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루리웹이었던가? 그 때 어떤 분이 달력 안에 캐릭터들을 집어넣은 고퀄리티의 그림이 생각이 나서
아크파이브가 방영되는 일요일 날의 상자에다 그려보았습니다.
항상 캘린더 살 때 무늬가 많이 있는 거 샀는데 올해는 약간 공백끼 있으면서도 디자인이 좋은 녀석으로 구입했습니다,
뭣보다 또 다이어리를 사면 3~4월 넘어갈 때쯤 캘린더를 제대로 채우지 못하는 저의 엄청난 근성에 대해 반성하고 이번에는 그림이라도 채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올해 컨셉은 이걸로 가봐야겠습니다.
올해의 연말 추락은 유우야였던 거군요,... ㅠㅠ
지금 애갤에서 철혈의 읍읍읍에서 읍읍읍이 한 망언 덕분에 난리났고
유우야는 제정신으로 돌아올 플래그조차 보이지도 않네요... 아아... 엄청난 연말이다...
내년에는 사회적으로나 서브컬쳐계 모두 다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유사쿠.... 유사쿠.... 유사쿠... 이렇게 된 이상 내년엔 유사쿠에게 모든 것을 맡긴다!!
※이렇게 되면 안됩니다.
(IP보기클릭)175.113.***.***