속삭임은 발동한 효과만이기에 1과 같은 영구적인 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유일하게 칙명보다 강한 점은 그 카드를 발동한 후에도 유효하다는 것입니다.
체인1 연옥의 허몽 2효과
여기에
체인2 왕궁의 칙명
이렇게 되면 이미 허몽이 없기에 무효화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체인2 성유물의 속삭임
의 경우 허몽은 그 자리에서 발동되었기 때문에 무효로 할 수 있습니다.
사용할 일은 적겠지만 기억해 두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채용 매수는 현재 0장입니다.
2018/04로부터 하야테를 손에 넣은 섬도가 단번에 치솟아서 이 카드를 사이드에 채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전술한 바와 같이 안정적이지 않고 잘 살리지 못했기에 빠져 버렸습니다.
마법을 적극적으로 쓰는 섬도 환경에서도 빠지기에 현재의 카드 풀에선 채용할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언젠가 살려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성유물에 이르는 열쇠
1. 이 카드의 발동시에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카드 중에서, '잭나이츠' 몬스터 1장 또는 '성유물'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할 수 있다. 그 경우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2. 자신 필드에 '잭나이츠'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그 몬스터와 같은 세로열에서 발동한 상대의 함정 카드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EXFO에 등장한 지속 마법 카드입니다.
심층이 몬스터, 속삭임이 마법이라면 이 카드는 함정을 해제합니다.
일러스트는 이브가 잭나이츠에게 잡혀있는 모습입니다.
1의 효과는 제외된 잭나이츠를 회수하는 효과입니다.
위의 2장과 달리 '잭나이츠'를 지정하지 않아 다른 용도로 쓸 수 있고 1장밖에 들어가지 않은 잭나이츠를 재사용하는 덤의 용도로는 충분합니다.
마법카드이기에 즉시 발동 가능한 점도 좋습니다.
홍련,황화의 발동 코스트로 제외된 잭나이츠는 물론, 기억으로 특수 소환하고 그대로 발동한 자소를 회수해 자신의 효과로 특소할 수 있습니다.
2의 효과는 잭나이츠와 같은 열에서 발동하는 상대의 함정 카드의 효과를 해제하는 효과입니다.
유효 범위는 속삭임과 같기에 생략하지만 함정은 한번 설치해야 하기에 어느정도 노리고 쓸 수 있습니다.
미리 발동해야 하는 마법이기에 기습성이 결여되어 있지만 체인 블록을 짜지 않기에 스피드와 관계없이 무효로 할 수 있습니다.
상대의 세트 앞에 잭나이츠를 두면 이후에 대한 소환 무효에 대한 걱정 없이 전개할 수 있습니다.
(물론 특수 소환하려는 잭나이츠 앞에서 발동하는 소환 무효는 아직 나오지 않았기에 열쇠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어쩐지 높은 평가를 썼습니다만 현재 채용 매수로는 0장입니다.
현 환경에서 함정을 사용하는 덱이라면 얼터입니다만, 프로토콜의 효과로 막혀 그다지 기능하지 않는 점이 큽니다.
또한 마봉향과 칙명의 존재로 마법 카드를 그다지 늘리고 싶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얼터가이스트 자체가 잭나이츠로선 그다지 불리하지 않은 테마이기 때문인 것도 있습니다.
전반의 효과가 적당히 우수하기에 '회수가 가능하고 그 뒤의 함정도 멈출 수 있을지 모른다'라는 느낌으로 채용할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성유물에 새긴 성흔
1. 필드의 '잭나이츠' 몬스터의 공격력,수비력은 300 올린다.
2. 1턴에 1번, 패에서 '잭나이츠' 몬스터 1장 또는 '성유물' 카드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3. 자신 묘지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중에서 '잭나이츠' 몬스터 8종류를 1장씩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패,엑스트라 덱의 카드를 전부 묘지로 보낸다.
EXFO에 등장한 잭나이츠 전용 필드 마법으로 3가지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는 무너진 도시를 내려다보는 아우람과 닝기르수.
'성유물-성순'과 '성유물-성창'의 모습도 볼 수 있네요.
1은 잭나이츠의 공격력,수비력은 300씩 상승시키는 전체 강화.
상승값은 적지만 원래 타점이 2000 이상이 많기에 300 상승은 만만치 않습니다.
감벽,홍련이 2500을 넘거나 황화의 수비력이 3000을 넘는 등 절묘한 수치입니다.
2는 잭나이츠,성유물을 버리고 드로우하는 패 교환.
여러장 겹친 잭나이츠를 버리고 전개할 수 있지만 이 카드가 자체가 전개와 상관없는 것이 문제이며
토끼,싸클을 눈 뜨고 맞아야 하는 사태에 대해 이득이 적어 미묘합니다.
기억이나 심층은 버리고 싶지 않고 성유물 몬스터는 묘지에서 제외하고 발동하는 카드가 있지만 그 자체로 말림요인이 되기에 대회에서 활용하기 어렵다 생각합니다.
3은 잭나이츠 8종류를 전부 제외하는 것으로 상대의 패,엑스트라 덱을 전부 묘지로 보내는 호쾌한 효과입니다.
명성과 아브람의 추가로 종류가 늘어 초기보단 노리기 쉬워졌으나 선공 1턴에서 사용하는 건 꽤 힘듭니다.
그리고 2턴 이후엔 상대가 전개를 마친 후가 많기에 엑덱이나 패를 터는 것도 그다지 먹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효과가 미묘하기 때문에 채용 매수는 0장입니다.
적어도 라인을 만들 수 있는 지속 마법이라면 채용 여지가 보였겠으나 필드 마법인 것과 그 효과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괴로움을 생각하면 채용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3의 호쾌함을 이룰 수 있다면 매우 기분 좋은 일이고, 프리 듀얼에서 이것을 목적으로 덱을 짜는 것도 즐거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성유물의 기억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1. 패,덱에서 '잭나이츠'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에 주인의 패로 되돌아간다.
이 카드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잭나이츠'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CYHO에서 명성과 함께 등장한 속공 마법.
잭나이츠 긴텔레라고 해도 무방한 그 효과는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나 '효과가 무효화된다'같은 제약도 없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발동 후 그 턴 자신은 잭나이츠 몬스터 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정도.
솔직히 그렇게까지 신경 쓸 점도 아니고 초동이 6장에서 9장이 된 것이 훨씬 좋습니다.
FLOD의 아브람-명성-기억으로 차츰 강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개발진에서 잭나이츠가 있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개구리가 잠개구리 같은 괴상망측한 카드를 받았는데 여기서 이런 훌륭한 카드를 받아도 되는 것일까.
(개구리한텐 죄송합니다)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범위는 덱,패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덱이지만 상대가 전개 도중 라인을 갖췄다면 패에서 창궁을 꺼내 폭발적인 아드를 노릴 수 있습니다.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몬스터는 자소지만, 성유물 카드가 있다면 감벽이나 특수 소환할 장소를 정하는 등 상황에 맞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자신의 턴이면 홍련,황화를 상대의 견제 카드 앞에 배치해 열이 없는 장소에서도 제거를 노릴 수 있습니다.
표시 형식은 수비로 제한되지만 자소를 꺼내는 것으로 잭나이츠를 서치하고 공격표시로 하면 그만이기에 그다지 신경은 쓰지 않습니다.
배틀 페이즈의 추가 공격은 못 하지만 거기까지 사치는 부리지 않습니다, 충분합니다.
엔드 페이즈에 패에 돌아오는 것은 일단 디메리트지만 자소를 꺼내면 무시할 수 있습니다.
다른 카드도 패에 돌려 열을 바꿔 특소하는 것이 가능했기에 이것을 노리는 장면도 많은 듯 합니다.
그 턴의 특소를 묶는 제약은 어디까지나 발동 후에 적용됩니다.
용병으로 잭나이츠를 사용해 엑시즈 등을 하는 덱이면 무거운 제약이지만 순수 구축은 마지막에 잭나이츠를 꺼내기에 방해되지 않습니다.
속공 마법이기 때문에 세트된 턴에 발동하지 못하는 점이 있지만 그 덕에 장점도 있습니다.
환총사 등으로 몬스터를 특소하는 타이밍에 증식의 G를 받은 경우,
이 카드를 체인하는 것으로 '잭나이츠'가 아닌 '총사 토큰'은 꺼낼 수 없어 드로우를 저지할 수도 있습니다.
남은 환총사는 명성을 꺼내는 것으로 1드로를 주는 것으로 심층을 꺼낼 수 있습니다.
또한 토폴로직과의 궁합도 잘 맞아 자소를 특소해서 폭탄이나 트리스바에나를 발동하면서 자신은 도망갈 수 있습니다.
심층을 비롯한 성유물 카드와의 궁합도 앞서 말한 대로입니다.
채용 매수는 순수라면 무조건 3장이라 생각합니다.
명성에서 심층으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며 그대로 놔둬 상대 턴에 사용하는 것도 강력합니다.
-성유물을 잇는 자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1. 자신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필드의 링크 몬스터의 대상이 되는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FLOD에 등장한 일반마법의 성유물입니다.
잭나이츠와 관련없는 일반 소생입니다.
대상 한정이지만 자신 묘지라면 특별한 제약없이 소생할 수 있습니다.
효과만 보면 죽은 자의 소생의 열화판이지만 성유물이기에 명성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기억이나 심층과 달리 세트한 후 바로 발동할 수 있는 일반 마법이기에, 그 턴 동안 승부를 결정하거나 링크 몬스터를 소생할 때 아주 유용합니다.
덱에 1장 넣어두는 것으로 명성을 사용할 때 우수한 선택입니다.
열을 참조하는 효과는 아니고 효과도 단순하기에 특별히 어려운 재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링크에 특수소환하는 효과는 체인으로 링크 몬스터가 제거되어 대상이 사라져 소생할 수 없기에 주의하는 게 좋습니다.
순수 구축에선 0~1장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채용하지 않습니다.
명성의 서치는 우수하지만 링크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며 말리는 때도 적지 않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서치는 못하지만 초동의 자소에 토끼나 소환 무효를 맞았을 때 바로 살릴 수 있는 죽은 자의 소생을 우선했습니다.
'파라디온 잭나이츠'같은 마커를 준비하기 쉬운 덱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성유물 성잔
레벨5/어둠속성/공격력 0/수비력 0
이 카드명의 23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1.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묘지로 보낸다.
2. 통상 소환한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성유물-성잔' 이외의 '성잔' 몬스터 2장을 특수 소환한다.
3.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성유물'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
COTD에 등장한 원조 성유물입니다.
첫 성유물인 주제에 성잔에 대한 효과가 강력하고 3은 성유물 서치이기에 잭나이츠에게 메리트가 있는 효과입니다.
묘지로 보내진 턴에 사용할 수 없는 건 느리지만 묘지 자원에 성유물 서치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하리파이버로 슈팅라이저를 꺼내고 이 카드를 덤핑한 다음 자원을 확보하면서 오메가나 아왕을 꺼내는 플레이도 생각하고 잇어습니다만
말렸을 때 명성의 코스트가 되지만 그 이외 용도로는 쓰임새가 없어서 빠져버렸습니다.
-성유물 성창
레벨8/어둠속성/기계족/공격력 3000/수비력 0
이 카드명의 13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1. 링크 몬스터를 포함한 몬스터끼리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시에,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전투를 행하는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3000 내린다.
2.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는 다른 '성유물' 몬스터를 공격할 수 없다.
3.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서로의 필드에 '성유물 토큰(기계족/어둠/레벨1/공격력0/수비력0)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FLOD에 등장한 성유물입니다. 레벨8에 보라색으로 어딘가 자소의 잭나이츠를 느끼게 하는 스펙입니다.
이쪽도 특별히 잭나이츠와 궁합이 좋은 건 아니지만 1의 효과는 범용성 있는 전투 보조로 명성의 서치로 한때 채용했습니다.
원하는 필드가 한정적이고, 성흔에 바렐소드에 대한 무기력 등으로 패사고 요인이기도 해서 빠져버렸습니다.
-마치며
이상이 잭나이츠와 관련된 카드 소개입니다.
길게 써버렸지만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자신의 구축을 기반으로 '잭나이츠','성유물' 이외의 사용 카드의 소개와 궁합이 좋은 카드를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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